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목장보고서
저희 목장에 감사하게 새친구 분이 오셨습니다! 근래에 새친구분이 2분이나 오셨는데 목장이 더욱 풍성해져서 감사합니다! 목자님이 맛있는 치킨을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늘의 말씀 나누기.
목원 1: 오늘 조금 어려웠다. 하는 일마다 꼬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방치하는 것이라는 것. 지금 내 삶이 순탄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근래에 내 삶이 하나님께서 방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원 2: 회개를 하는 이유가 행복인지 거룩인지 생각해보라 라는 것이 기억이 났다.
목원3: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끝을 지키시는 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목원4: 회개가 늦으면 징벌이 온다고 하는데, 그 징벌에 순종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것. 처음에는 인정이 안되었다. 그리고 그 뒤에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목원5: 죄에는 반드시 책임이 온다는 것.
목원6: 내가 죄를 짓고 있는데도 내가 잘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때 근심해야한다는 것.
목자 : 우리가 다윗이라면 죄를 안지었을까? 죄에는 결과가 따른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를 한다고 해서 죄에 대한 책임까지 면하시게 하시지는 않으신다. 죄에 대한 책임을 짓게 하신다. 죄인인 나의 모습은 변함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하얗게 봐주신다는 것.
Q 나의 회개는 나를 위한 고백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한 보여주기 위한 고백입니까?
목자 : 나는 나를 위한 회개라기 보다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회개를 하는 것 같다. 요즘 들어서 짓는 죄 중 가장 큰 죄는 ‘내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인 것 같다. 주위에 관심을 잘 갖지 못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참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한 사람들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다. 내 직분에 충실하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개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목원1: 처음에 하나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내 죄를 고백했었다. 끝나고 나서 교회 화장실 청소 하나만 맡겨도 행복해서 내가 다 닦겠다고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너무 형식적이게 되었다.
목원2(새친구1): 모태신앙이라 보니까 어렸을 때 부터 있는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과 만나서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이런 모습을 친구들이 본다. 동네 친구들이 묻는다. ‘교회다니는데 찔리는것이 없냐고?’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이상하게 찔렸다. 교회는 다니는데 언행불일치하는 모습들.. 잠깐인 것 같다. 앞에서 기도를 하고 뒤 돌아가는 순간 담배를 핀다. 끊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아직은 덜 성장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목원3: 정죄의 죄가 쩐다.. 이번 주 금요일 담당 직원 선생님이 회의가 있으셔서 그 선생님이 오후 반차를 내시고 나가셨다. 그래서 조교들이 일찍 퇴근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한 조교가 4시에 퇴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조교는 9시 까지 출근이라면 12시에 출근을 하고 6시에 퇴근이라면 3시에 퇴근하는.. 이런 친구였다. 그런데 그 친구가 4시에 퇴근한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벙졌다. 표정이 굳어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가더라.. 뭐라고 하기에는 내 교양이 용납을 못하겠고,. 속은 활활 타오른다.
목원4: 아버지에게 막대한 것이 있어가지고.. 그걸 회개를 했던 것 같다. 몇 년간 심하게 막대한 것 같다. 자주 싸우고.. 말싸움하고 그랬다.
목원5: 지난 주 말했던 것과 비슷하다. 계속 핑계의 죄를 짓는 것 같다.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나중에 할거에요 라고 계속 회피하는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해서 형식적인 회개를 하는 것 같다. 교회에와서 일주일간 지었던 죄를 회개해주세요. 라고 한다. 하지만 나가면 다시 리셋. 문 닫고 나가면서 똑같은 것을 하고있다.
목원6: 회개가 너무 생소하다. 잘 못을 하고 뉘우치는 것인가? 잘 모르겠다.
목원7 : 나를 위한 회개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죄에 대한 책임을 지기는 싫다..이것이 너무 불편하면서도 두렵다.
Q 회개의 결론은 행복입니까 거룩입니까?
목원1: 아직 행복인 것 같다. 요즘 사역을 하면서 일이 너무 많아졌다. 나는 협력간사인데 주임간사가 잠수를 타기 시작하면서 내가 모든 일을 더 하게되었다. 사역을 기쁨이 아니라 완전 일로.. 버티기만하자 라는 생각만 계속 든다. 쉬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아직 행복인 것 같다.
목자 : 교회일이 일이되는 순간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게 또 엄청 애매하다. 일할 사람은 또 필요하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다. 내가 없으면 일이 안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없어도 일이 너무 잘된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힘을 빼도 너무 잘된다. 내가 안되는 부분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일단 몸이 힘들면 은혜가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든다.
목원2: 행복을 위해서..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내 죄를 못본채 넘어가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잘못했다고 했으니까 이 일 없는 걸로 해주세요. 라는 것이다..
목원3: 행복을 위한 것도 아니고 거룩한 것도 아니고..
목원4: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행복..
목자 : 왜 사는 것 같나?
목원5(새친구2): 나 잘되라고 사는 것 같다. 기도를 드린적이 없어서 회개도 잘 모른다.
목원6: 나의 개인적인 행복을 위하여 회개하는 것 같다. 마음이 불편하니까.. 그런데 더욱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 죄의 책임을 반드시 물으신다는 것.. 이것이 무엇인가 불편하였다. 내가 회개를 하였는데..
목자 :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에는 두가지의 전쟁이 있는 것이다. 외적 전쟁 내적 전쟁.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 자신에 내 마음속에서의 수많은 전쟁이 있는 것이고, 외적 전쟁은 세상전쟁이 있다. 예를 취업, 직장, 시험 등등. 다윗은 아합과의 전쟁에서 외적 전쟁에서 이겼다. 나도 외적 전쟁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 외부에서 나를 너무 옭아 맨다. 하나님과의 관계, 나에게 맡겨주신 것들을 소홀해왔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시지, 내 차 내 집 내 능력을 보지 않으신다. 각자의 환경가운데서 얼마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느냐.. 진정한 회개는 내 마음으로부터 내적인 것을 보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번주에는 너네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우리 목장 모두에게 전화 한 통씩 하겠다. 전화를 한명이라도 안돌리면.. 다음주에 또 치킨을 쏘겠다!!
ㅋㅋㅋ 다음주에도 치킨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