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9 0505 열왕기상 18:1-15 진실한 동역자 김양재목사님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려면 진실해야 하겠습니다. 성품이 좋아보여도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많은 배신을 당하고 삽니다. 왜 진실의 시험에 합격해야 할까요? 큰 사명을 맡기시기 위함입니다. 사람에게도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쓰임 받는 것 같아도 진실하지 못하면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엘리야의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진실이 필요하다면 그 다음으로는 진실한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1. 많은 날이 지나는 가운데 나타납니다.
엘리야의 고난과 훈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이 나타났지만 아직 많은 날들이 지나가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기다리기 어렵지만 아이가 살아난 기적을 경험한 다음에도 기다리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엘리야는 숨어있어도 여기가 좋사오니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많은 날이 지나가게 하신 것 자체가 큰 훈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됐다고 하나님이 아합 왕에게 보내십니다. 갈만 하면 있으라고 하시고 있을 만 하면 가라고 하십니다. 당시 아합 왕에게 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남편이 구원받은 후에도 한참 집사로 있었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많은 사람에게 보일 때가 왔습니다. 아이들 학대가 심했던 우리나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을 통해 어린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많은 날이 어린이날을 정해서 기념하는데 기념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딱히 기념할 필요 없이 항상 어린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우리도 어린이 주일 설교를 딱히 정해놓고 하지 않습니다. 불신결혼과 가정중수를 외치는 것이 가장 어린이를 존중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나 가정에 대한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으로 말씀을 듣고 나누게 하십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기 전에 북한을 도와야 할 것도 있습니다. 큐티선교회 첫 예배와 추수감사절 헌금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우리의 가족 구원은 일원론이 되어서 사회 구원으로 나아갑니다. 북한의 동포들이 너무 오랫동안 기근을 겪고 있는데 아직도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한이 구원 받아 마땅한 자격이 있습니까? 아파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은 죄를 지을 시간이 없습니다. 북한에 더 큰 선지자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경을 보고 우리는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때문에 북한이 수고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의 결론이 우리의 결론입니다. 축복받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아서 그들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아합을 죽이실 수 없어서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못 사는 그 나라지만 동포니까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북한이 준비하는 것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조용하게 북한을 돕고 있습니다. 다 막힌 가운데서도 조금 그들을 도울 길이 뚫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북한 같은 북이스라엘의 슬픔을 보시고 엘리야를 아합 왕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는 일은 엄청납니다. 교회는 영광이 있고 중합니다. 저도 뒤늦게 신학을 하긴 했지만 무언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결혼생활 13년만큼 13년을 또 기다렸습니다.
- 여러분은 많은 날이 지나서 진실한 동역자가 나타났습니까? 진실한 동역자가 되었습니까?
- 여러분 가족을 슬퍼하시면서 나를 보내셨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2. 진실한 동역자 오바댜의 특징 7가지
가.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입니다.
엘리야보다 세상적으로 더욱 준비된 오바댜가 등장합니다. 모세 곁의 아론처럼 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면 각자 은사대로 쓰임 받습니다. 꼼꼼하게 생겼지만 저는 항상 흔적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저는 한 가지밖에 못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까마귀와 과부 같은 이들의 공궤를 받았던 엘리야가 이제는 미리 준비된 믿음의 사람을 만날 때가 된 것입니다. 여호와의 종, 여호와를 섬기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궁내 대신의 직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관대작이었습니다. 바알 숭배가 국교였던 시대에 어떻게 여호와를 섬기는 그가 고관대작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가 늘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여러분은 엘리야가 하고 싶습니까? 오바댜가 되고 싶습니까?
나. 목숨 걸고 돕는 용기 있는 자입니다.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죽일 때 그들 중 일부를 숨겨주었습니다. 숨겼다는 건 이세벨의 마수가 뻗치는 순간 그들을 움켜쥐듯이 분초를 다투며 그들을 숨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르밧 과부에게 인정을 받았기에 오바댜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먼저 사르밧 과부에게 인정을 받을 때는 그에게 인정을 받았아야 합니다. 때의 순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바댜가 세상에 소망이 없었지만 궁내 대신으로 올라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역할을 주시기도 합니다. 가정은 지켜야하고 지킬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합이 난리를 치니까 오바댜가 100명이나 되는 선지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그래서 가뭄 재앙을 풀어주신 것 같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명령에는 순종만 필요합니다. 고난이 오면 만만한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욕합니다.
- 목숨 걸고 도운 주의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다. 세상에서도 신뢰받는 자입니다.
오바댜를 아합이 신뢰했습니다. 열렬한 바알 숭배자인데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는 오바댜를 신뢰하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사람은 인격적인 사람을 신뢰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실한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면서도 세상에서 능히 신뢰받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불신 세상에서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물론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다니엘도 풀무불과 사자굴에 던져지기도 했지만 성공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셨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처럼 힘들어보이는 모델도 있습니다. 오바댜가 아무리 궁내 대신이어도 800명 바알 선지자와 싸우는 것은 엘리야입니다. 어떤 역할을 주셔도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출세를 목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임을 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목자님이 리베이트를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처방에 따라 리베이트를 안 줬더니 회사가 망했습니다. 리베이트가 드러나면 드러나는 대로 감옥에 갑니다. 그때에 보기 좋은 대로 행하면 안 됩니다. 그 가정은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지만 직분을 놓지 않으시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용하면 잘될 수도 있지만 팔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리베이트 받지 말라는 목장은 진실한 동역자인 목장 같습니다. 그 목장이 다 믿음 없어 보여도 물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한 처방이 안 나옵니다. 물었다는 걸 기뻐하십니다. 불신결혼, 이혼 막는 사명 감당하라고 제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결혼, 이혼을 막으면 다 원수가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원수될까 봐 감 놔라, 배 놔라 안 합니다. 그러나 때마다 신뢰 받고 신뢰하는 자를 붙여주셨습니다.
- 가정, 일터, 교회 중 어디에서 신뢰를 받고 있습니까?
- 다시 묻겠습니다. 엘리야가 사모됩니까? 오바댜가 사모됩니까?
라. 주의 길로 흘러갈 수 있는 자입니다.
아합은 아직도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백성 걱정보다 내 자동차인 말과 노새를 살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죄성과 이기심의 끝을 보여줍니다. 가뭄의 원인을 도무지 모릅니다. 죄에서 떠나는 길밖에 없는데 당최 알지를 못합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결국 선택해서 갈 수밖에 없는 나의 길은 다릅니다. 왕이면 뭐하고 미모가 있으면 뭐합니까. 진실한 동역자를 알아보질 못합니다. 진실한 동역자를 못 알아보면 결국 세상 길로 가는 겁니다. 주의 길을 가면 눈만 뜨면 욕을 먹습니다. 이 길을 어떻게 갑니까.
- 여러분이 외로워도 가야할 저 길은 어디입니까?
마. 말씀의 종을 존경하는 자입니다.
홀로 저 길로 가는 오바댜에게 말씀의 엘리야를 만나는 가장 큰 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말씀의 종을 알아봐야 합니다. 90년도 담임목사님이셨던 홍정도 목사님이 코스타 강사를 권유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이 강사님들이셨습니다. 선택 강의를 부탁 받아 갔는데, 첫날 야고보서 1장 큐티를 하는데, 저 같이 과부를 돌보는 것도 경건이지만 말씀으로 내 경건을 지키라는 뜻이며, 과부가 구제, 봉사해서 기쁨이 있겠냐고 말씀으로 내가 살아난 것이 기쁨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말씀 묵상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동원 목사님 앞에 앉아서 전체 강의를 해도 되냐고 여쭈었습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선택 강의로는 깨달음을 전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전체 간증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으로 고향 땅에서 인정받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모임이고 그들이 가난한 유학생들이기에 그들에게는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이 10분 주면 되겠냐고 해서 2시간 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용기를 냈습니다. 송인규 교수님의 성경 강의 시간 중 1시간 시간을 얻어냈습니다. 1분도 늦으면 안 된다고 해서 따다다 전했습니다. 집회 중 가장 첫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원 목사님이 설교 후에 콜링해주셨습니다. 시간을 맘대로 쓰라고 하셔서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5시간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옥한흠 목사님도 제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1시간 모자르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2시간 허락해주셨슶니다. 목사님들이 다들 저와 면식이 없으셨는데 그리고 서리집사였는데 그렇게 말씀의 종들에게 인정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후에 큐티선교회 이사들이 되어주셨습니다. 우리들교회 가고 오는 세대에 기억될 히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제가 코스타의 국제 이사가 되었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들은 괜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분별해서 저를 세우시지 않았습니까. 큐티 모임을 하면서 목사님들 보니까 저를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복음이 사사로이 되지 않기 위해서 악수했던 바울처럼 진실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바댜가 부족해도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때마다 만나게 해주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운동 때문에 준비되었던 오바댜와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묵상을 하고 있으면 어느 날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코스타 강의 자리에 이동원 목사님이 저를 세워주셨다는 것입니다. 제 말을 들어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이 감동을 주셨나봅니다. 이때부터 공적인 말씀 사역이 시작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입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확신이 없으면 지혜도 없고 십자가도 없어서 타이밍을 놓칩니다. 어쩜 제가 그 타이밍에 그 말을 했을까요.
바. 권세에 당당한 자입니다.
성도는 세상 권력 앞에 당당해야 합니다.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났기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살림만 하던 걸레의 리더십이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겠습니까.
사. 죄를 아는 자입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고 바알 선지자를 죽여야 하는 엄청난 사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바댜 입에서 죄의 이야기가 비로소 나옵니다. 사람은 한계 상황이 되어야 죄를 봅니다.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자기 모습 보는 것이 더 힘듭니다. 죄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라서 곳곳에 나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 이야기를 자꾸한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단도 죄 고백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협박성의 죄 고백입니다. 오바댜가 엘리야에게 따집니다. 오바댜가 막 성토하는 말을 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이라고 17장 1절에도 나옵니다. 그 말은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을 못 만난 상태에서 한 말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오바댜가 말합니다. 엘리야를 경외하는 오바댜가 아합과 엘리야 둘을 모두 주라고 부르면서 누구를 택해야 할지 갈등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아합이 당신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당신의 거취를 말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내가 모르는 곳으로 숨겨주시면 나는 죽는다고 말합니다. 나한테 왜 이래라고 반응합니다. 선지자 숨겼다니까요.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경외했다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죽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내 죄가 도대체 뭡니까. 한계 상황이 오니까 죄 이야기를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냐고 말합니다. 구원이 아니라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까 오바댜처럼 말합니다.
3. 진실한 동역자는 하나님이 알아주십니다.
엘리야가 도망가지 않고 아합에게 나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합니다. 오바댜의 심정을 알아줍니다. 성경은 이런 오바댜를 지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말해줍니다. 사르밧 과부와 까마귀랑 같이 있는 거랑 아합 왕 옆에 있는 것 중에 뭐가 더 힘들까요? 사르밧 과부는 영적으로도 통합니다. 통하는 사람 우리는 좋아합니다. 오바댜는 악한 왕에게 사사건건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오바댜가 나옵니다.
0505 기도제목
조민우
- 여자관계에서 깔끔하게 정리 될 수 있도록.
조동민
-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 나를 더 잘 알아 갈 수 있도록.
김효진
- 속이 안 좋은데 술 권유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 건강 잘 챙길 수 있는 한 주 되도록
유병우
- 복귀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생활예배
- 회식 때 술 문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안식
- 진실한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 생활 예배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