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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2016.1.10 손유진 목장 보고서
제목: 온전한 말 - 야고보서 3:1-12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지혜로운 말을 넘어서서 온전한 말을 해야 합니다.
행함과 함께 일하는 온전케 되는 믿음이, 온전한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 말에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말에 재갈을 먹여 다스리고, 작은 키로 배를 움직이듯이 작은 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듯이, 한마디 말이 치명적인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말로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 무섭습니다. 육적인 죽음은 한번이지만, 말로 인해 명예가 망가지는 것은 수대에 걸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적용 질문>
나는 대화 가운데 상처를 줍니까, 받습니까?
최근에 상처를 준 말은 어떤 말입니까?
상처를 주었다면 회개하시고 받았다면 감당 못하는 나의 연약함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말은 위험한 것입니다.
혀가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실수는 남을 욕하는 것보다 자기 자랑입니다. 자랑은 할수록 습관이 되고 자랑하기 위해서 남을 은근히 헐뜯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옥불의 원어가 ‘흰놈의 골짜기’인데 구약시대에 자식을 우상의 제물로 바쳤던 곳입니다. 자식을 자랑하고 싶은데 내 자식에게 자랑할 것이 없을 때 지옥불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쉬지 않는 악과 죽이는 독이 가득한 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길들일 수 없기에 날마다 말씀을 보고 나에게 쉬지 않는 악과 독이 가득하다는 걸 깨닫는 것이 혀를 길들이는 훈련입니다.
여러분은 늘 자랑을 합니까, 비판을 합니까?
어디에서 지옥 불을 경험합니까?
3. 말은 이중성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예배드리고 찬송을 하고는, 나가서 가족에게 폭언을 퍼붓고 욕설을 내뱉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내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형상인 가족을 저주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그것이 마땅치 않다고 말의 이중성을 경고합니다. 샘의 한 근원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샘의 근원이 아예 없는 것보다, 오염이 되었더라도 근원이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중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대하기 싫은 사람이라도 그에게 믿음의 근원이 있다면 언제라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말의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억울하기만 하고 사건 때문에 죽을 것 같습니까?
4. 온전한 말을 하기 위해서 형제가 필요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할 말과 안 할 말을 배우고, 말로 인한 상처를 해결 받게 됩니다. 온전한 말을 하려면 선생 된 자가 더 큰 심판 받을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복음을 가르치는 선생 된 자입니다. 그러나 가르치는 것과 판단하는 것은 다릅니다. 동성애나 낙태가 죄라고 가르쳐야 하지만 그들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되 낮은 자리에서 이해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온전한 말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죄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 속에 열등감과 자기 자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속에 쉬지 않는 악과 죽이는 독이 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아름답고 온전한 말입니다.
내가 온전한 말을 가르쳐 줄 공동체가 있습니까?
나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 싫다고 공동체를 회피하고 있다면 평생 온전한 말을 배우지 못 할 것입니다. 나는 낮은 자리에서 가르치고 있습니까?
말에 실수가 있음을 인정하고 나의 부족을 보면서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구원을 얻는 최고의 말입니다. 나를 회개케 한 말이 온전한 말씀이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구원 하고자 하는 말이 최고의 말입니다.
온전한 말, 오직 주님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말에는 온도가 있습니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이 있고 펄펄 끓어서 사람을 태워버리는 말이 있고 너무 냉랭해서 사람을 얼게 만드는 말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말은 따뜻한 말입니다. 그런 말들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말이 따뜻함을 넘어서는 최고의 말은 역시 복음입니다. 진리를 담은 말, 사람을 구원하는 말이 가장 온전한 말입니다.
그 복음의 말을 받아들이고 하기 때문에 온전한 말을 쓰고 계십니다. 온전한 말로 상처를 덜 주고 덜 받기에 잘 걸어가는 것입니다.
♥ 목장스케치 ♥
러블리천사표 간호사 리경이(너무 많이 닮은 백진희^^)의 세례교육의 시작을 축하하고~#9786;
예배 끝나고 세팅해체를 한 기념으로^^♥
휘문고 근처 식후경 음식점에서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맛있는 고기전골을 목자언니가 사주셔서 더욱 따뜻 ♥ 포근한 분위기에서
한주동안의 소식을 나누며 온전한 말이라는 주제 말씀으로 적용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소영, 슬기와 함께 하는 목장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손유진목자
1. 자기 자랑 하지 않고 날마다 내 부족을 잘 보기를
2. 건강회복
김리경
1. 일할 때 동료 직원에게 상처주지 않는 온전한 언어 사용하도록
2.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서로를 높일 수 있는 언어 사용하기
3. 음식의 유혹을 잘 뿌리치도록
윤은영부목자
1. 공동체 안에서 나를 잘 파악하고 온전한 말을 배우기를
2. 때에 따라 하나님이 주장해주시는 입술되기를
3. 운동에 즐거움이 생기기를
4. 신교제 신결혼 할 준비되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