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주제.]
- 해.달.별 떨어진 사건.
- 내가 원하는 황충의 모습.
- 빛나는 별이었던 것.(일)
상은
순차적인 고난이었다. 하나님 이름을 빌어서 성공하려는 욕심과 내 욕심을 분별하는 것을 아직 잘 모르겠다. 실패의 경험만 쌓이는 것이 힘들었다. 시험과 신앙 두가지가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었다. 또 그 중간에 있었다. 내 삶에는 그 두가지만 있었다. 내가 자부했던 신앙이었지만 내가 이단에 빠질 수도 있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주신 사건으로 내가 믿는 믿음과 생각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던 것을 알게 되었고, 가치관이 흔들렸다. 가정의 화목과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나의 황충의 모습이었다. 아버지의 바람이 가족들에게는 배신감으로 다가왔다. 화평이 무너지는 사건이었다. 모든것이 무너졌고 주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아직도 흔들리고 있다.
목자언니
우리가 바라는 초점은 자기열심과 섬김의 차이는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있다. 내 것이면 변질되고 좌절하게 만든다. 내가 잘 못 온것이 아니라. 그 길이 주님이 바라시는 길이라 생각하고 가지만. 주님은 내가 잘 가도록 잡아주시는 것이 그분이 해주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적을 계속 확인하고 구분해야 하지만 우리는 합리화를 한다. 합리화를 하니까 납득이 안되고 결국 주님에 대한 배신감이 든다. 내가 변질 되었구나. 생각할 때 답이 나오지 않지만 우리는 그저 계속 체크하며 가는 것이다. 방황하며 살아간다. 사람인지라 방황 한다.
상은
내가 열심히 해도 되는 게 없으니 동기부여가 안된다. 이단이 이단인 것을 왜 진작에 알려주지 않으셨냐고 계속 물었는데 답하지 않으셨다. 아니면 주님은 말씀하시는데 내가 듣지 못하는. 귀 닫는 사람이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다. 영적인 교만함이 있었다. 사람들의 행동. 말에 구분없이 내 기준으로 분별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견고한 나를 무너뜨릴 수 없어서. 이렇게 이 사건을 허락하셨구나 생각했다.
목자언니
사람이기 떄문에 판단하고 구분한다. 하나님께 배신감이드는 것이 당연하다. 주님과 관계 회복이 필요한 것 같다. 무서운 하나님이니까 착한 기도만 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원망하려고 하지 않았다. 근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원망하는 기도를 할 수 있었다. 떼쓰는 기도를 할 수 있었다. 상은이도 그런 교류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 관계가 풀리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이 안되서 화가난다. 어렸을 때 내가 알던 하나님. 아버지가사실은 내가 입양 된 것이 고 친 아버지가 따로 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헀었다. 그만큼 하나님을 생ㄱㅏㄱ하는 가치관과 중심이 무너졌던 것 같다. 충격이었다.
목자언니
너를 위한 주제다. 이번 수련회 주제. 주님과 화해 해. 불신이 하나 들어 왔는데. 털어 버리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셨던 10일의 시간처럼 상은이도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은비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다. 성공해서.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 1순위니까. 아버지를 짓누르고 싶고,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 잘난 딸이 되고 싶었는데 말씀 가운데 많이 가치관이 깨지고 성공이 다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수많은 목장을 거치며 내 안에 안되는게 많고 내 힘으로 하려는 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목자언니
뭐가 제일 되고 싶어?
은비
콩가루 집이 아니라.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으니까. 행복한 집 안에서 살고 싶어요.
목자언니
너의 가정? 지금의 가정? 나는 슬픔이 아니라 화가 났거든. 아빠를 신뢰했어. 그런 아빠가 돌변해서 나가니까 화가나고 문노가 올라왔어. 내가 잘 되서 눌러죽일 거라는 생각.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그걸로 해결되지 않을 것을 알게 됐어. 은비는 뭐가 제일 깨졌어?
은비
목장에서 목자. 부목자한테 많이 혼났어요. 학교에서 한 아이가 이간질 하고 아버지 사건 터지고 학교를 가고싶지 않았어요. 공부도 안하고 출석도 안했어요.
목자언니
내가 은비를 잘 알아. 그 시간도 어느정도 알고 있고, 우리가 사명대로 살고 있지만 세상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해야 해.
혜미
책을 쓰며 나의 인생을 더 깊이 그리고 객관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확고해 졌다. 형부.첫사랑. 많은 직업들. 전부 나는 실패하지 않은 인생이고, 남들에게는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많은 성공이었고, 내 삶의 만족감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실패해도 실패를 직면하지 않았고, 도전만 보고 살았다. 실패는 곧 나에게 도전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일 뿐이었다. 하지만 양교를 받고, 상담을 1년 넘게 하면서 느낀 것은 결코 나는 한번도 직면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족들. 친구. 지체들을 위한 모든 행동들. 나는 힘들고 지치지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반복했다. 상담을 시작한 것도 가족들을 받아 낼 힘이 없어서 그 힘을 내기 위해. 만들기 위해 시작 한것이다. 그럴수록 더 그들을 위해 살고 싶지 않았고, 내가 잘못살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형부의 사건이 내 삶의 결론이며. 우리가족의 삶의 결론이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 바로 회개할 수 밖에 없어고, 죄를 질 때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소리치는 것을 무시했다. 방관했고, 오히려 도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 작을 일부터 큰 일까지 나에게 왔기에. 그 일들이 있어서 내가 주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 일들이 아니면 나는 교만하고, 자만한 사람이라서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었다. 항상 목사님이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내 얘기라고 여겨지지 않았지만. 결국 내가 만족했던 삶. 행복을 쫓았던 삶이 실패로 인해.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목자언니
쭉 얘기를 들으며 가족에게서 분리가 필요해 보인다. 감정적인 분리. 독립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혜미
전 목장에서 들은 이야기 이다. 하지만 어떻게 분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그들에게 묶여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벗어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목자언니
누구도 말 해줄 수 없어. 방법적으로 알 수 없어. 이건 기도를 해야 해. 주님께 지혜롭게 분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행동으로 하려는 적용을 하지마. 가족에게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혼을 해서도 이 관계를 계속 해야 한다. 지금은 혼자니까 어느정도 견딜 수 있지만 너만의 가정이 생기면 감당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족을 너의 울타리 안에 몰아두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이 해 주실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혜미 너가 죄책감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시면 주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너의 말처럼 있어야 될 사건인데. 그리고 주님이 허락한 시간이라고 여긴다고 하면서 죄책감으로 힘들어 한다면 얼마나 아프시겠어.
혜미
언니가 해 준 말이 너무 충격적이에요. 그런 생각은 해 본적이 없어요. 죄책감은 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는 주님의 소유인데. 얼마나 아프셨을까. 너무 죄송하다.
기도제목
상은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깊은 소통을 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도우시는 손길을 느끼고 반응하고 누리길 원합니다.
매일 주신 말씀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은비
동생 대학시험 결과 주님이 잘 이끌어주세요.
유치부 담임이 되었는데 늦잠 자지 않게해주세요.
성탄절 행사 아무 탈 없이 마무리 되게해주세요.
혜미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해주세요.
엄마구원.아빠건강.언니말씀으로 깨닫고 회복되게.
원고에 내 열심.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고스란이 느껴지게 해주세요.
지민언니
신뢰하는 관계들이 많지 않은데. 그 관계에게 믿는 것이 강합니다.. 연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분별을 잘 하고 황충에게 현혹되지 않길 원합니다.
교회일에 내 의. 내 열심 내지 않게 해주세요.
수련회 스텝 잘 섬기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