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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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청년국의 예배와 영상 콘텐츠를 만납니다.
A4에서 세진이형, 도원이형, 세훈이형, 휘곤이, 태성이, 저 이렇게 5명이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세진이형
다들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냈나?
도원이형
촬영이 있었고 대사 없는 역할이었지만 감사하면서 만족해하며 촬영에 임했다. 목요일날 우연찮게 다른 교회 다니는 동생을 지하철에서 만났는데 그 동생이 "예배가요 형. 하나님이 거둬가시면 끝이에요."라는 말에 홀리팅에 갔다.
세훈이형
지금 회사로 얼마 전에 이직했기 때문에 적응 중에 있다.
태성이
저번 주엔 하청 업체 때문에 급한 일이 생겨서 주일에 출근했어야 했다.
출장 갔다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왔다. 출장 갔다와서 짜증이 좀 남아있었는데 교회 형과 통화하면서 좀 회복이 됐었다. 일본 여행 갔다와서 좀 리프레쉬가 된 것 같다.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가?
원동훈
24살 부터 31살 까진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자살을 하고 싶었다. 자살할 용기도 없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지만.
욕심은 많은데 능력과 노력이 따라주질 못하고, 매사에 비관적이라 우울증도 있고 사는 게 노는 게 허무하기도 했어서
자살하고 싶다, 죽고 싶다라는 생각 굉장히 많이 했다. 지금도 그 생각이 조금씩 올라올 때가 있다.
동훈이랑 비슷하다. 나이를 조금은 먹었는데도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그랬다. 어제 무한도전 보면서 유재석이 하는 말이 와닿았다. 과정을 하나하나 참고 겪어보고 밟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충동 느낀 적은 없다. 난 성실하지 않고 게으르지만 생존 본능은 굉장히 강하다. 예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되는 시점을 느꼈는데, 그 때 사람이 한 번에 훅 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 충동 느낀 적은 없고 힘든 적은 있었다. 재수하면서 어머니가 암으로 아프셨을 때와 군대에 있을 때 조직 폭력배 출신이던 선임이 괴롭혔을 때다.
아주 어릴 때 칼을 든 적은 있었다. 형을 죽이고 나도 죽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순간 칼을 들었다는 것이 무서워서 칼을 그냥 내려놓았다. 그 이후로는 자살 충동이나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한 적 없다. 난 좀 매사에 긍정적이고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동훈이가 안 본 사이에 틱이 좀 줄은 것 같다. 너한테 예수 씨가 있다고 믿고 있나?
여러모로 내 안에 서로 상충되는 마음들이 있었는데 내가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나니 틱이 좀 줄더라. 나한텐 예수 씨는 딱히 없는 거 같다. 교회 열심히 나오고 부목자로 섬기고 주차, 의사 봉사하는 건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갚는다'라는 믿음 보다는 내 의로 하는 거다. 세상적으로 갖춘 것이 하나도 없기에 '성실'한 것만이라도 타협하지 않으려고 하고 내가 존경하는 인물, 동경했었던 사람들이 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기에 그들을 닮고 싶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사실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고 기독교 교리도 백퍼센트 와닿지는 않는다. 어떤 부분은 납득이 되면서도 어떤 부분은 납득이 안되는 것도 있다. 지금은 우리들 교회가 좋아서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으니 부모님 눈치 때문에 나오는 게 더 큰 것 같다.
너의 사명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너의 '의'를 쓰시는 것일 수도 있다. 지금 이렇게 교회 나오고 목장 나오는 것, 이러한 것들이 너가 예수 씨가 있다는 증거다.
-기도제목-
1. 신교제!!!!!!!!
2. 지금 일하는 곳에서 성의있게 일 잘하기
3.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1. 신교제
2. 양육교사 잘 진행하고 안 빠질 수 있게(출장 등으로)
3. 자존감 회복
1. 나태함 벗어나기
2. 좋은 자매 만나기
3. 가족 건강
1. 대중과 소통하는 좋은 배우 되고 그 과정을 잘 해나가길
2. 신교제
3. 부모님께 작은 것이라도 효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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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라 아직 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