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번성]
A: 성령의 번성을 위해서 학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내 주변에서 학대를 한다기 보단 내 스스로가 나를 학대한다.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고 나보다 잘나가는 사촌이랑 비교하며 내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느껴 열심히 하도록 몰아간다. 말씀에서도 모세에게 훈련의 생활이 있다고 하셨듯이 이 시간을 말씀과 함께 잘 통과하고 수요예배도 참석하길 기도한다.
B: 수련회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호호 불어 가시는 게 느껴진다. 수련회에서는 내가 요셉이 아닌 야곱일 수도 있겠다는 것이 인정이 되었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학대가 있었기에 주님을 붙잡고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수련회 때 받은 은혜뿐만 아니라 그날그날 받은 큐티 말씀으로 살아내고 광야로 인도함 받은걸 감사하도록, 그리고 하나님을 더 잘 알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
C: 회사에서 돌발행동이 나오게 되어 엄마한테 전화가 간 적이 있는데, 나도 참으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서운하다. 엄마가 돌발행동에 대해서 말했을 때 기도해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 집에서 아빠가 말하는 조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감정조절도 잘 하면서 부모님한테도 할 말을 잘 할 수 있길 기도한다.
D: 좋은 팀원들 덕분에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다녀올 수 있었다. 나에게 온 고난의 시간이 계속 지속되고 나의 상태가 언제 완전한 회복될 지 모르겠지만 계속 목장에 붙어가고 모세에게 에굽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처럼 이 사건들 가운데서 주님께 내가 가진 고민들을 더 여쭤보길 원한다. 일 주일 동안 돈도 아끼고, 공부하고 운동하면서 보내길 기도한다.
E: 과연 하나님이 나를 합격하게 해주실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의 집중력이 떨어졌다. 상태가 많이 회복되었다고 나눔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되돌아 왔다는 생각에 설날 동안 우울했다. 말씀에서도 모세에게 40년 훈련의 시간을 주시고 구원자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 시간 동안 하나님한테 버려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성령의 학대를 받는 시간을 잘 기다려서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