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각인의 분량대로" (창49:13~28)
1. 거하는 은사, 스불론입니다.
해변에 거주한다는 것이 무슨 축복인가 생각하지만, 요동치 않고 정해진 곳에 거하는 것이 축복인데 붙어만 있는 것이 스불론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해변에 배가 있으면 망망대해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시돈이라는 경계가 있습니다.
2. 낮아짐의 나귀 은사, 잇사갈입니다.
건장한 나귀가 꿇어 앉아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짐을 얼마든지 지을 수 있는 은사가 있고, 단순하고 남이 아무리 옆에서 성질을 부려도 한숨자면 다 잊어버리고 어제 주인하다가 오늘 종이 되어도 상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계를 넘어가면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고 아무리 심각해도 놀 일이 있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놀러가는, 변화를 시도하는 것보다 현상을 유지하는 것에 치중을 두고 자기 일과에 만족하다가도 자기 방식대로 일이 안되면 무척 조급해하고 짜증내다가도 그것과 무관한 상황에서 감정을 폭발하고 공동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3. 심판의 은사, 뱀인 단입니다.
옳고 그름을 헤아리는 능력이 있기에 때마다 심판을 잘하는데 판단을 잘하다보니, 월권을 행사하고 약속의 땅을 받아놓고 초점에서 벗어난 결정을 하는데 여호수아가 할당해준 성읍은 쳐다도 안보고 평안하게 살고 있는 라이스 주민을 겁탈하고 결국에는 금송아지 숭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안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밖에서 해결하는 단 같은 사람은 완전히 공동체를 망가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4. 추격하는 은사, 갓입니다.
갓은 늘 추격하는데 다른 사람도 원하는 푸른 초장이 있는 요단 동편을 분배 받았기에 날마다 침략과 추격을 받습니다. 갓처럼 추격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보면 시기 질투를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고 하는데 늘 공격을 받고 일을 해야하니 강박관념으로 일중독이 있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욕구가 지나치면 거짓과 기만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5. 공궤하는 은사, 아셀입니다.
아셀처럼 사람에게 음식으로 공궤하는 것도 좋지만 음식 자체가 우상이 되어서 봉사중독으로 가서 예배를 넘어가게 되는데, 자기 은사를 넘어서면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6. 납달리 암사슴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은사입니다.
아름다운 소리는 좋은 소리이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은사를 가졌는데 그러나 상처가 많아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도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특별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기도 하며, 본인이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생각하며 찬양이 아닌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7. 보여주는 식물의 은사, 요셉입니다.
요셉은 적용을 잘해서 범사에 형통케 하셨습니다. 요셉은 종류와 장르와 레벨이 다른 식물로 표현하며 따라갈 수 없는 축복을 받습니다. 공동체에서 이렇게 보여지는 축복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경계를 넘어서면 여러 사람들을 주눅들게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존감과 나는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의 경계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물어뜯는 이리의 은사, 베냐민입니다.
이방인의 침략을 덜 당하는 땅이고, 부족한 것도 약하지도 않기에 감사해야 되는데, 자기밖에 모르고 남에게 줄줄도 모르기에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섬김같이 날마다 물어다 놓고 하지만 이기심으로 한 것이기에 공동체에 혼란과 무질서를 가져다 줍니다. 이기심을 합리화하려고 숨기려고 할수록 신앙생활이 피폐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경계라고 했는데 부족해도 넘쳐도 안되는 것은 부족하면 사명을 못한 것이고 넘치면 사명을 넘어간 것이기에 자리자리 자리위치 자기주제를 아는 것이 복음의 경계인 것입니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을 받으려면 회개를 해야하고 회개가 축복의 비결인 것입니다. 각인의 축복은 회개를 해야 그 은사를 쓰임 받는 것입니다.
▶ 목장나눔
이번주, 목장은 은실이와 윤정이가 빠져서, 미정, 진영, 희정목자언니와 저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일때문에 바쁜 은실이 건강 잘 챙겨가며 기쁨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겠고, 윤정이도 이번주에는 아픈 거 나아서 함께 목장에서 볼 수 있음 좋겠네요~~
Q. 나는 어느 지파에 속하는가? 나의 은사는 회개 전인가, 후인가?
A: 단지파, 아셀지파. 나 스스로는 은사가 없다고 하는데, 재미있다고 하고, 내 자리를 잘 지키고, 기억력이 좋아 관심을 갖는 것이 나의 은사인 듯하다. 나의 은사는 회개 후이다.
B: 단지파. 회개중이며, 은사는 잘 모르겠다.
C: 요셉, 베냐민 지파. 은사는 잘 모르겠고, 회개가 잘 안된다.
D: 다 조금씩 있는데, 단 지파, 스불론지파. 그리고, 경계를 벗어난 잇사갈과 갓지파인 것 같다. 은사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