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20170115
본문: 룻 1:14~22
제목: 충성
(이번 목보는 설교 요약을 특별히 준현 부목자님(?)이 도와줬습니다. 덕분에 많이 빠뜨린 부분을 채우며 전체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쌩유, 부목자님!!^^)
부부간에 충성한다는게 예수 믿어도 쉽지 않은 일인데, 고부간의 충성은 장난이 아니다. 고된 시집살이와 부재중 남편을 맛본 후 맘껏 쏟은 것이 아들인데 며느리 데리고 오면 내적충동이 오니 시집살이를 그대로 시킨다. 요즘은 시어머니가 수난을 당한다.
룻과 나오미는 고부간의 아름다운 관계를 넘어선 내용이다. (호진 부목자 기록내용: 어떤 성경학자는 룻기가 암울한 사사기와 피폐한 사무엘서 틈에 끼어있는 영롱한 진주알 같다고 했다. 도대체 충성이 뭔가 생각해 보려고 한다.)
1. 충성할 수 없는 일에 충성했다. 룻이 충성할 수 없는 7가지 이유가 있다. 14절, 나오미의 권유에도 룻은 나오미를 붙좇았다. 희생을 각오하고 뜻을 같이하여 나오미를 따랐다. 1)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 고난이 있었다. 3번째, 룻에게 동서따라 돌아가라고 한다. 돌아가도 된다.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 관행이다. 2) 나오미는 너무 가난했다. 베들레헴에 가면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었다. 3) 룻이 아버지하고 근친상간해서 이루어진 모압 족속의 백성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족속을 개만도 못하게 여긴다. 심각한 인종차별이 예상된다. 4) 재혼은 꿈도 못 꾸는 일이다. 5) 나오미는 세상적으로는 불행이 따라다니는 여자다. 예수 믿어서 된 일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6) 남편도 자식도 없는 이 가정을 누구를 위하여 지키나 명분이 없다. 7) 무엇보다 나오미는 존경받을 만한 부모가 아니었다. 전혀 충성할 수 없는 이유만 가득 쌓였는데 충성했다. (준현 부목자 기록내용: 하나님이 나에게 해준 것이 없어 충성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주제이지 않냐? 그런데 룻에게 해준것도 없고 어머니까지 모셔야 할 판이다. 나오미는 실패의 상징이다. 부모는 훌륭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가 충성할 수 없는 이유가 다 있다. 나오미는 실패의 상징이다. 성경에 보면 실패한 부부들이 많다. 다윗도 자기가 너무 문란하게 사니까 압살롬이 다윗의 후궁들을 백주에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동침을 했다. 다윗이 자기 어머니를 안 보니까 자기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쌓여서 그런 일을 행했다. 노아와 다윗이 훌륭해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니다.
2. 충성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16~17절, 룻이 어머니를 가만히 지켜보니까 어머니가 한 번 실수해서 모압 땅으로 왔지만 어머니의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 되었다. 오르바는 같이 있어도 절대로 믿지 못한다. 충성할 수 없는 여러 이유들이 단 번에 불식되었다.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 되어서 종교를 바꾸고 나라를 바꾸고 언어를 극복해서 따라간다. 나는 어머니는 좋은데 그 나라는 싫어? 나는 목사님이 좋은데 성도들은 싫어, 이거 말이 안 되는 게 아닌가? 룻이 선교사가 되었다. 어떤 면에서 자기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시어머니를 내가 주님을 만나면 잘 모시겠다고 고백을 하게 된다. (준현 부목자 기록내용: 혼자된 시어머니가 불쌍해서 모시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사람에게도 공경이 된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신성함을 주시기에 하나님의 권위를 자녀에게 비춰주는 것을 보여야 한다. 영적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스스로 영적 훈련을 해야 자녀들이 존경한다. 자식된 내가 부모가 이상하더라도 거듭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나면 지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육신의 생명을 주신 부모를 공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육적 생명을 모르면 영적 생명을 모르는 것이다. 인간의 사랑에 목말라 하지 말라.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용서가 되는 것이다. 주님을 만나고 나니 어떤 상황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게 되는 것이다. 18절, 말하기를 그치는 인생, 원망, 집착에서 그치는 것. 충성은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룻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확실함을 보고 서로 말을 그치는 사이가 된 것이다. 오르바는 한 시각이 안 되었기에 떠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베들레헴의 떡집은 우리에게 어디인가? 각자의 자리로 가야 하는게 충성이다. 상대방이 힘들다고 하면 자기 자리로 가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타적으로 되는 것이다. 룻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돌아가는 신앙의지로 삼았다. 충성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도덕과 윤리를 넘어서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이 되어야 사람에게도 헌신하게 된다.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권위를 비춰주려면 영적 훈련을 해야 한다. 바로 영적 훈련이 내 자식만 끼고 도는 것이 아니라 큐티를 하고 목장을 하는 이것이 자녀들에게 이타적으로 보인다. 자식된 내가 부모가 너무 이상한 부모도 많지만 내가 거듭나고 보면 하나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넘쳐서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간다. 나에게 육신의 생명을 주신 부모를 공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육적 생명을 모르면 영적 생명도 모른다. 충성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 밖에 없는 줄 믿는다. 내 항해의 끝이 주님이 되어야 모든 문제가 끝난다. 룻이 이렇게 주님을 만나고 나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게 되었다. 불속에서라도 어디든지 내가 따라가겠다고 한다. 충성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오늘 돌아가기로 굳게 결심한 베들레헴, 떡집이 어딘가? 우리는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목장의 자리, 사명의 자리로 가야 한다. 상대방이 힘들다고 하면 각자의 자리로 가는 것이 충성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렇게 이타적이 되어야지 이기적이 되면 안 된다. 충성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지을 수도 없다. 우리는 어떻게든지 불속에 들어가려 한다.
3. 충성은 변명하지 않고 더 깊은 회개로 나아가는 것이다. (준현 부목자 기록내용: 19절, 이에, 지금까지 베들레헴 전까지, 그 두 사람, 등장한 인물이 6명, 말론과 기룐, 룻, 오르바, 엘리멜렉, 나오미 중 나오미와 룻만 천국 입성함. 베들레헴: 충성과 헌신으로 왔더니 떠들며 니가 그 나오미냐며 왜곡된 시선으로 부정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조롱, 동정. 죄인의 입장에서 들어줘야 한다. 나오미는 풍년, 희망의 땅으로 왔는데, 흉년에 떠났는데 있던 사람은 다 잘살고 남편과 두아들은 다 죽고 얼마나 수치스럽고 괴로웠겠는가? 그러나 회개한 사람은 이런걸 잘 견뎌낸다는 것이다. 사람의 말에 잘 견뎌낸다. 20~21절, 하나님을 떠난 사람으로 징벌로 나오미란 이름의 자격이 아닌 고백을 통해 깊은 회개로 나아간다. 마라, 쓰다 비참하다는 뜻, 죄의 고백을 하는 것이 당당한 것이다. 자기를 보며, 성숙한 인격이 된 나오미가 되는 것이다. 나의 죄보다 고난이 약하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달게 받고 참되게 회개하고 이 계기로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 것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이 됨이다. 징벌이라는 단어에는 훈련이라는 뜻이 있다. 징벌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심이다. 그 사랑을 알고 이런 간증을 하는 나오미이다. 룻의 입장에서 보면 나오미가 텅 비어서 돌아왔다고 가진 것 없다고 하면, 룻 자신은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다. 룻이 따라갔는데 자기 이야기는 없고 자랑스러워 하지도 않는다. 진정한 충성된 동역자는 룻이 눈치를 보지않고 챙겨도 되지 않는 편안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쓰임받으면 좋다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맘먹는 사람이 가장 충성된 사람이다. 충성에는 변명이 없고 더 깊은 회개로 나아가게 된다.)
4. 충성을 잘하면 추수할 것이 있게 한다. (준현 부목자 기록내용: 흉년이 되어 떠났지만, 풍성할 때 돌아오게 하심. 적용만 하면 시작이 된다. 마라를 거쳐서 다시 사랑받는 나오미로 되게 해주신다. 추수할 것이 있게 하신다. 흉년의 때에 떠나 나오미가 아니라 마라라고 하니 추수할 것이 있게 하신다. 내가 주님의 일꾼으로 살겠다고 하면 채워주신다. 내 죄를 고백해야 한다. 나의 삶의 결론이다. 항상 사소한 곳에서부터 충성이 시작되는 것이다.)
충성은 충성할 수 없는 이유가 많지만 충성할 이유는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됨이다. 충성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한다.
목장모임)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간 룻을 보며, 우리 목장 식구들은 각자의 충성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룻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룻의 고백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등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사람을 골라가며 충성 할지, 안할지를 선택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충성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따르기라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시기, 질투하고 그렇지 않다고 느껴질때는 마음속으로 무시하고 경멸했었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항상 비교 의식은 나쁘고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정작 제 자신은 사람들을 비교해가며 라벨링(?)을 해왔던 죄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목자로서, 크리스천으로서 참 할말 없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공동체에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이런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발견하며, 지체들과의 나눔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런 귀한 여정에 함께 하는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한주 각자의 처소와 수련회에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샬롬!!^^**
기도제목)
동현: 1. 큐티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2. 가정과 직장에서 맡겨진 내 역할에 충성할 수 있도록
성관: 1. 그는 나보다 옳도다의 삶을 살 수 있길
2.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사람이 되길
3. 취직문제, 진로문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길
기영: 1. 하나님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를
2. 말씀과 기도 생활
준현: 1. 목사님 체력, 면역력 지켜주세요
2. 신교제, 신결혼
3. 프로젝트 협력하여 선하게
4. 겨울수련회 사모함
5. 생활 예배 잘 드리기
영훈: 1. 하나님 처음 사랑했던 사랑 회복할 수 있게
2.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게(내 죄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잘 망가질 수 있도록)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 좀 찾을 수 있게
4. 믿지 않는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5. 친밀감 공감이 어려운데 목장에서 회사에서 부서에서 잘 훈련받을 수 있도록
6. 유치부 교사직분 잘 감당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7.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먼저 연락할 수 있게
8. 상대방이 편해서 마치 다 받아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길 상대방을 배려해 가면서 말할 때 한 번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되길
호진: 1. 예배와 큐티에 대해 사모함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2. 큐티하며 진로 등 선택의 순간마다 생명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 2/4(토) 자격증 필기시험 잘 준비할 수 있도록
4. 아버지의 구원과 형의 구원, 신교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