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사명 공동체" 로마서 15:1-13
■ 근황 나눔
마세정(89)17시간씩 일만 하며 살았다. 친구네 집에 살고 있는데 말이 좀 많은 친구라 쉬고 싶은데 제대로 쉬지 못할 때가 많다. 요즘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수업도 많고 준비할 것이 많다.
이나래(89)회사 1년 선배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는 사건이 있었다.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죽기 전 날까지 봤던 사람이어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 장례식장에 갔는데 구원 때문에 슬프기보다 그냥 인본적으로 슬펐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심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나를 보며 신앙 점검이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요즘 영적으로 너무 메말라 있다.
이진희F(88)공부 중이라 사회 생활 하지 않고 있다. 동영상 강의 들으며 매일 강사님 얼굴 보며 필기하고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외출 자제하는 집순이로 시간 보내려 한다.
차윤미(85)목요일에 부서 송년회가 있었는데 늦게 끝났고 금요일에는 목자 모임 있었고 토요일에는 양육이 있었다. 공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지난주에는 너무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었다. '기도해야지' 하며 버스를 탔는데 기도한 기억이 없다. 나도 모르게 졸았던 것 같다.
■ 적용 나눔
Q)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나래(89)같은 팀의 대리님을 용납하지 못하여 매일 화가 난다. 일은 못하면서 쇼잉만 하려 하니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싫다. 1년 정도 함께해서 이제 그러려니 할 때도 됐는데 그게 잘 안 된다. 처음에는 동기들에게만 하소연 하다가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른 대리님들이 그 분에 대해 뒷담화를 하면 이 때다 싶어 같이 그 분의 치부를 드러낸다. 처방) 굳이 용납하려 하지 마라. 용납하게 하는 사건이 올 것이다. 힘들면 여기에 와서 욕해라. 회사에서는 남 욕 하는 자리에 껴서는 안 된다. 괜히 안 좋게 그 사람에게 소리가 들어갈 수 있다.
마세정(89)딱히 용납이 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가정에서 받는 피해가 좀 크다고 느껴져서 가족만큼 나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그 정도면 괜찮다'의 마음이다. 용납이 안 되는 사람은 엄마인데 '내가 엄마를 용납 안하면 뭐 어쩔거야, 평생 보고 살아야 하는데' 하고 있다.처방) 혹시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엄마는 평생 보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 더더욱 쌓인 것을 묻어두지 말고 꺼내야 한다.
이진희F(88)나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겠다. 전라도가 고향이다 보니 서울에서는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또래가 친구가 된다. 그렇게 만난 친구들 중 유독 친해지게 된 친구가 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그 친구가 관련 일을 하는 남자사람친구를 소개해줬다. 모임을 자주 갖다 보니 그 친구가 좋아졌고 친구에게 그 일에 대해 상담을 했다. 고민 끝에 고백을 했지만 잘 이루어지진 않았다. 시간이 흐르고 그 친구 둘이 서로 잘 되어 지금은 결혼까지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잃고 싶지 않은 친구라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괜찮지 않고 그 친구에게 나도 모르게 벽을 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내 모습이 용납이 안된다.처방) 당연히 용납하기 힘든 사건이다. 목사님께서 쿨한 사람은 없다고 하셨다. 나도 질투가 있고, 시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사건이 되었으면 좋겠다. 절대 괜찮을 수 없는 일이다. 여자는 원래 시기, 질투 뿌리고 다닌다. 의식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다.
■ 기도 제목
마세정(89)-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은데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이진희F(88)- 공부하고 있는 강의 내용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QT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나래(89)-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QT가 하고 싶을 수 있도록- 사람 잘 분별해서 불신썸을 타지 않을 수 있도록- 사람에 대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차윤미(85)- 매일 QT하며 나와 상대방의 모습을 용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물으면서 관계 잘 분별하며 갈 수 있도록- 영육간의 건강 회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