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율법이 죄인가 (롬7:7~16)
1. 율법은 죄를 알게 해줍니다.
율법과 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율법은 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제9계명까지는 외적악행을 말하고, 10번째 '탐내지 말라'는 내적 악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탐심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율법이 내 속의 탐심이 죄라는 것을 잘 알려줍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으며, 마음 속의 탐심은 율법이 알게 해줍니다. 육신은 죄의 도구이며 죄는 율법을 통해 드러나고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
Q. 우리의 드러나지 않은 탐심을 율법으로 알게 된 경우가 있습니까?
2. 율법은 죄는 살리고, 나는 죽입니다.
기회는 거점이라는 의미로, 죄가 율법을 거점으로 삼아 탐심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선악과의 예에서도 그렇듯이 인간은 하지 말라는 것을 더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율법은 단지 거점이 되었을 뿐 이미 내 속엔 죄가 있습니다. 내 속에 죄성이 있기에 율법이 휘저어 놓으니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자, 죄의식이 생기고 내가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죄는 살리고 나는 죽이는 것입니다. 죄가 살아나고 내가 죽는 것은 은혜입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결국 계명으로 내게 이르러야 합니다. 성경지식이 아닌 나에게 일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계명이 이르러 죄를 깨닫고 죄가 살아나고 나는 죽는, 영원히 사는 삶이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죄가 안보이면, 정죄감이 생기고 율법이 의무로 다가옵니다. 계명에 나에게 이르면 도덕과 윤리를 넘어서는 죄를 알게 됩니다. 죄를 깨닫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죄가 자신도 그리고 남도 고통스럽게 합니다. 죄를 모르면 절대로 아픈 줄 모릅니다. 죄는 언제나 기만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만족한다고, 핑계댈수 있다고, 그리고 회피할 수 있다고 속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내적인 것 외적인 것을 다 포함하기에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죄의 기만에 넘어가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죽음만 남습니다.
Q.말씀이 나를 살리는가, 정죄하는가?
말씀에도, 죄에도 감각이 없는 영적 문둥병자입니까?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3. 그러나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자기 죄로 멸망되는 것이나 자기 죄를 똑바로 보는 것이나 같은 무게의 고통입니다. 내 속에 무언가가 죽지 않으면 오픈도 안되고 용서도 안됩니다.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율법이 선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기에 죄를 지으면서도 안지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실패를 경험하면 어쩔수없이 세상 어떤 가치보다 우선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내 자신을 직면하는 것이 고난입니다. 나도 싫은 내 자신을 직면해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율법은 죄가 아닙니다. 죄가 드러나고 인정하는 것이 힘들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율법이 선한 것으로 내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십자가 없이는 안됩니다. 죄를 끊는 것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Q. 죄를 드러내는 말씀이 지루하고 힘듭니까? 그래서 큐티를 끊었나요, 죄를 끊었나요?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합니까?
▶ 목장나눔
Q. 우리의 드러나지 않은 탐심을 율법으로 알게 된 경우가 있습니까?
A: 있다. 요즘 쇼핑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B: 내 안에 탐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C: 탐심이 죄를 짓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D: 인정, 탐심, 그리고 돈도 내 마음대로 쓰고 싶은 마음 등이 있다.
E: 드라마보면서 남자주인공이 멋있다고 생각하며 탐했다.
F: 최근 내 능력으로 동생 신혼여행을 보내주려고 했었다. 내 욕심, 열심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Q.말씀이 나를 살리는가, 정죄하는가?
말씀에도, 죄에도 감각이 없는 영적 문둥병자입니까?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A: 살린다.
B: 반반인거 같다.
C: 반반.
D: 정죄감을 느낀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느껴보고 싶다.
E: 살린다. 나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 기만이 있다.
F: 살린다.
Q. 죄를 드러내는 말씀이 지루하고 힘듭니까? 그래서 큐티를 끊었나요, 죄를 끊었나요?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합니까?
A: 힘들다. 그래도 큐티를 끊진 않았다. 죄도 끊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B: 힘들다. 가끔 오락가락한다. 율법이 선하다는 걸 인정한다.
C: 힘들다. 나는 눈에 띄는 죄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내 열심으로 내 인생을 컨트롤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늘 보호하셨다고 생각한다. 가끔 큰 죄를 짓게 될까 두려움이 있다.
D: 죄가 살아나고 나는 죽어야 하는데, 내 죄가 보이지 않고 고쳐지지 않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특히 비판하고 판단하는 마음. 안그러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그대로 한다는 게 어렵다. 그렇지만 계속 해야겠다.
E: 힘들진 않다. 큐티를 꾸준히 하려고 한다. 율법이 선하다는 건 인정한다.
F: 내 안에 탐심을 보게 된 사건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다. 그런데 오늘 말씀으로 나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기도가 절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