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2. 주일 예배(룻3:6-13)
<주일 말씀>
진정한 책임자는 책임지는 사랑을 해야 한다.
감사의 선택으로 충성하며 배려하며 안식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책임감이 생긴다.
아무나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다.
흉년의 단계를 거쳐야 책임지는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첫째. 책임은 헤세드의 ‘지혜’가 필요하다.
인애 = 헤세드 : 언약 관계 안에서 자비와 사랑과 긍흉을 베풀다.
인간의 헤세드는 상대적이지만 하나님의 헤세드는
말씀으로 약속하신 모든 것들을 세상 끝날까지 이루신다.
룻이 헤세드의 인애로 책임지는 사랑을 베푼다.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룻은 시어머니의 제안을 헤세드의 명으로 받았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룻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상황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듣는 습관이 되어 있었다.
발치 이불을 들고 가라는 이상한 명령을 해도
룻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 놓았다.
책임 완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사람의 명령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예민하게 듣는데서 시작이 되고 완성이 되는 것이다.
헤세드의 명을 듣는 것으로부터 지혜가 나오는 것이다.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준비된 자는 타이밍도 잘 맞춘다.
보아스가 술을 마시고 즐거울 때 간것이다.
때를 맞추는것이 지혜이다.
때에 맞는 만남과 때에 맞는 대화는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헤세드의 지혜이다.
둘째. 책임은 말씀에 의거한 ‘용기’가 필요하다.
고정관념의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헤세드의 용기가 필요하다.
말씀의 명령대로 적용할 때 룻과 같은 용기가 생긴다.
책임을 잘 감당하는 사람은 명대로 행하는 사람이다.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 발치이불을 들고 들어간다.
큐티 하고 적용하는 것도 발치 이불을 들고 가는 것처럼 황당한 것일 때가 있다.
믿음으로 행하지만 우리는 순간순간 앞날을 모를 때가 많다.
룻도 나오미도 장차의 일을 몰랐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 치열하게 묵상하고 고민 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유익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심을 통해서 역사하심을 보여주신다.
날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묵상하고 기도할 때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다. 바로 이것이 헤세드의 용기인 것이다.
셋째. 책임의 목적은 ‘기업 무르기’ 이다.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룻은 보아스가 자기와 결혼 해야 하는 이유를 고엘(기업 무르기)이라고 한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자에게 긍흉을 베풀라는 의미에서, 시어머니의 집안을 위해서라고 용기를 가지고 보아스에게 말한다.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은 처음의 인애 보다
시어머니의 집안을 위해 나를 선택한 나중의 인애가 더 중하다고 말한다.
기업을 무르기 위해서 순종해야 한다.
내가 무엇 때문에 순종하는지 목적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인생의 목적은 기업 무르기 이다. 구원인 것이다.
적용 : 구원을 위한 적용인가? 나의 유익을 위한 적용인가?
넷째.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포기’가 필요하다.
룻은 구원을 위해 젊은 남자를 포기했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이는 룻의 진심을 분별한 것이다.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책임을 위해 포기 해야할 장애들이 있다.
룻 보다는 나오미에게 결혼의 우선권이 있었다.
나오미는 이기심을 극복하고 룻에게 자리를 넘기고
룻도 시어머니의 명령을 들었다.
다 같이 포기하며 책임지는 사랑을 한 것이다.
다섯째. 책임이 있는 사랑에는 ‘절제’가 필요하다.
보아스는 룻을 그 자리에서 안지 않았다.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절제인 것이다.
책임의 필수 덕목은 절제이다.
<목장모임>
* 장소 : 교회 식당
* 참여 인원 : 3명(원남희, 이길희, 이옥솔)
* 나눔 내용:
1.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은 무엇인지
2. 내가 '포기' 해야 할 것과 '절제'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3. '적용' 해야 할 것들을 무엇인지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 기도제목
+ 원남희 목자
- 동생에게 잔소리 하지 않을 수 있도록
- 공부 하는데 있어서 진도에 연연하지 않고 내용들을 잘 알고넘어갈 수 있도록
- 잘 분별할 수 있도록
+ 이옥솔
- 관심을 바깥으로 돌리고,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 지혜롭게 원서접수 할 수 있도록(이직)
- 미래를 두려워 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 책임을 위해 절제 할 수 있도록
+ 이길희
- 고정관념 버리고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 룻처럼 믿음의 배우자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 사촌언니 전도를 위해, 동생의 진로를 위해, 부모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 나오지 않은 목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