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4월 28일 일 4시
장소 : 자모실
참석 : 전유정, 정희진, 문희수 / 새가족 : 신지윤(00)
인도 : 전유정목자
기도 : 전유정목자
나눔
전유정
집단상담 교육을 받아야 집단상담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자격증이 나오는데 3주 연속 주일로 잡혔고 10시부터 5시30분이다. 나는 처음엔 안할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센터에 계시는 선생님이 그런 것도 안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며서 압박을 주셨다. 이런 말을 들고 또 집단상담이 이 센터의 주요 업무여서 더욱 신경쓰인다. 나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내가 교회를 빌미삼아, 하나님을 빌미삼아 안해도 된다라고 회피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괴로웠다.
나는 지금까지 고난을 받아드리는 것 같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고난을 주는 것을 속상하기만 했다.
이번주에 목사님이 추천해주신 남자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을 읽고 아빠의 대한 기대감이 싹 없어지고 아빠 원래 저랬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빠는 연약한 사람임을 깨닫고 나의 피해의식과 트라우마가 많이 옅여졌다.
문희수
이번 일주일동안 시험기간이여서 집에 있었다.
나는 사건이 오면 남의 흠만 보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였다. 그래서 내 죄를 인정을 못하고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에 억울하고 잠도 못잤는데, 교회와서 나의 모습을 보게되니 지금은 내 모습이 인정이 된다. 옆에서 엄마가 내 모습을 보라는 말로 꾸준히 말을 해줘서 이제는 조금이라도 스스로 받아들이기가 된 것 같다.
신지윤
청주에서 살다다 부천으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서울로 오게 되었다. 엄마의 추천으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큰 교회에 적응하기 아직은 어색하고 힘들다. 고난은 딱히 없고 학교를 즐겁게 다니고 있다.
설교 중 낙태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원래 기형아와 같은 경우는 해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사건이 두려운 것 같다. 교회는 안중에도 없고 사건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
기숙사 친구 중에서 혈소판 수치가 낮아서 골수이식을 받아야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를 위해서 저번주에 기도해줬다.
정희진
이번주에 앉아있다가 갑자히 허리가 찌릿하더니 계속 아파서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 불편감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또 다시 아플까 불안하다.
기도제목
문희수
-학교가기가 너무 두렵다. 나의 본문을 지키기도 힘들고 그러니 무기력해지고 있다. 억지로라도 내 할일을 했으면 좋겠다.
정희진
-지혜와 명철과 체력을 주시길
-자기 할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전유정
-해야 할 일을 피하지않고 큰거 빠라지 않고 차근차근 잘 할 수 있도록
-진실하게 해주시길 진실!!트루!
-상담센터가 아합이 아니면 인정받고 싶다
신지윤
-놀러다니는것 좋아하고 자는걸 좋아해서 과제를 미루고 벼락치기하는데 꾸준히 미리 잘 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