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_일3_김양재목사님_집으로_겔11-3
[주일예배 설교]
우리들교회 현수막에 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육 간에 집 나간 식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런, 표어들이 계속 붙여졌습니다. 가정중수를 핵심가치로 놓고 있는 우리들교회는 가정에 대해 참 안타까운 마음을. 불신자들 뿐 아니라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또 범죄했던 우리를 출애굽기를 통해서 구원하시고 힘든 영적전쟁을 치르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들어가게 하셨는데 거기에서도 또. 에스겔 선지서의 내용입니다. 되었다 함이 없이 끊임없이 그 일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영의 집인 예수님께로, 또 육의 집인 가정에게로 돌아옵니다. 어떻게 해야 돌아올 수 있을까요?
1. 사로잡혀야 돌아옵니다.
1절 2절입니다. 에스겔의 나이를. 사로잡혀서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갈대아 땅의 그발 강가는. 너무 고난이 극심해서 안 나타날 것 같은 곳입니다. 잡혀갈 때도 1차 2차 3차 점진적으로 잡혀갔고, 풀려날 때도 1차 2차 3차 점진적으로 풀려나게 하십니다. 특별히 나의 여호야긴 왕이. 5년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질깁니다. 최고 강대국 바벨론 갈대아 땅인데. 막상 사로잡히고 보니 그곳은 너무나 슬픈 땅이었습니다. 사로잡힌 만큼 하늘이 열렸습니다. 학창시절에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그발 강가의 영광을 사모했습니다. 가난한 고학생인 나를 채찍질하면서 시간에 사로잡히고 인정중독에 사로잡혀서 드디어 서울대학교에 가고. 시댁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면 고생 끝. 문자 그대로 문밖 출입을 못하며 노예 취급을. 걸레질을. 수 많은 사람의 기도로 이 일이 구원의 일이 되고. 그러려면 나의 왕이 사로잡혀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가장 의지하는 것이 의지할 대상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 많은 지지자들이 있어도 누구도 파면을 면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도 5년 만에 하늘이 열렸습니다. 1년에 한 번 친정 아버지 생신 날에 외출이 허락되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한 그발 강가인데. 도우미가 둘이 있는데. 그분들의 시집살이까지. 저 같은 고학력자를 마음~껏 시집살이. 인격적인 모독도. 그런데 교회는 주일마다 고옵게 한복 차려입고. 요즘 신사임당 드라마를 보면. 한복이 너무 아름답죠? 저 또한 보이는 모습으로는 다들 부러워했겠지만. 이 재정장로, 수석장로이신 아버님. 권사님 앞에서 제가 설 땅은 없었습니다. 이남에 내려와서 정말 사업도 엄청나게 일으키셨고. 100을 넘어가는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무학자이신 어머니의 모든 화를 받아내신 엄청난 애처가이시고. 그 많은 돈과 지위를 가지고도 평생 바람도 안 피셨습니다. 또 자녀에게는 어마어마한 정말 좋은 아버지이셨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셔서 알겠지만. 저는 공부하고 피아노치고 거기에 인생을 다 걸었는데. 그 최선이 저는 죽을 것 같이 숨이 막혔던 거지요. 나쁜 것이 아니라 모르시는 거죠. 여자와 명태는 사흘에 한 번씩 밟아야 한다는 얘기를 남편은 나에게 공공연히 했습니다. 그런데요. 지나고 나면 정말로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학교에 나가고 강의를 했다면 저는! 당연히! 누군가를 만났을 것 같고. 그러면은 백프로 이혼했을 것 같습니다. 저를 안 내보신 거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저는 힘들 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도 이렇게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다들 부러워하는 시선 속에서. 이혼과 자살을 생각. 누군가에게 말도 할 수 없는 고통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한 분이 있다면은. 오늘 그 한 분 때문에 제가 이 설교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스겔이. 문자적으로도 사로잡힌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은. 완전히 사로잡히는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훈련이 없으면은 교양있게 마음껏.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사로잡혀서 아무 것도 못하게 되니. 5년 만에 하늘이 열리니까. 똑같은 시공간인데 더 이상 그 결혼이 옥이 되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있으면 더 이상 감옥이 아닙니다. 저는 또 다른 시기에, 30대에 청상과부의 몸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세계 방방곡곡에 에스겔 간증을 하고 다녔는데. 셋째 고모가 천국에 갔어요. 다시 7~8년이 지나고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까. 힘들 때마다 에스겔 말씀이 저에게 특별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것도 저에게는 사로잡힘 이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죽음을 참 많이 경험케 하십니다. 그외에도 친정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고. 제가 막내이니까. 나이들이 다 많기는 하시지만. 민수기의 슬로보핫의 딸들처럼. 성경에서도 가장 불쌍히 여기는 과부가 되었습니다. 저도! 과부같이 안 생겼지만은. 세상적으로 말하면은 얼굴을 들 수가 없는. 하나님은 우리 딸들을 너무 혹독하게 다루십니다. 아버지가 너무 마음이 좋다보니까. 남자에게도 하나의 의심도 없이. 한결같이 힘든 남편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딸들은 도저히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4대째 축복이라는 것은. 드러나지는 않아도. 별로 정말 드러나지가 않죠. 우리 딸들이 빈민선교로, 기독교 유아교육으로, 저는 목회로. 짧은 인생에 사명대로. 어머니는 실패하신 것 같지 않으십니다. 87년도 에스겔 말씀을 처음 묵상했을 때는. 참 겁도 없이 그런 기도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 백성이 패역하다고. 아무도 듣지 않을 거다. 그래도 듣든지 안 듣든지 고하라!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해보지 않으면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30년 넘게 복음을 전해 본 저는. 에스겔 선지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나라가 이 세상이 변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이것이 저의 마음인데. 그 마음 만으로 안 되는 일이 주의 일인가 봅니다. 이제 개척하고 13년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제 남들이 보면은 목회의 정점에 있는 거 같은. 제가 암으로 사로잡혀서 문자 그대로 꼼짝 못하고 항암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여러분들. 감옥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라면은. 6개월을 감옥에 가는 것과 6개월을 항암을 하는 것. 어떤 것을 선택하실래요? 감옥? 감옥? 아, 내 말이~ 감옥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박 전 대통령 감옥. 만나고 싶은 사람 하루종일 만나고. 그런 것 좀 할래요. ㅎㅎㅎ 제가 겪어보니 저는 하늘이 열려서 말씀으로 해석을 하면서 가니까. 사명으로 아프고 걷고 산책도 하고 그랬지만. 아픈 것만 생각하면. 인간은 자존적인 교만이 있어서. 그 끝이 있는 육체의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영적인 고난이 더 힘들고 지옥을 살 거라는 생각입니다. 상을 주셔야지, 왠 암? 그런데 그런 마음이 안 들었습니다. 이렇게 유황불 같은 항암에 사로잡히면서 저에겐 또 하늘이 열렸습니다. 제 자신의 죄성을 더 많이 보고. 정말 안 당해보면 모를 것 같애. 택한 자들은. 이게 상이고 그리스도의 신비라고 여겨져요. 경험해보시기를 바라요. ㅎㅎㅎㅎ 그래서 때마다 알맞게 돕는 손길들을 허락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에스겔과 에례미야, 다니엘은 동시대 선지자들. 남아있던. 총리 되었던. 내 생에 삶의 현장에서 핍박으로, 멀리서, 다니엘과 같은 위치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고립시키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반드시 돕는 자를 허락하십니다.
적용질문
내가 인생의 시기마다 사로잡혀 있는 그발 강가는 무엇입니까? 마지막까지 놓으시지 못하는 여호야긴 왕은 무엇입니까? 어떤 고통이 힘들고 또 지금은 어떤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이 사로잡힌 가운데 돕는 사람이 없다면 아직 하늘이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새가족들 어려우십니까? 어려우십니까? 남의 집에 처음 왔어요. 남의 집이 아니고 여기는 내 집입니다. 기도하는 집입니다.
2. 그 사로잡힌 때를 인정해야 합니다.
1절 계속 보겠습니다. 다 같이. 때에! 나의 사로잡힌 모든 인생에.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어서 하늘이 열리는 것 만큼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전도서 3장 1절부터 8절까지 각종 때를 다 언급합니다. 목적에는 기쁨과 즐거움이라는 뜻이 있어요. 내가 목적을 세우고 걸어가는 것은 즐거움을 누리는 것과 상통이 됩니다. 하늘과 땅 차이에 이제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건 무엇이건 목적을 세워놓고. 나의 현재의 상태를.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즐거워요. 잘할 것을 생각하니까. 인생의 목적 중에 최고의 목적은 거룩이라고 했습니다. 이 거룩이라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힘든 식구들에게 사로잡혀서 각종 예배를. 여러분 울고 있습니까? 울 때가 되어서. 웃을 때가 되어서. 고난 받을 만한 때가 되어서. 거기에 거룩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 하고 성공하는 것이 목적을 이룰 때가 아니라, 잘 들으세요. 오늘 일이. 다시 한 번. 오늘 나의 현재의 일들을 인정하기 위한 연습! 연습 임을 아는 것이 거룩의 목적을 이룰 때인 것입니다. 잘하면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 것이지요. 그 새가 어떻게 자라겠습니까? 깨어지는 아픔이 있는 게. 이게 좋은 거잖아요. 어떤 상황도 인정해야 된다는 거에요. 오늘 일어난 일이.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내 삶의 결론이라고 인정하는 것만이! 당연히 예배가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니까 내 자녀가, 남편이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배를 목적에, 거룩을 목적에 두고 있지 아니하고 행복에 두고 있으니까. 요번에 국정농단 사건을 보니까 아무도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들교회 성도들이 날마다 내 탓이라고 내 잘못이라고 인정을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을 알았어요. 내 죄를 인정하는 것이 지도자의 최고의 자격이라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내 탓이오! 하는 사람이. 우리 진보나 보수나 다 치우쳐 있다고 봅니다.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그를 가장 악하다고 했습니다. 믿는 우리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구속사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와대에 있어도, 구치소에 있어도 내 삶의 결론이란 것을 인정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쁨이 있어요. 즐거움이 있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전도서를 보면. 그 모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했어요. 이런 말을 해도 신빙성이 있쬬? 네~ ㅎㅎㅎ 내 때를 지금 간증하고 있는 거잖아요.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어요. 이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서 3장에 보면은 죽음이 있다고 했어요. 죽음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중요한 것이 없어요.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죽음에 대한 태도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죽을 때는 어떤 모습일 것 같습니까? 죽을 때도 영생을 누릴. 지혜롭고 세월을 아낍니다.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입맛대로 선택하고 입맛대로 거부하고. 상처받고. 합리화하고. 잠자는 것입니다. 각종 중독으로 다 빠져가는 것입니다. 어떤 것도 다 아름답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어렵죠, 그쵸? 적용이 어렵습니다. 내 본분을 알고 내 때를 아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평범한 주부, 집사였던 제가 코스타. 그야말로 사역의 전성기. 하나님이 제게 들려주신 음성은 엄마의 때에 순종하라는 것이었어요. 에스겔 뒤에 보면은 순종해서. 저도 그 시기에 집으로, 를 적용한 것입니다. 그룹 모임하고 전도 열심히 하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아마 큐티모임도 그만두고 전세계에 간증하며 방방곡곡 다녔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은 날마다 한 두 사람 양육하는 것을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그것을 기쁘게 보시고. 하나님은 빨리 저를 내보내지 않으시고 13년 또 가르치셨어요. 자발적으로 적용해서 50이 될 때까지. 30대 과부가. 이 적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때에 순종이 사명이 되어서. 지체들을 영육간에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에 있습니까? 그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꾸었습니까?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3.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2절 3절 입니다.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한다는 것. 특별히 임한다는 것은 말씀을 알아먹을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사로잡힌지. 시집살이한지 5년 만에. 제가 회개도 제 힘으로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 죽지도 못하고. 그리함에도 불구하고. 죽지도 않고 이혼도. 제가 어디 부흥회를 한 것도 아닌데. 주님은 저를, 걸레질하는 저를 방문하셨습니다. 양재야 양재야 니가 어디에 있느냐. 밤잠 못 자고 공부하고 서울대 가고 피아노 친 것이 아닐텐데. 누가복음 16장에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해서 예수님을 비웃었다고 했는데. 말씀도 하나도 안 깨달아지니 교회는 왜 다녔나. 구체적으로 드디어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가 땅끝까지 내려가서 무시 당하고 있으니. 제일 먼저 몸빼바지 입고 변소청소만 하던 어머니를 제가 무시해서. 이제 새벽기도 갔다가 돌아오신 어머니를 학교 갔다 와서 만나면은 몸빼바지에서 똥내나서. 부시라는 말은. 에스겔이라는 말은. 저는 엄마가 창피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엄마를 딸인 제가 무시하는데. 제가 바리새인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가대를 하며 10년을 반주로 섬겼지만. 저는 야망으로 피아노치고. 더 쉽게 말하면 돈이 좋아서. 내가 평생 교회 다녔는데. 이렇게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내 삶의 결론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문자적으로 내 나이 삽십 살. 이렇게 깨달아지는 것도 힘들텐데. 하나님의 말씀이 특별히 임해서 말씀이 깨달아지면 여호와의 권능이 반드시 임합니다. 이 시대에 여자로써. 권능이 임하지 않으면. 권능이 임한다는 것은. 잘 들으세요. 성경 전체를 통해서 내 현재의 이유를 깨닫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꾸 돈 벌고 권세. 아들 잘 되는 것을.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이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한 집안에 예수가 전해지기가 이렇게 힘이 듭니다. 비록. 그런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시집 온지 몇 년 만에 작은 집이 믿게 되었을까요? 65년 만에. 그렇게 유교가 14대 내려온 게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모든 거를 갖춘 집은 더 힘든 거에요. 육적으로는 멸시 받았을지 몰라도. 부시의 아들. 새벽마다 몸빼 차림으로. 교회 변소 청소하며 드린 어머니의 기도에 하나님이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에스겔이 될 줄을 믿습니다. 내가 이 집안에 아픈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 싸우는 사람들 감당해야 되는데. 오늘 특별히 말씀이 임하는.
지금 내가 사로잡힌 사건에서 특별히 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며 해석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아내가 림프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케이비에스에서. 언뜻 지나가는데 그 교재가 큐티인 아니겠어요? 나의 투병기라고. 정말. 그 부부를 우리들교회가 찾아갔습니다. 인터뷰를 했어요. 제일 은혜 받은 게. 자기 죄를 보게 해주는 기도가 더 은혜라는 거에요. 잠깐 영상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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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스 스페셜 앎.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었데요. 배가 너무나 아팠대요. 창자가 끊어지는. 내시경을 보니까. 대장암. 아니 웬 암? 남편이 서른 일곱인데. 지금 애기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복막 전이가 있는 환자분. 4기 대장암. 다 죽을 맛이었으니까. 그래서 어머님이 너무 우울해 하시고 힘드셨는데. 그러다가 작년 12월 31일날. 옷방에 들어갔는데 어머님이 이미 생을 마감하셨더라고요. 옷걸이에 목을.. 저까지 암일 수 있겠습니까? 지금 목에도. 골수까지 침범이 되어서.
내가 아프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기한이 언제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보내고 싶지는 않은 거야. 그 시간을, 이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내가 요즘 생각하는 나의 투병기야.
투병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주셨고 큐티를 하면서 어떤 은혜를 받으셨나요?
어떻게 보면 속된 말로 저주 받은 가정이라고. 비아냥 거릴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두 팔 벌려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붙드시고 나를 안고 계시는 그 하나님.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그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목회자 세미나에 오시는 목사님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
사실 저도 아프고 나서 많은 목사님들이 와주셔서 기도를 해주시고 권면을 해주시고 하셨는데.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는 기도는. 십자가 앞에 내가 얼마나 죄인된 사람인지. 십자가의 능력으로 내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그 감격을 일깨워 주시는 그런 기도..
투병하면서 내가 겪었던 그 수많은 마음 아픈 일들. 그런 것들이 해결이 안 되서 너무 마음이 괴로웠는데. 큐티를 하면서 많은 분들의 간증. 처음에는 망치로 머리를 뚜들겨 맞는 기분이 들었고. 아, 이게 우리 가정에 올 수 밖에 없는 사건이었고. 나의 죄를 보게 하시고 정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구나. 라는 것이 믿어졌어요. 제가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을 의사에게 들었을 때. 그 통증이 되게 심했었거든요? 암이라는 얘기를 딱 들었을 때. 아, 내가 곧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딱 들면서. 내가 뭘 못 했고. 이런 게 아쉽고. 그런 게 아니라. 엄마 나 예수님 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죽더라도 엄마 나 천국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해요. ㅠㅠ
여러분들의 평범한 날마다의 간증들이 암환자도 살리는 거에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큐티인을 가지고 살아났다는 얘기를, 가치관이 바뀌는 얘기를 들으니까. 내 죄 때문에 아파하면 그 어떤 고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내 분은 많이 좋아졌고 남편 분은 힘들다고 하셨어요.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아내 분이 휘문에 방문을 해주셨는데. 저는 남편 분이 멋있다고 생각을 해요. 케이비에스에서. 제가 얘기한다는 것이 벌써 사명을 감당하는 거. 오늘 아내 집사가 완전히 완쾌됐다는 거에요. 남편 분도 무슨 수술 이후에 너무 경과가 좋다는 것이에요. 하나님 마음이잖아요, 그쵸? 저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모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해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예~ 말씀을 맺어요.
한 번만 사로잡혀서도 안 되고. 저도 천국 갈 때까지 계속 사로잡. 나의 사로잡히는 때를 인정해야 된다는 거에요. 내 삶의 결론이다! 회개의 역사로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말씀은 회개를 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봐도 정말 그렇게 보면은 교만 밖에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오늘 예수님이 오라고 하십니다.
[목장 기도제목]
표승범 부목자
1. 어머니 건강
2. 프로젝트 기름부음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