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부목자 목장보고서좀.....'
하는나팔소리 같은 목자님의 부르짖음에..
드디어 때가 되었구나.....
덜덜덜...
부목자된지 몇 텀인데...
손에 꼽히는 보고서 쓰는 현실을
회개합니다.
역시 저는 죄인이옵니다....
특별히 원남희목장의 첫 목장보고서라는 점에서..
크게 회개하고
앞으로 자기열심을 내서라도
목보 쓸 것을 조심스럽게 외쳐봅니다!
첨이라
형식을 모두 무시하고...
제 맘대로
써 내려갈게요....
저 치리감인가요???? ㅠㅡㅜ
참석자: 원남희목자님, 전아름부목자, 수현, 희진, 꼬북칩, 판다과자
모임장소: 삼손커피
말씀요약은 목자님이 해 주셨으니 생략^^
근황및 나눔
*다퍼주는 원남희목자님
칠전팔기는 아니지만 꾸준한 지구력으로 시험에 응시하던 목자님..
그러나 이번에도 미끄러지심...
그런데 절친한 친구의 합격소식이 전해져오고.
마음이 무너지고 시기 질투가 올라옴.
그런데 이친구 마음이 착함..
비법노트를 전해주며 목자님의 마음을 위로함..
하... 이번에 다시 도전이냐 아니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음.
피티를 연장함...
영업당하심..콜록켈록. 변화된 인바디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심.
-응원해요 목자님! 몸짱되세요 목자님!
*반전모범생 수현이
요즘 예배에 은혜가 떨어진다는 수현
(이건 내 얘기 같았음)
요한계시록의 어려운 용어들이 눈꺼풀을 잡아당김을 느낌..
(사실내가..)
영상설교 전 목사님의 설교가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으로 들림....
(미안해..내 마음을 썼어..)
도대체 설교가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려움...
이번 승진에서 살짝 미끄러져서 마음이 어려웠음..
그러나 남들의 2배 보너스에 얼굴에 미소가 도는 건 어쩔 수 없음..
-이렇게라도 위로하시는구나....
매주 꼬박꼬박 예배와 목장에 참석하는 당신은 멋쟁이
*차도녀 희진
예배를 사수하기 위해 멀리서 온 당신은 최고!
거기에 대구사는 남친님까지 모시고 옴.
남친은 새가족 모임에 꽂아놓고
전화와서 나감.. 바이바이....
이제 사회 초년생이라 연수와 과제에 너무 바빠 반쪽이 될 뻔한걸
회식으로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
술로부터 지켜주소서
-멀리서 여기까지 오는 발걸음이 최고다.
*오만교만 부목자
요즘 평안함을 가장한 무심함으로 가족들과 거리를 둠.
착한딸 코스프레를 벗어내고 있음.
요즘 내가 시기되는 것은 안정적이고 평안해 보이는 것.
우리 가족이 가장된 화평이더라도 따라해봤으면 좋겠다고 느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미래의 안정과 순탄하길 바라는 마음이 큼.
사랑부를 섬기게 됐음.
문제는 에배시간에 꿀잠을 잠..
깨워주소서.......
기도해주세요!
원남희목자님
1. 사랑 없는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어 가정, 직장에서 잘 죽어질 수 있길
2. 목장 위해 시간정해놓고 기도하기
3. 이부목자가 부서를 섬길 수 있는 마음과 체력을 허락해 주세요
(이부목자님은 목자님의 얼레리꼴레리 ㅋㅋㅋㅋㅋㅋ)
수현이
1. 예배를 사모할수 있게 해주세요.
2.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3. 가족을 사랑으로 섬기게 해주세요.
희진이
1. 예배 사수할 수 있길
2. 직장에서 맡은 업무 안전히 수행할 수 있길
3. 가족과의 관계 회복할 수 있길
부목자전아름
1. 중보기도모임학교 잘 다니도록
2. 가족과의 관계에서 잘 분별하도록
3. 분별하며 잘 섬기기는 교제 되도록
4. 직장에서 순종하고 왕노릇하지 않도록
5. 척추측만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 알아가도록
얼굴이 가물가물한 해련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요!!
아.. 언젠가는 목장보고서가 괜찮아지겠죠..흐엉엉
다음에도 꼭 쓰도록 기도해주세영 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