200202 주일설교. 성령의 번성 (행 7:17~29) -김양재 목사님-
1. 세상에서 번성과 학대의 때를 허락하십니다.
창세기는 개인구원을 다루었고 이제는 군대로 나오는 나라의 구원을 다루고 있습니다. 때가 찬 경륜에 따라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 들어간지 400년 후 약속의 전면에서 그대로 약속이 성취 되었습니다. 300년동안 골라낸 75명의 가족이 애굽에 갔는 데 애굽의 고센땅에서 400년 동안 200만명이 넘게 번성시키셨습니다. 남자숫자만 봐도 만배가 넘는 것입니다. 유래가 없는 번성이어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됩니다. (목사님이) 한 명을 구하기 위해 13년 동안 시집살이를 했는 데 이렇게 몇십년 동안 만 명이 모였으니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한 명이나 만명이나 똑같아 여러분의 한 명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올려니까 강팍한 왕을 붙여주셔서 학대를 허락하십니다. 애굽은 백성이 줄어드는 데 이스라엘은 번식을 하니 처음에는 일꾼이 많아져서 좋았지만 나중에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곤궁한 집단의 출생률이 풍요한 애굽의 출생률보다 높은 건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학대를 받을수록 창성해져 간다는 것은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잘 됐다고 옆에 사람이 회개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번성보다는 이 학대의 시기에 사람들은 나를 보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훈련이 학대를 받을수록 창성해지니까 하나님의 훈련이 얼마나 오묘한지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기가 막힌 것은 죽은 아이들인데 이 일은 만세 전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기 때문에 이 죽은 아이들은 저주가 아니라 아이들도 구속사를 이루는 한 역할을 했고 모세도 한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그니까 모세도 죽은 아이들도 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죽음인 것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아들도 없도 저희 집에 알 수 없는 번성을 주셔서 숫자적인 번성은 아니지만 일류대학교도 가고 고학할 때와는 생각도 못한 이 세상의 번성도 맛보게 하셨습니다. 저 또한 모두에게 인정받고 박수받던 번성의 시절이 끝나고 저의 요셉시대를 모르는 새임금인 시댁과 남편이 왕위에 올라서 학대의 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 육적인 번성은 시집갔을 때까지였고 제가 시집갔을 때 누구에게도 말할 사람이 없는 게 저의 훈련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나의 도덕과 교양으로 남에게 얘기할 수도 없는, 할 데도 없고 돈도 없고 이 세상은 이렇게 나를 알아주지 않아서 슬픈 데, 예수 믿는 우리도 날 알아주지 않는 것 땜에 못 참아요. 내가 못 참기 때문에 훈련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자존적인 교만이 있기 때문에 자존심 땜에 훈련받는 게 너무 좋은 훈련입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훈련은 치사한 훈련입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세상의 번성을 맛보고 있습니까,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까
2. 구원자를 주십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합니다 고역이 있으니까 기도하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세계적인 유래가 없을 정도로 400년동안 200만명을 번성케 하셨는 데 하나님이 지금 이스라엘 백성을 너무나 너무나 신실하게 인도하고 계시는 데 응답이 없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때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하는 학대의 그 때에 모세의 아름다움을 본거에요 모세의 아름다움. 우리는 어떤 흉년의 때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의 부모가 모세의 준수함을 본 것처럼 우리도 영적 자녀의 준수함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절박한 때에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바로 성령의 번성입니다 21절에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지금 모세도 최고의 지도자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변증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게 아니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때는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지만 버릴 수 밖에 없는 걸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내 부모가 버리고 싶지 않았는 데 할 수 없이 버려진 사람같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자녀 사랑은 본능이지만 버렸다면 이유가 있겠죠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 이렇게 죽이지 않고 낳아주어서 예수까지 믿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수많은 부모와 장르가 있겠지만 우리가 그 모든 부모를 원망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번성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믿은 것에 대한 감사는 그 모든 것을 뛰어넘고도 넘을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촛불의 도움을 못 얻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서 태양의 도움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태양의 도움을 알게 되었는 데 지금도 여전히 촛불의 도움이 없다고 난리를 친다면 태양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세가 해야 되는 일은 애굽에서 자기 백성을 구해야 하니까 애굽의 학문을 알아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40년 동안 애굽의 학문을 배워야 하는 데, 이게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다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구한말에 이승만 대통령은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학사하고 하버드에서 석사하고 프린스턴에서 박사하고 이 학문으로 윌슨 아이젠 하워와 담판을 짓고 고급영어를 쓰는 이 분이 과거 시험을 봐가지고 한문까지 능통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본어게인 크리스챤입니다 그치만 모세도 본어게인 크리스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이 능한 모세는 후에 자기 혀가 둔하여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말이 능한데 혀가 둔하다고 합니다 이 말이 다 사실입니다 지식적으로는 사람을 못 구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내가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해서 성령의 번성을 맛보고 있습니까
혀가 둔하여 성령의 번성을 경험합니까
3. 지체를 돌볼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모세도 태어나면서부터 고난을 받아서 온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스데반은 변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400년이고 200만명이 모이는 큰 무리가 될 때까지이고 모세가 40세가 될 때까지입니다 모세도 어머니가 유모로 들어와서 길러주셔서 애굽과 너는 다른 족속이라는 것을 어머니에게 줄창 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계속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들을수록 자기는 히브리인도 아니고 애굽인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겠지만 결국 형제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났습니다 40이 되니까 이 마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를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히브리 백성들을 방문해가지고 자세히 살펴볼 마음을 가지게 된 걸 말합니다 모세가 그 압제받는 자를 위해 원수를 갚은 거까지 좋았는 데 애굽 사람을 쳐 죽였대요 이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게 되어서 이 한사람 땜에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한 사람 때문에 사실 모세가 지도자가 됐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구한 히브리 사람은 애굽 사람과 싸우다 얻어맞은 것이 아니고 고된 노동을 버거워 하다가 심하게 얻어맞고 학대를 받았던 것인데 이건 히브리 민족 전체 고난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모세는 나를 통해 히브리인의 구원을 이루실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나를 통해 이 백성의 구원을 이루겠다는 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의협심으로 가득차고 혈기왕성한 40세 때의 모세가 아닌 자기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겸손하고 연단된 80세의 모세를 사용해서 히브리 민족을 구원하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모세는 착한 자기 생각으로 계속 정체성의 혼돈 속에 구해야겠다 나갔는 데 나가자마자 애굽사람을 쳐 죽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를 추앙할 줄 알았더니 나를 죽이려느냐 얘기를 듣게 됩니다. 모세는 왕자가 되어서 잘 사는 것을 백성들은 시기해요 인정하지 않아요 나의 열심이 하나님의 열심을 앞서갔어요 자기는 40년 동안 왕자로 편히 살면서 우리는 이렇게 지금 고역에 시달리고 있는 데 네가 우리를 도울 자격이 있냐 너를 누가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냐 하면서 모세가 대접을 못 받는 거에요 분별이 없어서 권위도 없습니다 때리기만 해도 좋았는 데 혈기가 작용해서 살인까지 한 거는 애굽의 왕자로 피해의식의 발로로 동족을 돕겠다고 한 것이 애굽도 사람도 무시하고 히브리 사람도 무시한 것입니다.
모세는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했다고 하지만 출애굽기 사도행전에 보니까 이게 떠나고 싶지 않은 데 억지로, 살인해서 떠난거고 도망간 거잖아요 그니까 어떤 것도 자기가 내려놓고 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그냥 성령님은 모세의 믿음으로 갔다고 칭해주시고 인정을 해주십니다 할렐루야 내가 억지로 쫓겨났어도 내가 그래도 고난받는 백성과 함께 해야지 내가 억지로 왔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떠났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너무 정죄감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집살이 할 때 아줌마들에게 잘하고 병원의 간호사들에게 잘해주었지만 나를 막 무시했습니다 겉으로만 립서비스하고 교양으로 잘하려니 권위가 서질 않아요 저도 그런 예외없이 그런 무시와 학대를 경험하면서 두려움도 많이 겪게 하시니까 내가 쌓아놓은 애굽의 스펙 편한 거 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게 된 줄 믿습니다 한 사람의 원통함을 들어주는 것이 성령의 번성의 시작입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원통함을 들어주는 것이 제 사역의 시작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사람, 우리 남편 한 사람 말 들어줄 때 여기 만명 이상이 모였어요 시간도 비슷해요 내가 암 걸린 거 빼면 13년 사역했어요
적용질문
여러분은 요즘 어떤 사람의 원통함을 돌볼 마음이 들었나요
어떤 한 사람의 원통함을 돌볼 마음이 들었나요
공동체 고백
오래전 티비에서 미네소타 의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엄마 찾는 내용. 모세처럼 하루만에 엄마에게서 버려졌는 데, 자기가 엄마를 찾고 싶은 이유는 아버지에게 버려진 몸으로 자기를 낳아준 것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 위함. 엄마가 얼마든지 자기를 죽일 수도 있었는 데 죽이지 않고 낳아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자기는 좋은 양부모 만나서 예수님을 믿고 늘 예배드리며 친엄마를 위해 항상 기도한다고. 엄마를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며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라고 방송에서 말함.
<목장 기도제목>
* 공통: 주님 안에서 신교제, 신결혼을 소망하도록
이은나래
1. 허락하신 번성과 학대의 때를 나에게 딱 맞게 주셨다는 고백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2. 수련회 은혜와 목장 식구들의 육적 회복도 주시기를
3. 상담 잘 받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4. 피부염 잘 관리하고 낫도록
5. 오빠의 구원에 여전히 간섭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리도록
오수진
1. 학대와 번성의 때가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 안에서 잘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2. 진로 인도해주시길
3. 정신과 육의 회복을 이루어주시기를
박나희
1. 직장에서 거룩하고 구별된 백성으로 경계를 잘 지키기를
2. 아빠의 구원
3. 하루하루 언어 공부의 열정 주시기를
신정화
1.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를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것들을 헤아려 감사드릴 수 있도록)
2. 하나님께서 나를 구속하셨음이 온전히 믿어지도록
3. 큐티 본문 읽고 덮을 때가 많은데 천천히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 깨닫게 해주시기를
4. 부모님에 대한 원망, 기대 내려놓게 해 주시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최윤정
1.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급여지급이 미뤄지게 된 상황인데 재정 돌봐주셔서 받을 수 있도록
2.여름사역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발등피부 회복될 수 있도록..
3.남자친구가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제주도 교회공동체 잘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