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 3. 27
본문 : 창세기 46:27-34
제목 : 아버지 품으로
인도자 : 김양재 목사님
역기능 가정에서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확률이 더 높다. 왜일까?
1. 환란당하고 원통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서(양인 첩의 소생)얼(천인 첩의 소생)의 ‘한’의 역사는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얼에게는 현직을 금하였고 성종때에는 서얼의 자손은 대대손손 벼슬을 할 수 없는 제도를 만들었다. 유교적 가부장제도 아래 만든 이 법이 얼마나 가족을 파멸로 몰고 갔는가? 남자들은 주색잡기를 누려야하는 당연한 것으로 알면서 수없는 서얼을 생산해 냈지만 정작 서얼들의 차별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다. 서얼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돌아갈 아버지 품도 없었으니 그들의 한이 얼마나 조선천지를 뒤덮었을까?
오늘 본문을 보면 애굽의 총리가 보낸 수레에 적자, 서얼, 여자, 남자 차별 없이 타고 갔다고 했다. 레아에게서 아들, 손자 33명, 레아의 종 실바에게서 16명, 라헬에게서 14명,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7명 합해서 70명이다. 8-27절까지 모계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믿음에는 엄마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2아들은 이미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아무리 혈육이라고 해도 다함께 이민 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야곱가정이 형제애가 두터웠나? 그렇지 않았다.
야곱은 두 번째 아내 라헬만을 ‘아내’라고 칭한다. 믿음의 조상이 차별의 왕인 것이다.
이 가정은 장인인 라반부터 이 믿음의 조상인 야곱을 속이고 결혼을 시켰다. 결혼하고 속았다고 분해하는데 세상에서는 속이지 않으면 결혼이 절대 되지 않는다.
라헬의 몸종인 겁이많다라는 뜻의 빌하는 배다른 본처의 자식인 르우벤에게 통간을 당하였다. 자신의 친아들인 단과 납달리는 배다른 자기 형이 자신의 엄마를 통간한 사실을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할수록 콩가루 집안이 아닐 수 없다. 본처인 레아는 남편사랑도 못받았는데 큰아들은 첩을 통간하였고, 딸 디나는 강간을 당하여 자기 둘째, 셋째 아들이 복수한다고 살인을 한다. 넷째아들은 유다는 요셉을 팔아먹고 길거리 여자와 동침을 하였는데 그 여자가 며느리였다. 이 사이에서 태어난 베레스가 가장 추잡한 태생이었으나, 이 출생이 예수님의 직계조상이 되었다. 손자도 이방여인을 첩으로 들이고, 딸도 강간을 당하고 혼자 살고 있는 콩가루 집안인데 이 모든 자손들이 긍휼함을 입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레아는 남편 사랑을 받지 못해도 아들의 이름을 연합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 후한 선물이라고 지으면서 자기의 인생을 해석하였다. 그러나 라헬은 둘째아들의 이름을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지었다. 모든 것을 갖추어도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
결국 야곱은 본부인으로 레아를 인정하였는데 창세기49:31(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에 기록되어 있다.
야곱은 하나님 자리에 놓고 사랑하는 것 때문에 슬픈 인생을 살았다. 평생 잘 먹고 산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은 짧다. 진짜 하나님 아버지 품을 알아야 한다.
애굽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지만 총리로 남지 않고 12아들의 한 아들로 들어가게 하면서 이세상 영화와 하나님 나라의 영화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멸망할 이세상에서 연약하고 힘들고 쓰러질 것 같이 위태롭고, 침을 뱉어 주고 싶은 모든 사람이 도리어 축복이 되어 다 올라갔다. 그러나 그 중에는 얼마나 분하고 죽고 싶은 사람이 많았을까?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다 구원되어 애굽으로 갈 때에는 처음215년에 70명이었지만, 애굽을 떠날 때에는 430년 만에 200만명이 되었다. 자연산술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면 부흥 하시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언약에 따라 사는 인생은 말씀대로 번성할 줄을 믿는다. 잘난 사람들은 아버지 품이 하나도 그립지 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믿음이 좋아보이지 않는 돈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거짓말쟁이 사기꾼인 야곱이 12아들을 한명도 빼지 않고 모두 입성시켰다. 적자, 장자 서자 얼자 여자 남자 몸종 모두를 데리고 갔다.
적용질문) 환란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것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되는 것을 믿는가?
2. 중심 잡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기부인과 최면은 똑같은 것 같아도 자기부인은 예수님도 힘들게 하는 기도이다.
내 죄를 뼈아프게 보는 유다가 예수님을 대표하는 중재자가 된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부인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부인이 있는 사람이 어디에서든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유다 한 사람이 있었기에 요셉과 야곱이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는데, 형제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물로 바치는 모습을 보았다.
각자 가정에서 중심 잡는 한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있고 아버지의 품으로 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 유다가 어떻게 중심을 잡았을까? 자신이 적자임에도 서자처럼 차별받았다. 요셉은 서자인데 장자처럼 편애를 받았다. 그런데 유다가 요셉을 위해 죽겠다고 하였다. 왜인가? 내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적용질문) 중심 잡는 한 사람인가? 상관없는 사람인가?
3. 가증히 여김을 받는 것이 비결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에서 불러내신다. 스스로 창대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사는 애굽으로 데리고 가서 부흥하게 하신다. 애굽 사람들은 소를 신성시 여겨 제사를 지내는데, 목축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가증히 여겼다. 총리로서 요셉은 친척들에게 애굽의 관직을 주고자 하지 않았다. 바로가 데리고 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렸다. 구원의 길은 이렇게 기다려야 한다. 손해 보는 쪽을 택해서 가는 것이 지혜이다. 일평생 손해 보는 쪽을 택하면 내게 좋은 사람만, 믿을만한 사람만 남게 된다. 요셉은 갈 곳이 가나안이라는 것을 알고 세속적인 곳을 피해 아무도 눈 여겨 보이지 않는 곳인 고센땅으로 향한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215년 만큼의 고난이 필요했던 것이다.
차별을 받아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것은 변장된 축복인 것을 알고 아무리 세상이 가증히 여겨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나를 받아줄 아버지의 품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줄 수 있다. 세상이 나를 속인다고 해도 노여워 하지 않을 수 있는 가치관이 생긴다. 나를 생각하는 분이 창조주이고 내가 그곳에 안식하고 있고 내가 태양인데 왜 촛불을 보고 놀라겠는가?
적용질문) 우리가 가증여기고 여김을 받는 부분은 무엇인가? 항상 손해보는 쪽을 택하는가? 손해본적이 얼마나 있는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아버지, 내 부모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 좋은부모 나쁜부모는 이땅에 없고 내가 이땅에와서 예수를 믿게 해 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이다. 역기능 가정에서 사람들을 살리는 인물들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지나간 인생을 해석을 잘 하고, 이 모든 것이 해석되기 위해서는 오직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적용질문) 내 부모이니까, 내 자녀이니까 용서하고 사랑해야 할 내 아버지, 부모가 있는가?
+ 기도제목
보영
1. 아빠께 작은 것부터 순종할 수 있도록
2.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3. 상담가서 이야기 잘 할 수 있도록
4. 동생과 동생이 전도한 친구 교회에 잘 붙어갈 수 있도록
4. 회사에서 잘 붙어갈 수 있도록
희원
1. 남들에게 하는 것만큼 가족들에게 잘 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도록
2. 학교 잘 다닐 수 있도록
3. 중심잡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4. 기도와 큐티 할 수 있도록
경화
1. 아빠말씀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2. 친구 전도 할 수 있게끔 지혜로운 말 하도록
3. 생활 계획 잘 짜서 게으르지 않도록
지혜
1.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2. 수요예배 참여 할 수 있도록
민정
1. 엄마의 건강과 체력을 위하여
2.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3. 수요예배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