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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예배 롬12:1-2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다 영적인 것인데 실상은 육적인 것을 위해 예배드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이는 것이 본질이 아닌데 보이는 것을 본질로 생각할 때가 참 많습니다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참된 영적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예배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하는 것입니다
(1절) 영적인 예배는 윽박질러서 드릴 수 있는 예배가 아닙니다
복음 부분이 잘못되면 이단 뿐 아니라 교회에도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모두 믿기만 하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이 되어 하는일마다 성공할수있다고 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의 사건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보물창고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복음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어도 보물창고인 십자가의 사건을 지니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복음이 우리 삶에 적용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형제인식입니다
교리 부분은 사람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변할 수 없는 진리이기 때문에 단호하지만 12장부터 시작되는 행함부분은 사랑으로 밖에는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강제로 행함을 가르칠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먼저 믿어서 권할 수 있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와서 먼저 믿은자에게 실망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삶에 도전을 주기 위해서는 바울과 같은 순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고백과 형제인식과 사랑과 인내가 있어야 삶의 적용을 가르치고 권면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의 삶은 이런 자비와 사랑으로 권면하는 삶이고 그 권면을 잘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더딥니다
깨닫고 삶에 적용하는 자마다 믿음의 단계가 다릅니다
믿음의 자에게 삶의 적용을 가르치기 위해서 오죽하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한다고 하겠습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끝없이 권면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목자 부목자를 하면서도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을 권면 하기도 힘들고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권면도 수없이 사랑으로 자비하심으로 권면해야 하고 그 권면도 끊임없이 잘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용 > 말도 붙이기 싫은데 구원을 위해 형제들아 라고 불러야 될 사람이 있습니까?
바람피지마라 가출하지 마라 수많은 말보다도 부드러운 자비와 사랑이 나와 상대방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믿습니까?
십자가를 잘 지도록 도와주는 형제가 있습니까?
2 몸을 드리라고 합니다
(1절) 입을 드리라는게 아니라 온인격과 삶을 다 주님께 드리라고 합니다
예배당에 주님을 감금시키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으로 주님께서 늘 같이 동행하셔야 합니다
몸은 영이 거할 처소이기 때문에 몸이 없으면 영도 없습니다
헬라인은 몸을 무덤으로 여기고 정신을 가두어놓는 무가치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몸은 무가치하니까 몸의 욕구를 무시하고 극도로 절제하는 경건주의가 되고 또 몸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방치하는 쾌락주의로 나가게 되는 것이 바로 몸을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우리 몸이야말로 가장 영적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게 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 몸을 하나님께 드리려면 몸을 굴뚝으로 만들거나 술독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우리 몸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런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것이고 그것이 영적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면서도 이렇게 육적인 예배를 드리는자가 참 많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이 예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헌금과 시간과 봉사를 원하시지만 그것만 드리면 우리는 우리 자체가 만족되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제물로 우리 자신을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물은 죽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제물로 드려지지 않기 때문에 형식만 있고 내용은 없는 것이 죽은 제사입니다
죽은제사를 드리는 자은 하나님과 만나는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제사를 폐하면 부모도 몰라보는 자식이라고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하는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후에는 살아서의 삶을 추억하고 기념하며 남아있는 식구들의 구원을 위해 모여서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삶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산 제사 입니다
그러므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은 내 자신이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과 식구들을 섬기는 것은 죽어지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큐티로 개인예배를 드리고 공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도 내가 죽어지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시간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더 자야하고 더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쉽게 드리겠습니까
힘들어도 날마다 시간을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그래야 저절로 가족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예배 안드리고 가족 사랑 할것같습니까?
하나님과의 만남이 너무 좋으니까 사랑하는 가족과도 함께 하고 싶고 이웃과 동료에게도 알리고 싶어 지는겁니다
그래서 전도를 하려니까 내가 죽어질일이 더 많아 집니다
참을수 없는 일도 참아야 하고 귀찮은 일도 앞장서서 처리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더 적극적인 제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헌금도 예배입니다
예배순서의 일부가 아니라 내 수입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예배입니다
십일조 뿐만이 아니라 내 시간도 애정도 감정도 표정도 다 하나님앞에 드렸을 때 나머지도 거룩해지는 영적예배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정리해보면 영적예배란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합당한 경배 마땅한 섬김입니다
영적예배란 마땅한 예배입니다
예배뒤에 따라와야 할 진정한 예배입니다
예배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예배인 큐티가 있고 가정예배 공동체예배 공예배 모두 드린후에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섬기는 것이 영적 예배라는 것입니다
어떤것도 죽어지지 않으면 못합니다
개인예배는 결국 생활예배까지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헌금을 해도 피땀으로 수고한 헌금이어야 합니다
예배도 내 몸이 가야 합니다
몸이 가고 몸이 움직일 때 믿음의 실체가 보입니다
아무리 펜팔로 사랑을 나누어도 직접 보러오지 않으면 사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생활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삶에서 향기가 나야 합니다
이모든 것이 제물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물은 말이 없습니다
영적예배는 말이없고 죽어지는 겁니다
적용 > 하루 24시간 내 감정과 생각과 행동이 모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고 있습니까?
내가 기뻐하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려면 어떤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까?
하나님께 특별히 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왜 드리지 못하는지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큐티가 잘되십니까? 일주일에 몇 번 하십니까? 두 번하시는분은 세 번 세 번하시는 분은 네 번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수요예배는 참석하십니까? 목장예배는 참석하시나요?
3 마음의 변화를 받으라고 합니다
(2절) 마음의 변화를 받으라는 것은 거듭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드리려면 먼저 영혼의 구원이 있고야 몸을 드리게 됩니다
계속 몸을 드리려면 구원받은 몸의 삶도 계속 구원을 받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고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합니다
이 세대는 악하고 음란한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보지 말아야 할것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람을 안피려면 당사자를 떠나야 합니다
회사를 떠나야 합니다
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질 수가 있습니다
큐티를 하면서 이것은 끊고 저것은 본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매일 적용해도 아직 세상속에 속해 살고 있어서 본받지 않기가 참 어렵습니다
세상에 속해 살면서 세상을 거부하는 것은 사람의 힘으론 참 안되는 일입니다
본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게 하셔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것이 광야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광야와 같은 환경을 허락하신 것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중의 배려입니다
적용 > 의지적으로 보지 말고 듣지 말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2)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조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뜻에 영적인 분별을 위해 끊임없이 묵상하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훈련이야 말로 큐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말씀으로 깨끗이 청소하라는 뜻입니다
하루만 안 닦아도 깨끗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에 탈이 나면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은 갈등 충만 이듯이 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계속 말씀으로 씻어야 합니다
구별된 목적을 가지고 걸어가는 지체들과의 만남이 변화받는데 꼭 필요합니다
형제의 교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받아야 물질이 가고 물질이 가는데 마음이 가고 몸이 가면 마음이 따라갑니다
마음이 변화를 받아야 생활의 예배를 올바르게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면 내가 기쁘지 않습니다
지금 하나님 없어서 기뻐서 잘살 것 같아도 사람은 다 죄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도 다 죄 가운데 있어서 평강이 없습니다
본래 인생은 경건치 못하기 때문에 경건치 못한 것과 이세상 정욕을 사건이 와야 은혜로 조금씩 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못버립니다
내가 버릴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거기서 내가 너무 죄책감을 느껴도 안됩니다
내가 예수 믿으며 애통한 자는 복이 있지만 기뻐하고 즐거워 할 것도 있습니다
근신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자기의 의가 자기의 경건이 아닌 하나님의 경건과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어 드리는 것이 경건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정욕을 버리려면 경건을 이루는 예배에 참여를 하고 큐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봅니다
천국에 가면 이것만 남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경건의 연습을 하려면 내 삶에서도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기 위해서 욕심을 버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내가 경건하고 의롭게 살기를 소망하게 되니 소망의 내용이 복스러운 소망으로 변합니다
내 아이가 장애인이 되는것을 통해서도 크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 아이가 낫는 것이 복스러운 것이 아니라 소망이 복스러워서 잘 기다리게 됩니다
양육이 잘 된 사람은 잘 버리고 잘 살고 잘 기다리게 됩니다
적용 > 여러분은 무엇을 잘 버리고 어디에서 잘 살고 어디에서 잘 기다립니까?
무허가 건물을 지어놓고 철거를 당하면 금식을 하면서 사단을 물리쳐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적 예배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치러야할 댓가가 있습니다
적용 >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해야 한다고 유행을 좇아 열심히 이 세대를 본받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내게 정신이 번쩍드는 사건이 찾아왔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분별하고 깨달아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 삶에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아프고 배반당해도 거기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기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되어서 사명이 됩니다
암에 걸린 사람만이 부도가 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명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본받을 수 없는 환경에 있다면 그것이 은혜입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사명으로 연결이 됩니다
영적예배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면 먼저 우리가 형제인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변화를 받기 위해 큐티와 공 예배 생활예배 목장예배를 잘 드리기 바랍니다
예배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축원 합니다
출석 : 주금만82 양요한83 이양식83 최영준85 이정준87
결석 : 이건상82 정기성85
장소 : 이번 주도 커피스미스
시간 : 4시~ 7시 반
금만 : 첫째 적용 질문을 나눠보자. 말도 붙이기 싫은 형제가 있는데 친해져야한다. 어떻게 다가가는가?
정준 : 만약에 내가 말을 붙여서 친해져야만 한다면 싫은걸 숨기고 같이 그냥 웃고 떠든다. 만약에 내가 친해질 필요가 없다면 무조건 잘라내어버린다. 내가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얘기 하다보니까 그 사람이 이해되어서 풀린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불가피하지 않으면 애써 싫은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간신배 같은 사람을 싫어한다. 자기 잘못을 회피하고 부하 직원에게 덮어씌우는 사람이 싫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다 교회 다닌다. 내가 싫은 사람을 포용하기엔 내 그릇이 작아서 시도하지 않는다. 다가가려는 노력은 하지만 그것이 내 진심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진심으로 다가가려면 관계를 좋게 할 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 같다
금만 : 그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지?
정준 : 기도를 해보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금만 : 교회에선 몰라도 회사에선 잘 안 되는 것 같다. 나도 저번 회사에 있을 때 분야가 완전 달라서 기존 위치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낮은 마음으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계속 물어봤다. 27살이 금만씨 라고 계속 부르는데 내가 언제까지 저런 동생한테 금만씨 라는 무시를 받아야 하는 가란 생각이 들었었다. 또 일을 그만두기 한 달 전에 내 위로 들어왔는데, 경력도 없고 나랑 같이 광고 분야가 처음이었는데, 학벌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대리였고, 나는 처음부터 사원이었다. 나는 그 때에 돈 잘 벌면서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곁에 있는 것을 못 버텼었다.
영준 : 자기가 힘들게 올라갔으면 그때부턴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데 본인이 당한대로 그대로 돌려주려 하니까 문제다. 그런 것은 놔두면 계속한다.
금만 : 현재 나는 사업을 해서 구글스토어에 앱같은것이나 언론사측 매체를 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에 가까운 사업이다. 시간적으로 자유롭다. 전에 회사 생활 했을 때 피할길을 주셔서 그만둘 수 있었다.
양식 : 우선 부탁을 한다. 같이 일 해야 하니까. 몇 번 얘기 하다가 안 되면 내가 할 테니 알려달라고 한다.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니까 진행이 안되니 혼자 스트레스 다 받았다. 주위사람들이 배워서 네가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조언해주었었다. 내가 힘들긴 하지만 배워서 하면 더 빨리 할 수 있으니 내가 했다. 나는 그냥 몇 번 얘기해서 안 되면 내가 직접 해버린다. 몸이 피곤하긴 하지만 마음이 피곤한 것 보다 낫다. 결국 보면 부서에서 그 사람은 없어도 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안 만난다. 난 속으로 삭이는 스타일이다. 여자친구와는 서로 성격을 아니까 화나면 바로 얘기한다.
금만 : 여자친구가 감정 표현을 하면 부드럽게 얘기해줘라.
양식 : 수련회를 참석할 것이다. 결국 참석 할 것이지만 여자친구에게 바로 참석할 것 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상대의 요구를 결국 들어줄 것이지만 바로 들어주지 않고 나도 이런 주장이 있다는 것을 먼저 어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영준 : 말 붙이기 싫은 사람이 현재 없다. 요즘 인테리어 시공하시는 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 드럼연주를 할 것이고 하고 싶은데 아버지께서는 내가 자급자족할 능력을 키우는 것을 원하신다. 내가 번 돈으로 드럼 배울 수 있도록 먼저 아버지 일을 배우라고 하신다.
금만 : 영준이의 말을 들으면 복잡하고 이것저것 해야 하는 것이 많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아 보인다. 아버지 일을 배우다가 드럼을 하겠다는 것이 구체적이지 못하다. 아버지 일을 배우려면 일단 전념을 해라. 남자는 멀티가 안된다. 하려면 확실히 해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생각이 많아지면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다가 결국엔 다 무너진다.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라. 영준이를 보면 나랑은 다른 환경이다. 나는 앞으로 해야 할 것을 옆에서 애기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어려서 부터 아버지께 들으며 자란 것은 내가 혼자서 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군대도 혼자 다녀오고 대학도 혼자 고민하고 얘기할 사람이 없었다. 결국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 이기적이 되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세게 되었다. 늘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지하철도 길을 묻는 사람을 이해 못했다. 잘 모를지라도 내가 경험해야 하고 내가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물어본다는 것이 너무 어색했었다.
요한 : 나는 일부러 친해지려고 노력은 안하고 그냥 적당히 친근하게 밝은 목소리로 인사 건네주고 가끔 개인적인 것을 살며시 옆에 가서 물어본다. 더 친해지려고 노력은 안한다. 내가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기피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은 아무래도 조금 더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난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 희망사항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냥 밝게 인사하고만 있다.
금만 : 요한이에게 감당이 안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요한 : 내가 무시당했을 때 가장 감당이 안 된다.
금만 : 두 번째 적용질문을 나눠보자. 몸을 드리라고 한다. 나같은 경우엔 흥청망청 살았다. 술을 좋아했다. 술은 내게 절대 벗어나선 안 되는 것이었다.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마음속에 술 우상이 있었다. 술이 없으면 사람과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 몸을 귀히 여기지 않아서 술에 취하는 것과 술을 마시면서 논쟁하기를 좋아했었고, 좋은 곳을 가는 것이 상식이었다. 오늘 말씀에 내 몸이 성전이라고 하신다. 나는 술로서 인정받고 싶었다. 잘 생각해보니 지금 잊어버렸을 뿐이지 내가 술을 마시면 무엇을 했었고 어디를 갔었다는 것이 새삼 생각나며 하나하나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에 성인웹툰을 또 보았다.
요한 : 나도 성인소설을 보는 걸 좋아한다. 꼭 야하지 않더라도 표현의 자유가 있어서인지 더 재밌다. 이번 주에 사건이 있었다. 그 얘기를 하려면 처음부터 얘기를 해야 한다. 나는 직업이 용접사이다. 전에 일하던 현장 끝나고 지금현장으로 온지 두 달 되었다. 전 현장에선 일을 이기적으로 했다.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하지 않고 남들이 무거운 것 들고 옮길 때 옆에서 핸드폰 보고 있었다. 나는 직업상 안 도와줘도 된다. 용접사가 굉장히 대우받고 인정받는 현장이었다. 그래서 그런 용접사들 틈에 섞여 있었다.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전화번호 주고 용접일 있으면 부르라고 하고 다른데 가서 자고 오곤 했다. 그렇게 내가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챙겼다. 일하던 곳이 서산이었는데 몇 달 동안 수요일에 왕복 다섯 시간 걸려서 판교에 예배 보러 다녔었다. 그러다보니 교회 다닌다고 소문이 났다. 그리고 나는 내 권리만 챙기니 나중에 사람들이 뒤에서 욕을 했다. 기독교라서 욕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일을 안 도와준다, 부럽다는 식의 욕이었다. 나는 네시 오십분에 칼퇴근하고 조공들은 뒷정리 하느라 나보다 사십분 더 늦게 퇴근했다. 그 사람들은 플랜트 업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하위 현장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이어서 더욱 불만이 쌓였던 것 같다. 그러다 일이 끝날 때 친하게 지내던 기술자 세 명만 연락하고 그 사람들과는 인사도 잘 안하고 헤어졌다. 일하던 사람 대부분이 나랑 안 친했었다. 그러고 나니 그 사람들과 나 사이엔 하나님 나라가 전혀 세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은 편했고 나는 그저 내 몫을 챙겼을 뿐이지만 그 당시에 큐티를 하며 그 일에 대해서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내가 내 권리를 챙기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낮은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다시 취직이 되면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이주정도 쉬고 지금은 s반도체에 있다. 처음에 용접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용접일이 별로 없었다. 현장 소장은 다른 사람 일 조금씩 도와주면서 그냥 용접일이 있으면 용접해주면 된다고 편하게 있으라고 했다. 근데 내가 결심을 했기 때문에 아줌마들이 빗자루질 하는 것 뺏어서 도와주었다. 그동안 손가락으로만 시키다가 이년 반 만에 빗자루를 잡아봤다. 사람들이 무거운 것 들고있으면 뛰어가서 힘도 써주니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다. 처음에는 나를 어려워하다가 나중에는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시키기도 했다. 내가 쓰레기를 버리러가니 사람들끼리 내게 시킨 사람보고 저 사람은 용접사인걸 모르나보다라고, 용접사가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고 수군댔었다. 그러다 두 달쯤 지나고 나니 이제는 사람들이 “야 이거 치워” 라며 편하게 대한다. 지금 직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기독교인인 것을 다 알고 나랑 관계가 다 좋다. 나를 되게 환영해준다. 내가 지금 직장에 와서는 출애굽간증도 많이 하고 있다. 어딜 가나 성격 안 좋은 사람 한명이 있듯이 우리 직장에도 있다. 그 사람은 오십대 중반이 넘었는데 기공이 아니라 조공이지만 경력이 오래 되어서 작은 일들을 맡아서 한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때 무조건 인상을 찌푸리고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로 말한다. 그래서 모두가 그 사람을 피한다. 그 사람은 나를 일 시키고자 벼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딱히 서운하게 한 것은 없지만 내가 용접해보지 않은 희귀한 철 재질을 용접하는, 어디선가 소문으로만 들어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를 깎아 내리려고 한 적이 있다. 그 사람과 일을 하면 굉장히 무시 받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설교말씀을 들으니까 내가 이것이 마땅히 받아야 할 무시라는 것이 인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 전 현장에서 사람들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고 이 사람을 통해서 마음이 편치 않으니 그만큼 하나님을 더 찾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하신 그런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 것이 감사함이고 축복이라는 말씀이 공감이 갔다. 그 다음부터 그 사람이 내게 무언가를 시킬 때 속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기숙사 같은방 쓰는 불신자 형도 그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난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고 그 형에게 간증도 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적용을 하며 지냈다.
그러다 저번주에 그 사람과 둘이 일하게 되었는데 긴 파이프를 구멍에 빼내었다가 넣는 일이었다. 혼자 절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개이고 무겁고 힘들어서 그 사람에게 긴 파이프는 무거우니까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것 하나 못드냐고 말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힘이 없어서 그런다고 도와달라고 했다. 그 사람은 툴툴거리며 도와줬다.
그리고 이번주 화요일에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여러 사람이 가만히 모여있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큰소리로 여자친구랑 몇 번을 물었다. 나는 손만 잡았다고 했다. 그랬더니 여자는 그러면 다 도망간다고 하고 남자가 힘을 보여야 된다는 등 얘기를 하는데 엄청나게 수치심과 모멸감이 들었다. 내가 만약 관계를 가졌다고 얘기를 했다면 너 그렇게 힘없어서 만족하냐고 대화를 전개했을 것 같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이십분 정도를 얘기했다. 난 그냥 네 그러세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며 웃고 말았다. 그때 목사님 설교가 떠올랐다. 영생화장품 바르고 활작 웃으라는 말씀과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누가 독이없는 얼굴을 보이겠냐고, 그게 나의 사명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일단 웃으면서 넘겼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 유치부 교사십계명에 ‘분별이 필요해요 단호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 하였다. 자식교육도 그렇게 시키냐고 묻고 싶고 할 말이 엄청나게 많이 떠올랐다. 할 말들을 생각하니 화가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이것을 그 사람에게 따지고 말해봤자 내 스스로의 만족은 있을지언정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악한 마음이 드는 이 순간에 내 눈 앞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것 같았다. 그러면서 너무 눈물이 나며 회개가 되었다. 여전히 안되는 것은 들은 말씀이 있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이나마 알겠는데 이런 사건이 왔을 때 별로 기쁘지가 않다. 이번 수요예배 때는 그 사람 인생에서 누가 기독교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겠는가가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편하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같은방 쓰는 형이 그 사람과 일할 때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그 형 대신 그 사람과 일하겠다고 해도 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모습이 있다.
금만 : 요한이는 너무 거룩 하려고 하는 게 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성품이 될 수 있다. 일단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들은 말씀이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는 것은 요한이가 성품으로 이기기 때문이다.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완벽할 수 없는데 완벽주의가 있는 것 같다.
요한 : 나는 그냥 말씀을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금만 : 근데 그 적용이 나를 돋보이게 하려는 적용이 될 수 있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너의 의가 들어갈 수 있다. 나는 요즘 죄패가 나의 의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것도 죄이다. 나는 요즘 내가 심판하려 한다.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 이런 벌을 주실 거야, 이런 병을 줄 거야 라고 내가 나를 심판하는 게 있다. 이게 나의 의다. 심판은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내 연민에 빠지고 내 스스로 심판을 하고 있다. 나는 거룩하고 말씀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 안에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 그것에 대해 경계를 할 필요는 있다. 때론 내 감정이 욱할 수 있다. 욱할 때 마다 자책할건가? 내가 욱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라는 걸 인정하는 것도 나를 돌이킬 수 있는 사건이 될 수 있다. 근데 모든 사건마다 있어야 될 사건이라고 백 프로 인정할 수 있을까? 믿음이 좋더라도 어떤 사람을 정죄할 수도 있다. 내가 믿는 사람으로서 백 프로 모든 걸 말씀대로 갈 수는 없다. 그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 네가 잘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너의 그런 마음 자체를 하나님께서 감찰하실 것이다. 너는 너무 완벽해 보인다.
요한 : 나는 스스로 요즘 그렇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든다
금만 : 먼저 너의 쓴 뿌리를 꺼내라. 내 열심을 너무 보이는 것도 나의 의가 될 수 있다. 내가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이 내 힘을 빼라는 것이다. 네 말 속에 너의 힘이 들어가 있는 부분들이 보인다. 적용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온전한 적용인건지 아니면 심연속에 자존적인 욕심이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가면 믿음이 더욱 성숙해 질 것이다. 너는 수요예배를 잘 참석했었지만 질서에 순종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가지 못하는 상황이 오거나 내가 이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면 꼭 예배를 가야지만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예배참석이 아니라 속한 자리에서 먼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좋다. 자기 열심히 하나님 열심을 앞서가면 내 의가 된다.
정준 : 예전엔 목사님 설교를 전혀 몰랐는데 이제 조금은 알겠다. 요한이 형 마음은 조금은 알겠지만 그렇게 할 자신은 없다.
양식 : 나는 감정을 하나님께 온전히 다 드리진 않고 내 의대로 할 때도 많다. 구미에서 일을 마무리 할 때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너네가 일 못해서 일이 이렇게 딜레이된 거라고 한마디 해주었다. 통쾌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들 나이가 50대니까 마음에 걸렸다.
금만 : 너는 일을 벌이는 수준이 아니라 네가 다 하겠다는 심보같다. 어디가든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하였다. 각자 할당량이 있는데 네가 인정받고자 하는 네 안의 욕심이 있어 보인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이것을 분별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 할 일을 네가 다 하는 것이 되고 있다. 각자 주신 달란트가 있는데 주어져 있는걸 네가 뺏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은 너 때문에 욕먹을 수도 있고 인정 못 받을 수도 있다. 주님이 주신 그 사람의 시간 감정 물질에 대해서 뺏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남의 일 다 하다가 언젠가 혈기가 나서 사이가 틀어지는 것도 너의 결론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요예배 참석여부와 큐티를 하는지를 나눠봤으면 좋겠다.
요한 : 수요예배 가고 새벽설교도 듣는다. 큐티는 직접 쓰는 건 일주일에 이틀정도밖에 안 쓴다. 요즘 매일 열 시간 정도씩 지난 설교들을 듣는다. 작년 설교들도 다시 듣고 있다. 이해 될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다. 그러면서 나름의 회복이 있다. 작년 겨울 욥기 설교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중독이 끊어졌다. 내가 오늘부터 달라져야겠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나랑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 있다. 내가 그냥 하고 싶지 않아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중독이 멀어졌다.
영준 : 큐티는 하는데 본문 뒷장에 경험담을 주로 읽는다. 아직 성경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다. 어려움들을 보면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고 느낀다. 보며 위안을 받진 않는다. 세상스팩에 민감하다. 읽다보면 되게 어려운 분 같은데 뒤에 보면 서울대 졸업이다. 과연 힘들까 란 생각이 든다. 아까 간증 하신 분은 듣다보니 바보 같아서 화가 나서 듣기 힘들었다. 나는 좀 남 얘기를 들어야한다
금만 : 남의 애기를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준이는 좀 더 자신의 애기를 더 많이 해주었으면 한다. 그러면서 너 스스로가 말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같다.
영준 : 난 너무 직각적으로 행동한다. 너무 논리적으로 말한다. 우리교회 온지 두세 달 되었다. 오늘 예배드리는 중에 화나는 일이 있었다. 옆 자리에 종이 백을 놓고 예배드렸다. 간증 듣다가 듣기 불편해서 이어폰을 꼈다. 옆에 여자애들이 있었다. 일행이 한명 더 왔다. 새로 온 애가 자리 없네 라고 하니까 어떤 애가 내 종이백을 가리키며 저거 치우라 그래 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말투가 반말이고 명령조 같아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가서 따졌다. 그랬는데 상대는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였다. 더 화가 났다. 다시 얘기하는데 그냥 자리로 가세요 라고 또 명령조로 이야기 하였다. 더 화가 났다. 나중에 그냥 예배 드렸는데 내가 심하게 화낸 것 같아서 다음 주에 만나게 되면 사과할지 고민중이다.
요한 : 사과 했는데 상대가 아 그러세요? 됐으니까 가보세요 라고 무시하는 말투로 화답해도 괜찮을 것 같으면 사과해라
영준 : 듣고 보니 못할 것 같다. 그런 말을 들으면 다시 화날 것 같다. 내 수준대로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금만 : 양육중에 진정한 사과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사과를 했어도 그 어떤 말도 다 들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너의 마음이 다가오는 주일까지 불편하다면 부연설명을 하기 보단 그때 내가 미안했었다 라는 말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눔 마무리 하겠다. 누릴건 누리고 버릴건 버리자.
기도 제목
주금만82 목자
1. 사정이 있어서 오지 못한 목장 식구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 할 수 있도록 2. 십일조만 생각 했었지만 나머지의 물질도 지혜롭게 분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3. 의지적으로 19금 만화를 보지 않도록4. 다음 주 부터 유치부 섬기는데 낮은 마음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5. 가족구원를 위해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 할수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양요한83
1. 남은시간동안 2015년 잘 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 되도록2. 회사 옮기지 않아도 되게 되었는데 남을 섬기는 자리에 있도록3. 송구영신예배에 친구들 전도해서 데려오려고 하는데 함께해주시길4. 안믿는 사촌동생에게 프로포즈 책 주었는데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5. 친구에게 사랑의 언어 쓰도록6. 종교적 열심과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것이 아닌 기쁨과 감사함으로 신앙생활 하도록
7. 다음 주 부터 유치부 담당 반이 바뀌는데 잘 섬길 수 있도록
이양식83
1.2015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또한 하나님 뜻하신 가운데 차분하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지혜 가지도록 도와주세요
이정준87
1. 이번주부터 프로그램 교육받는데 잘할 수 있도록2.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3. 큐티를 일주일에 3번이상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