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말씀>
느헤미야 12:44~13:14, 십일조
<참석인원>
심건호.91.목자
양동수.91.부목자
서진웅.93.목원
이태호.97.목원
이준엽.97.목원
<목장스케치>
식당 구석에 시커멓게 모여앉아 살기를 내뿜으며 했습니다. 목자부터 목원까지 어느 한명 교제를 못하고 있는 저희 목장에도 어서 봄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목장나눔>
Q. 나에게 요즘 가장 즐거운 것은?
진웅: 제가 생각해도 저는 참 재미없게 사는거 같아요, 유일한 낙이었던 스쿼시 마저 이번주에 흉터제거 수술을 하게 되서 이제는 못하게 됐다.
태호: 일할 때이다. 맥딜리버리 배달 일을 해서 매일 오토바이를 타면서 일하는데, 오토바이가 재밌어서 즐겁기도 하고, 일을 하려면 집을 나올 수 있어서 좋다.
건호: 큐티페스티벌 준비하면서 뮤지컬팀으로 섬기고 있는데, 금요일날 가서 자고 토요일에 한다. 뮤지컬 팀원들과 관계속에서 즐겁다.
동수: 요즘 운동에 푹 빠졌다.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조금씩 건강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좋다. 별일 없이 사는 요즘 나에게 해방구 같은 곳이다.
Q. 예배 드리는 것은 어때?
진웅: 의무,습관으로 다니고 있다. 누나랑 같이 다니다 보니 그냥 따라오게 되고, 우리들 교회를 다닌지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말씀을 들을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들리고 중간에 놓치면 이해하기 힘들어서 아직 예배시간이 힘들다.
준엽: 친한친구와 함께 다녀서 재밌다. 그런데 요즘은 별로 재미없다. 그리고 오늘 십일조 설교가 거부감이 들었다. 교회에 돈내라고 하는 것 같다.
→목자: 마음이 힘들 수 있다. 나도 이런 설교를 들으면 힘들었을때가 있었다. 어렸을 때 헌금으로 피시방 다니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아직도 헌금을 잘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요즘 목장이 별로 재미없는건 내 탓 인것 같다.
동수: 지난 12월달 한달 동안 고난이 와서 곤고 할 때는 모든 말씀이 내 말씀 같고, 기도만 하면 수도꼭지를 튼 것 처럼 눈물이 쏟아 졌는데, 고난이 지나가니 다시 원상태가 되서 말씀과 큐티가 깊게 묵상되지 않는다. 기도 하는 것에도 노력을 들이지 않고 수요예배도 슬슬 나가기 힘들어 진다. 항상 이렇게 반복되는것 같아서 더 무력감과 자괴감이 든다.
→목자: 우리가 고난 가운데 들은 말씀으로 버텨내는데, 지금은 잘 들리지 않더라도 다음 고난을 위해서 예배의 자리를 사수해서 들어놓은 말씀이 있도록 하자.
Q. 문제나 급한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는 편인가?
태호: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떄는 지랄을 하는 편이다. 이번주에도 아버지와 싸우고 아버지에게 욕을 했다. 어머니와 목장 식구들이 욕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아버지 이다.
→목자: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한테 욕은 하지 말자
진웅: 개인 과제나 조별 과제 같은 데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 순간에 피곤하게 하는 편이다. 결국 해내긴 해 내지만 게으르다.
동수: 요즘 문제이자 급한일이 취직이다. 마지막 한 학기 남아서 3월부터는 정말 시작이다. 어제 집에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어디에 취직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길래 대답했더니 동종 업계이니 아버지에게 말씀드려서 연락 해 보겠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몹시 평안해졌다. 뭔가 이미 다 취직 한 느낌이었다. 아버지와 관계가 고난이고 힘든 상황인데도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한다. 오늘 교회를 오는 버스 속에서 혼자 생각을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취직의 주관자는 아버지도 아니고 내가 취직하고 싶은 회사의 사장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라는 생각과, 가정에서 유일하게 신앙생활 하지 않는 아버지가 나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 구원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따가 집에 가면서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내 생각을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을 적용 하기로 생각했다. 취직을 못해 한 학기 동안 백수가 되더라도, 있어야 할 일이구나 라고 받아들일 수 있고 싶다.
→목자: 가슴이 찢어지는 적용 잘 하기를 바란다.
<기도제목>
심건호: -큐페 마지막 까지 기도로 섬기기
-큐티하는 시간 더 드려 깊은 묵상 할 수 있게
-부모님 건강
-신교제☆
양동수:-물질,시간 등 모든것이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청지기로써의 역할 잘 하도록
-아버지, 친할아버지의 구원의 대한 애통함 갖도록
-가정내에서 막내아들로써 역할 잘 감당하도록
-신교제를 놓고 기도하며 분별 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서진웅:-헌금생활 잘 하도록
-수술 잘 회복 되도록
이준엽:-진로와 취업을 위해서
이태호:-아버지에게 욕 하지 않도록
-알바하면서 사고 나지 않도록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중독 끊을 수 있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