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3:18-19
■ 설교 요약
서로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부부 사이에 냉전이 일어난다. 우리의 인생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시는 것이다. 결혼의 목적도 행복이 아닌 거룩이다. 거룩을 목적으로 놓으면 행복은 부산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
1. 아내의 복종의 언어이다. (18절)
'복종'은 군대 용어다. 에베소서에서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남편을 경배하라고 하시는데 이 '경배'는 왕과 신하 사이에 쓰이는 단어다. 이렇듯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남편을 왕처럼 존경하라고 권고하신다. 이 언어는 복종의 언어다. 아내들이 복종의 언어를 쓰지 않으면 남편은 절대로 아내들의 사랑을 해석하지 못한다. 남편은 왕으로 대접 받을 때, 아내의 사랑을 느낀다. 누구의 잘못이기 때문이 아니라 재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어기면 파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복종하셨고 하나님은 그 순종을 통해 인류가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다. 남편의 인격에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에 따라야 마땅한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이다. 이 순종은 굴종과는 다르다. 진정한 리더십은 희생과 섬김을 포함한다. 남편의 리더십 세우기 위해 아내가 복종해야 한다. 예수님과 관계 잘 맺고 가는 부부는 서로 복종하는 데 문제가 없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남편의 인격이 아니라 남편의 알코올 중독에 복종해야 한다.
적용 Q) 진정한 여성 해방은 하나님이 주신 관계에 복종할 때 가능하다. 복종의 언어를 쓰고 있는가?
2. 남편의 사랑의 언어이다. (19절)
엡 5:29-30.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가 한 육체가 된다. 그런데도 서로 상처를 준다. 이해하지 못해 말문이 막히면 고독이 온다.
적용 Q) 사랑의 언어를 쓰는가? 외로움에 대해 나누어 보아라.
아담도 돕는 배필이 없으면 불구다.
엡 5:31-32. 결혼하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부모를 떠나게 되는데 떠나지 못하면 부부 사이에 지극한 사랑이 없고 육체의 비밀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비밀이 없으면 옛 것을 끊지 못하고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엡 5:25-28. 복종하고 사랑하는 이유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움 받기 위해서다.
적용 Q) 우리의 삶에는 티나 주름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가? 나의 티나 주름은 무엇인가?
3. 복종과 사랑의 언어는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19절)
남편에게는 인정의 말을 해줘야 한다. 복종의 언어는 육적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남자-남편-아빠의 순서로 사랑의 언어를 써야 하고 여자-아내-엄마의 순서로 복종의 언어를 써야 한다. 이 땅에서 가정으로 묶여진 이유는 오로지 구원이다. 결혼은 무거운 짐을 더 많이 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이 어려운 짐을 같이 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길 때 결혼하는 것이다. 이해 받고 사랑 받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 아니다. 속은 사람은 욕심 때문에 분별을 하지 못해 속은 것이다. 속아서 결혼했다고 할 수 없다. 땅에 있는 지체는 죽여야 하는 사단이다. 지나간 것에 집착하는 것은 사단의 먹이다.
적용 Q)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랑과 복종의 언어를 쓰는가? 십자가에서 기절만 하는가 죽어지는가?
■ 적용 나눔
#1. 요즘 외로운가?
A자매
페북을 볼 때면 외롭다. 여행을 다니고 온 것도,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보면 다 화가 난다. 남자친구 있는 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왜 저리 유난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좀 많이 비관적인 것 같다. 제 3자에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좀 충격적이었다. 세상에 또라이가 많아서 결혼 안할 것 같고,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탈선을 하게 될까봐 걱정돼서 그렇다. 염세적이란 말을 알바하면서 듣게 됐다. 이상한 남자 만날까봐 결혼 못하겠다.
B자매
외롭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친구 문제가 진행 중이다. 적용한다고 한 내 사과를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C자매
전혀 외롭지 않다. 혼자서도 잘 논다.
D자매
한창 친구들이 연애하다가 한 명이 헤어지니 괜찮다 싶다. 남자친구 없으면 방학 때 뭐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다.
■ 기도 제목
정지선C(96)
- 수강신청 잘 할 수 있기를
김소연(95)
- 질서에 순종하며 고창 아웃리치 잘 다녀올 수 있기를 (한 아이의 담임이 되었음)
명주현(96)
- 일주일에 검도 3회 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기를
정다은(95)
- 동기들이랑 속초 놀러가는데 조심히 잘 다녀올 수 있기를
-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과외 수업 잘 할 수 있기를
변지영(92)
- 신교제 할 수 있기를
이나래(89)
- 신교제/결혼의 목적이 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기억하며 설레기 위해 교제를 바라지 않을 수 있기를
- 드라마 대사가 아닌 큐티 말씀을 묵상할 수 있기를
장연주(87)
- 위와 식도 역류 상태 회복 될 수 있기를
- 취업과 결혼 문제 내 힘 빼고 하나님께 물으며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