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요한일서 2:12-17 '영적 성숙' 이승민 목사님
서론.
고별설교로 나서게 되었다. 제자리인 것 만 같은 내 자리가 조금씩 조금씩 수준이 올라온 것 같다.
1. 영적성숙에는 단계가 있다.
12-14/ 4가지 호칭이 나온다. 자녀들 청년들 아기들 아비들. 자녀 아기 청년 아비 순으로 우리가 자라간다. 15/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우리가 자라야 한다. 어떻게 자라야할까?
A. 갓난아기의 단계
12/ 자녀를 뜻하는 헬라어는 테크니온. 갓난 아이를 뜻한다. 왜 사도요한은 갓난아이에게 죄 사함을 얘기하며 강조할까? 신앙의 첫 출발이 죄 사함이다. 죄 사함 받은 즉시가 한 살이다.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면, 빠르게 흡수하며 자라간다. 그래도 단단한 밥과 구속사는 소화하기가 힘들다.목장에서 목자가 구속사 말씀을 씹어서 먹여준다. 자녀의 단계를 생각해봤다. 고2때부터 매주 재수생 큐티모임을 갔었다. 재수생을 목사님 댁에서 했던 큐티모임이다. 말씀을 사모하고 젖을 사모하는 아기처럼 군대 전까지 3년을 빠지지않고 갔었다. 그땐 집사님 기돌 받고 갔던 군대. 그때가 기억이 난다. 그제나 어제나 똑같은 말씀을 전해주신다. '총리 요셉보다 자기 죄 본 유다가 최고다.' 모임 끝나고 두 세명씩 기도를 자원해서 할 때, 그때 기도했었다. 영적고난이 있어야 자기죄보는 유다가 될 수 있을텐데, 갓난아이처럼 최선을 다해서 고난을 주라고 기도했었다. 그땐 그게 무슨 기도였는지 몰랐었다. 주님이 신실하게 기도응답을 해주셨다.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듯 큐티모임-본교회 그렇게 가면서 했었다. 부모님이 불화있었던 때 빼곤 고난이 없었다. 이렇게 갓난 아이의 단계를 보냈다.
B. 아이의 단계
13/ 아이를 뜻하는 헬라어 - 파이디온. 초등생 같은 개구장이다.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는 목욕탕도 가고 운동도 같이 하는 아빠를 좋아해서 구하고 달라고하고 하는 친밀한 관계다. 마태복음 7:9-11 에서, 아이의 단계에서 아버지는 좋은 것으로 달라그러고 주신다.
누가복음 병행구절에서, 좋은 것 = 성령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신다. 성령 까지 물 붇듯 주시면 모든 게 즐겁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구하고싶고. 아뢰고 싶고. 갓난아이처럼 재수생 큐티모임에서 있다가 아이의 단계로 나아갔다. 그 흔한 재수도 없이 서강 대학교를 갔다. 그렇게 은혜로 들어갔다. 군대에선 신학도 안했는데, 군대에서 일반인으로 있었다. 그때 큐티했던 본문이 다윗이 자기에게 맡겨진 양을 돌봤다고. 군목목사님 제게 맡겨진 상황병이라서, 천 명이나 되는 연대교회를 책임질 수 없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연대군종병이 되었다. 구하는대로 다 받게 되었다.
큐티모임 이후 되는 일만 있었다. 딸이 중학생, 초등학생5학년이다.
C. 청년의 단계.
13-14/ 청년들아 청년들아 쓴 것이라 쓰는 것은 이라는 것에서 두 번이나 얘기 하듯 강조한다. 나이와 상관 없는 영적 단계를 얘기한다. 시련과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때.
청년은 정욕의 때다. 하도 정욕에 쉽게 넘어지기에,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할 텐가. 말씀이 있어야한다. 이렇게 말한다. 13-14/ 악한 자, 사탄. 등 다 사탄을 얘기하는데, 꼬드기고 유혹한다. 전적으로 아기와 소년의 때에는 보호하신다. 하지만 청년의 때에서는 자립신앙을 위해 내버려 두신다. 내 팽겨 치신다. 더 심하게는, 광야에 패대기를 치신다.
큐티모임때 목사를 하겠다고 서원도 했다. 은혜받으면 하나님 위해서 드리고 싶은 게 우리의 마음이다. 신대원을 갔고 목회자가 되었으나 고난을 겪지 않으니 아이의 믿음이었다. 그러다 청년의 때가 왔다. 고난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다.
2013년 겨울,
아버지가 밖으로 도시다가, 누님에게 구박 타박주고 가부장적으로 하셨기에 누님이 상처였기에 집을 나갔었다. 2013년때 강제입원을 시킬 수 밖에 없었다. 교회에서는 인정받지 못할 까 두려웠고 열등감이 되었다. 아내가 무슨 말을 하면 무시하는 얘기처럼 들렸다. 그래서 아내에게 지랄총량이 터졌다. 큐티잘하고 원하는 게 있어도 뒤늦게 총량이 터져서, 싸우고 아내를 구박하고 유학이란 명분으로 교회도 떠나려고 했었다. 그런데 비자가 계속 거절당하는 사건으로 목사님 댁에 처가살이를 했다.
목회자로 수련받는 느낌이었다. 또한 아버지 치리가 또 있었다. 목사님이 누가 되었고, 공개치리도 있었다. 강의를 들어갔는데 젊은 목사가 가르치려듯 하니 안 좋았다. 교만히 강의했다고 치리를 받으니 한 달동안 병이 왔다. 수치스럽고 괴로워 애를쓰고 다시 유학준비를 했다. 그리고 유학을 가려고 목장에 통보도 했다. 대인기피가 트라우마가 되어 너무 괴롭고.
그러다가 아버지가 혼외자가 있다는 걸 또 알게되었다. 목사님께 부담을 드린 것 같아 또 무섭고, 아버지를 용서못해 괴롭고. 그럴 때 딸이 부정맥 온 것 처럼 병이 왔다. 딸이 나때문에 수고한다며 부자가 이렇게 화해하고 그렇게 통과했다. 고난이 너무 처절하게 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주옥같은 말씀들로 주셨고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고난이 감사하다.
15/ 2013년 때부터, 그 고난들을 주셨지만, 이기게 해 주셨다.
누나를 데려와서 가족상담도 받고 치료도 받았다. 그렇게 잘 하는 일로 인정받게 되었고, 더 이상 힘들다고 할 때는 노아의 방주의 얘기로. 비자 거절때는, 마태복음 말씀으로 실족한 아이에게 야단치는 말씀으로. 세례요한 말씀으로, 안 도와주고 목이 잘리는 것으로 인간적 계획이 목이 잘린다고 경고해주셨다. 치리때는 신명기로, 모세가 받은 하나님의 명령과 마음으로. 아버지 혼외자 사건 때는, 우리 집안이 불쌍히 여겨달라고 마음을 주셨고, 딸이 뇌전증 왔을 때도.
두 딸과 같이 잠언 3:5 큐티하면서, 하나님이 너를 살려주셨다고. 마음을 다 하여 섬기라고, 그렇게 말했다. 딸한테, 너 할래? 이랬더니 할 게 하며 대답을 받았다.
악한 자와 흉악한 자와 싸우느라 고생이 얼마나 많은가. 혈기도 참아야하고 자존심도 내려놔야하고, 배려해야하고, 인내해야하고 큐티도 해야하고. 그런 우리가 이미 이긴 싸움이다. (15절) 오늘 우리가 강한 자라고 해주시는 ⍬.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말씀 때문이다. 극동방송 - 새벽설교 - 큐티인 하는게 우리가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비결이다.
D. 13-14, 아비들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다고 한다. 사도요한이 편지를 쓴다.
아비들을 보면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분별해주고 얘기해주고, 얼마나 공동체가 든든 할까. 이들은 구속사를 꿰는 이들이다. 태초부터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역사를 얘기하는 게 구속사다. 애굽 - 바벨론 - 멸망의 단계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것이다.
아비는 하나님의 본심을 안다. 근심케하는 게 아니라 멸망과 포로를 통해 회복시키려는 그 청사진을 아는 사람이다.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않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낳았다.'
아비의 때는 아직 안된 것 같은 목사님. 연대 군종병으로 있을 때, 군종목사님이 사소하게까지 다 챙겨주셨다. 육사출신으로 신임이 있는 분이었고, 새벽기도도 항상 나오시는 분이었다. 그 분이 갑자기 큐티모임하잔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알고보니 이단에 심취했던 사람이었고 높은 위치였다. 의무대 병사가 매일 상담을 요청하는데 이 중대장님이 알고보니 조카였다.
어찌할 수 없었을 때, 그 당시 집사님의 번호를 알았고, 굉장히 해석해주고 한방에 알려주셨다. 그 주에 다 말한대로 조치했다.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중대장분은 해외부대로 전출되었다. 영적아비는 이런 것 같다. 짧게 한 두 줄씩 오는 데 한 방이 있다.
영적 갓난아이때부터 아비때까지 삶으로 가르쳐주신 김양재목사님. 성령의 전도라고 하셨다. 이렇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삶과 고난을 가까이 보는 특권을 가졌는데, 그만큼 책임이 있는 것 같다. 목사님 항암중 매일 밤마다 온 가족이 주무르면서 기도하고 방언으로 기도했던 추억. 목사님 녹음 따서 보내주셨고. 늘 영혼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고, 답하시고. 시간을 이타적으로만 쓰시기에 하도 그런것만 봐서 눌릴 때가 있지만 이런 분을 쫓아가고 싶다.
적용/ 나는 영적 성숙 어느 단계입니까? 여러분의 영적 아비 ampbull 어미는 누굽니까?
2. 영적 성숙은 세상이란 전쟁터에서 이루어집니다.
15/ 아버지를 사모하면 세상에서 간구하는 곳이 없어진다. 어느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거리겠느냐. ⍬ 안면 바알을 택하라. 중간지대는 없다. 너는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즉 머뭇거리지 말라. 회색지대에서 나오는 것이고, 돈과 함께 섬기지 말라. 이생의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따라가지마라.
16/ 본능 적 욕구인 육신, 아름다운 것. 늘 좋고 아름다운 것에 빠지는 안목의 정욕. 가말리엘 = 이생의 자랑이다. 우리의 최고 목적은 ⍬이라고 하지만, 결국 교묘하게 채찍질하고 타락하는게 이생의 자랑이다. 전부 세상것이라 하는 사도요한.
1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그것이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 큐티하는 자다. 지나가는 것을 알고 이기는 자다. 예수님도 육신의 정욕을 말씀으로만 사는 것으로 이기셨다. 슈스로 만들어 주겠다고 할때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했고, 하나님께 경배와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로 이생의 자랑까지 이기신 예수님.
그때 재수생 모임때 큐티했던 말씀들이 지금도 남아있다. 하나님 뜻을 행한 것만 남게 되었다.
이생의 자랑이 가장 강한 이 목사님. 학벌과 간판으로 포장하고 교회오빠.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고 싶었다. 작은 일이나 별거아닌 말에도 눌리고 상처받고. 치리받고 의기소침해졌다.
다른 사람 칭찬을 들으면 내가 상대적으로 재능없게 느껴졌다. 막 노력하다보니 평안도 없고 관계에선 오해도 많았으나, 고고했던 목사님을 하나님은, MOU로 뽑혀 교환 박사로 다녀왔다. 그 시간 통해 미국에서, 혼자로 있다보니 그 방에 불안해서 못 들어갔다. 공황이 와서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돌아보니, 이생의 자랑때문에 온 사건 같았다.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해려고 했었다.
때가 때이니만큼 부담을 드리면 안되겠다 하고 누그러뜨리며 했지만, 그때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단 자기주장이 셌다. 결국 ⍬께 원망이 터져나왔고, 그럴 때 기록된 말씀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말씀으로,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성령의 감동을 통해 눈물로 설교문을 쭉 써내려갔다. 부활은 인간의 관점에서 잘나가는 게 아니다. 다 힘이 빠지고 예수님만 사는 것이다. 내게 부활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만 있는 것 같을때, 하나님만 채워주시는 삶인 것 같다. 역할을 계속 주실 때 동의가 안되니 계속 지옥을 살게 된다.
17/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간다고 한다. 오직 적용한 말씀만 영원히 기억된다. 기록되었으되 말씀으로만 이 세상이 남는다. 영적성숙으로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것. 나선형 계단처럼 그대로 같지만 언젠가 올라와있는 것을 본다.
영적아비의 시대 = 몸에 들어뒀던 말씀. 죄를 지으면서도 말씀들이 계속 생각 났고, 예외없이 아픔을 통하여 ⍬의 뜻을 이루어가셨다. 그럼에도 이생의 자랑에 대해 연약함이 있으니 하나님은 그런 부분도 채워주셨다.
띵크포럼, 논문 등등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아비의 시대가 도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사실 이 공동체가 더 좋다. 그러나 아비의 시대가 도래하도록 또 보내신 곳 잘 순종하고 싶다.
적용/ 육체 안목 이생의 자랑 중 무엇에 가장 약합니까?
기록된 바대로 하나님뜻이 남았습니까? 아니면 세상에서 이긴 적이 있습니까?
2019. 12. 22. 기도제목
박영준
- 다음 목장에서도 말씀 열심히 볼 수 있도록
김주형
- 마음 편한 목장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 복학 준비 잘 될 수 있도록
- 생활 예배 중수할 수 있도록
안식
- 한 해에 목장에 대해, 역할에 대해 동의할 수 있도록, 지옥을 살지 않도록
- 내가 교만함에 묶여있지 않도록
- 나와 내 목장식구들이 각자 정말 필요한 목장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 감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