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사명
(사도행전1:1-2)
먼저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에 대해 묵상을 해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적었는데 그중에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사도행전을 썼습니다.
누가는 헬라인 의사이자 이방인교회가 세워졌던 안디옥교회 출신이고 문필가입니다.
사복음서 중에는 누가복음의 문체가 가장 훌륭하고 신약 전체 중에는 사도행전이 문체가 가장 좋습니다.
신약에 나온 단어 중에서 700개가 새로운 단어인데 그중에서 누가복음 사도행전에 700개가 있고 사도행전에
그 반이 있다고 합니다. 또 누가는 예리한 역사인식을 가지고 사도행전을 썼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누가는 당시에 형편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로마의 지방통치제도나 각 지방의 관습에 대해 일세기에 있었던 대로
그대로 묘사하고 있는데 누가가 의사로써 과학적이며 체계적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하는 훈련을 받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누가가 받은 헬라식교육은 체계를 강조하기 때문에 누가의 글은
어부출신인 베드로와 요한, 또 학문적 배경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마태와 마가, 유대식 정통교육을 받았던 바울보다 더
세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는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좋은점만 기록하지 않고 나쁜점도 묘사하며 지도자들의 성격에 대해서도 정직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핍박도 언급했지만 호감도 기록했습니다.
또한 여자들을 포함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포용할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 저자 중 유일한 이방인이며 예수님을 직접 만난적이 없는 믿음의 제 2세대 인물인 누가가 어떻게 이렇게
교회의 기원 이야기를 쓸 수 있었는지 이것은 성령의 역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는 예수님을 직접 만져보라고 할 만큼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는 보지 못했어도 부활의 목격자와 같은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는 초대교회의 모든 일들을
단순한 사건기록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의 역사로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졌기에
또 다른 확실한 체험신앙을 가진 사람을 한 눈에 알아 보았습니다.
누가는 이방인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가진 바울의 영성을 딱 알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바울같은 사람을 알아보기 원하지만 누가와 같은 예수님의 확신이 내 안에 없으면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바울같은 사람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 누가이기에 바울을 존경하며 섬기며 같이 배를 타고 감옥까지 갔습니다.
바울과 동행하면서도 누가는 자기를 전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엄청 똑똑한 사람인 누가에게는 정말 예수님과 바울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전 세계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성경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그런데도 사도행전에는 누가의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누가는 자기 이름을 전혀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를 누가로 기록해 주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사기에서 바락은 일만명을 거느리는 군대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가 여선지자 드보라를 도왔을까요?
드보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따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만 언급된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사사기에 사사들 중 네명만 거기에 올라가 있는데
거기에 바락이 드보라를 제치고 기브온, 삼손, 입다와 함께 찬란하게 올라갔습니다.
자기역할을 잘 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기록해 주실 것입니다.
적용) 누가와 같이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았어도 확신이 있습니까?
십자가의 주님은 믿는데 부활의 주님은 안 믿어 지십니까?
자기 나눔은 열심히 하지만 말씀에는 관심이 없으십니까?
공동체에서 드러나지 않는 나의 역할 때문에 비교하고 생색나지는 않습니까?
교회의 사명에 대해 다섯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1 전도하고 양육하는 것입니다.(1-2)
다른 종교들은 그 창시자가 자신의 일생 동안에 그의 사역을 완성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누가는 예수님이 이제 단지 사역을 시작하신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신 후에 그의 사역을 계속 해 나가셨기 때문이고
또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명력을 쫓아 하나님의 교회가 어떤 사명으로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이전에 사셨던 역사적 예수이시면서
동시에 지금도 살아 계시는 현대의 예수이시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시겠다는
자신의 약속에 따라 그 이후로 계속해서 그의 영을 통해 역사하고 계신다 이렇게 썼습니다.
사도행전 또한 끝이 아닙니다. 이 일은 영원히 계속 되어져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오늘도 그의 명령, 전도하고 양육하는 것을 위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지금 누가는 ‘데오빌로여’ 로 시작합니다.
데오빌로를 양육하기 위해 사도행전을 쓰고 있습니다.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란 뜻의 이름인데 아마 개종한지 얼마 안되는 로마 관리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아주 초신자였다면 지금 사도행전은 양육을 위해서 쓴 편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쓴 글은 누가복음을 말하는데 누가복음 1장 1절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우리에 그가 포함되기 때문에 데오빌로는 이제 그리스도인이라고 봅니다.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 시작하시면서 부터
그의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쓴 글을 가지고 데오빌로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큐티를 하면서 전도와 양육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적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적용) 내 주위에 오늘 이런 데오빌로를 찾아가야 합니다.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로마 고관에게도 누가복음을 쓰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 사람이 누가 있을까? 씨가 보이는 이 로마 고관같은 데오빌로가 누가 있을까?
이미 육으로 구원된 것 같아 보여서 영의 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눈물을 흘려 주어야 할 데오빌로가 있습니다. 이제 믿기 시작한 양육이 필요한 데오빌로도 있습니다.
권세가 대단해서 주눅이 드는 데오빌로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데오빌로인 줄 알고 열심히 전도했는데 뒤에서 욕하고 두번 다시 저를 안보는 데오빌로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데오빌로 같은 분들이 양육을 받고 변화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적용) 영향력있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옆에 데오빌로는 누구고 또 어떻습니까?
2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먼저 편지를 쓰고 양육을 하고 이 한 사람을 위해서 쓴 편지가 전 세계를 양육하는 서신서가 되었습니다.
simple&deep이라고 내가 양육을 받고 양육을 하면서 재생산이 됩니다.
내가 양육시킬 때 마다 양육받는 사람들 보다 양육하는 내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는 데오빌로 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를 너무 정성을 다해서 썼습니다.
그야말로 그 때 유대총독과 비슷한 로마 고관이기 때문에 대통령쯤 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니
얼마나 대단한 정성이 요구되었겠습니까?그러나 어떤 한 사람을 양육하느라 일생을 살아도
이 한사람에게 쓴 편지가 전 세계를 양육하는 서신이 된 것처럼
항상 한 사람에 게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설교란 듣기 좋은 설교가 아니고 삶의 적용을 하게 하는 설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사람을 귀히 여기면서 일대일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3 택하신 사도들의 명령을 듣는 것입니다.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셨다고 합니다.
사도들은 스스로 천거하거나 어떤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 임명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자신에 의해서 직접 개인적으로 택함받고 임명받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받은 명령이 무엇입니까?
누가는 이미 그의 복음서 끝 부분에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에게 회개와 죄사함이 전파될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로 그것을 반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하신 사도들은 소명받은 자입니다.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주님의 보냄을 받은 권위있는 대사인 것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모든 성도는 이 세상에 주님의 보냄을 받은 일꾼이며 사도입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가 사도인 것도 맞지만 역할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방선교를 위해 주님께서 특별히 사도로 세워 주신 바울처럼 오늘 날 우리들 교회도
주님께서 명하신 이 특별한 사역을 위해서 각각 역할은 다르지만 직분으로서 택하신 사도로서 여러분들을 세우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 교회를 한국교회의 택하신 사도로 세우셨다고 생각이 들고
우리들 교회에서도 각자 있는 자리에서 성도요, 사도의 역할을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택하신 사도는 보내신 분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충성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자원봉사의 개념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섬기는 것이 봉사입니까 사명입니까?
적용)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개인적으로 택하신 사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받은 명령을 위해 어떻게 충성을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섬김은 봉사입니까? 사명입니까?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으로 삶을 나누면서 교회 사명을 이루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교회 때문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 때문에 공동체를 좀 보이라고 세워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두제자들이 성령을 받지 못 하고 헷갈리고 헤매고 그랬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택함 받은 사도들이
어떻게 변해서 일하는가 이것이 사도행전의 내용입니다.
4 성경을 차례대로 구속사적으로 읽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시작하신 날부터 승천하신 날까지 처럼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것처럼 차례대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 한 권을 제대로 읽으면 성경 전체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권을 차례대로 잘 읽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이 성경이 파피루스에 쓰여 져서 너무 비쌌고 갖기도 어렵고 그때는 장, 절이 없어서
성경을 쫙 읽어 갔어야만 하는데 중세에 장, 절이 나뉘어 졌습니다. 그 때부터 다 읽고 싶은 것만 읽습니다.
저의 큐티는 차례대로 구속사적으로 읽는 운동이라고 정의합니다.
적용)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는 것이 큐티인데 여러분들 큐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5 행하며 가르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행하시며 가르치셨습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아이들을 행하며 가르쳐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행하는 것이 무엇 입니까? 세상보다 주님이 좋은 것을 온 몸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다.
좁은 길을 가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행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로마도 313년에 무너졌습니다.
변화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313년 동안 기다리면 인내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행하며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프니까 사명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사명을 알 수도 없고 감당할 수도 없습니다. 육하원칙에 의해서 성경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아프니까 사명입니다. 여러분 아픈 것에서 무슨 사명을 깨닫습니까?
이 사명을 어떻게 삶으로 행하며 가르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사명에 부르심 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소지은
1. 무기력함 떨쳐내길
2. 말씀과 가까운 생활,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길
3. 마땅히 내가 해야할일 잘 하기
4. 허사를 경영하지 않고 잘 분별하기
5. 신교제
최윤혜
1. 하나님은 내겐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만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나는 자꾸 혼만 내시는 느낌에
마음에 거리감이 많아요 관계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쥬세요
2. 스트레스로 귀 한쪽이 잘 안들리는데 나을 수 있도록
3. 대원방송 공채랑 금요일날 녹음실 면접 준비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김화용
1. 일주일 동안 말씀으로 시작하고 적용까지 갈 수 있길...
2. 가족을 미워하고 판단하는 마음 사랑과 용서로 바꿔 주시길...
3. 모든 선택의 초점이 주님일 수 있도록
4. 집문제 재정 문제
5. 신교제 신결혼
박지선
1. 면접 마지막 관문만 남기고 있는데, 합격 통지서 받을 수 있도록 !!- 꿈이 현실로 go ~
2. 말씀이 잘 들릴 수 있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기
3. 가족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