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삼하 24:1~9
“인구조사”
사무엘하는 다윗의 인구조사하는, 죄짓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된다. 다윗의 인구조사가 무슨 죄이며, 무슨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셨다.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셨다고 한다. 과연 왜 일까? 하나님께서는 3년간 이스라엘의 기근을 허락하셨는데, 이는 사울집안의 죄를 다윗시대에 물으신 것이었다. 그렇지만 다윗시대의 죄는 다윗시대에 물으신다. 연대순으로 인구조사는 압살롬의 반란 이후의 사건이다. 밧세바 사건이후, 하나님께서는 당장에 아들을 치셨고 차례로 다윗의 아들들 사이에 강간, 반란, 살인이 일어났다. 하지만 백성들이 모든 것을 항상 왕의 잘못으로 몰고 갈 수도 있기에 백성들의 잘못이 선행되어 왕이 범죄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인구조사이다. 백성들의 잘못은 무엇인가? 압살롬이 기름부음 받지 않은 대적자임에도 많은 자들이 잘 알지 못했다는 핑계하에 따라갔다. 하지만 이는 외모와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에 넘어간 것이다. 동시에 다윗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도 잡류에 불과한 베냐민 사람 세바를 온 이스라엘 백성이 따랐다. 다윗을 배반한 것은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기에 치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행위가 없어 보이는 다윗에게 구원이 있었음에도 압살롬을 따름으로 하나님을 반역하였다. 항상, 구원이 어디 있는가 분별해야 한다. 사무엘을 쫓다가 사울을 쫓고, 다윗을 쫓다가 압살롬을 쫓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서 있는지, 세상 명예와 스펙에 기준을 두고 옮겨다니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겠다.
Q. 세상 왕을 끊임없이 벗어나지 못해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지는 않는가?
교회를 다니지만 세상의 통치를 받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2. 인구조사는 다윗을 격동시키셔서 하게 하신 것이다.
역대상에 보면 사탄이 다윗을 격동하게 했다고 한다. 하나님과 사탄이 같은 단어의 주체로 쓰였다.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것은 곧 하나님이 그것을 하신 것과 같다. 다윗이 왕권이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에 사탄이 틈탔다. 평정된 이후 다윗은 열등감과 또 죄의 결과로 압살롬이 반역했다는 것이 올라왔다. 그래서 자기 군대 세력을 과시하기 원했다. 다윗이 하나님 나라에 충만할 때에는 상처가 별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상처는 상처일 뿐이다. 사탄을 열등감을 충동질한다. 다윗은 백성들의 확실한 마음을 알고 싶어 세력을 과시하고자 했다. 시험은 욕심 때문에 받는다. 격동과 감동, 충동은 원어에 의하면 그 어원이 같다. 열등감이 막 들어오면 격동되는 것이 있다. 사탄은 격동시키고, 하나님은 감동시키시는데 우리는 격동을 감동으로 합리화시키려는 생각이 있다. 세상적 생각과 열등감은 사탄이 노리는 충동, 격동이다.
Q. 격동되고 충동된 것을 감동으로 포장하며 합리화한 것이 있는가?
상처가 별이 되고 있는가? 상처가 상처인가?
3. 인구조사의 실체는 number game이다.
현대, 사탄의 체계는 영적 육적인 number이다. 요압이 인구조사를 말리자 다윗은 재촉까지 하며 강행했다. 요압이 이때는 바른 말을 했지만, 다윗이 듣기 싫어한다. 물론 격동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압에게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말을 안 듣는 건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서이다. 우리는 숫자에 약하다. 숫자를 계수하고 적으면 열등감, 많으면 우월감을 갖는다. 그렇다고 인구조사가 무조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민수기는 그 자체가 NUMBERS이다. 모세시대에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순수하게 한 것인지, 열등감 때문에 과시하고 싶은 것인지 분별해야 한다. 다윗은 열등감 때문에 사탄이 격동시키는 것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은 오래 신중해야 하나 조급하다. 누구에게나 열등감은 무서운 것이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시대를 막론하고 빈부를 막론하고 요즈음에도 행해지고 있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주님께 방심해서는 안된다.
Q. 여러분이 두려워하고 자랑하고 싶은 숫자는 무엇입니까?
▶ 목장나눔
A: 나는 안정감을 추구한다. 특별히 물질적인 면에서 아직도 그렇다. 세상적으로 스펙이나 자랑할 거리가 없어서 못하는 거지, 만약 있다면 아마도 자랑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이상향이 있었기에 그 기준에 맞지 못하는 나를 향해 열등감이 많고, 분별하지 못하고 격동하는 경우가 많다. 상처가 별이되진 못한다. 공동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 상처를 꺼내놓는 게 쉽지 않다.
B: 나이가 들수록 안정감을 추구한다. 이성을 볼 때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집, 차, 안정적인 직장 등 생활 환경을 본다. 또, 얘기를 잘 하지 않는데 이런 것이 포장하고 속이는 건 아닌가 한다. 상처가 별이 되지는 못한다. 아직 자유롭게 상처를 꺼내놓지는 못한다.
C: 상처가 상처이다. 나는 내 사람, 내 가족에 있어서는 무조건 편드는 면이 있는데, 상대방들이 나를 그렇지 대하지 않을 때 감정이 상한다. 왜 사람들이 나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통해서 인정받지 못하고, 공감받지 못하면 격동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D: 나도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 집에서 나는 스펀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데 상처가 아직 별이 되고 있지는 못하다. 그리고 예배드리며 눈물이 나는 것이, 진짜 은혜의 눈물인지 아니면 내 속풀이인지 모를 때가 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마음이 평안하면 은혜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내 속풀이였던 것 같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눈물 많이 흘리는 게 무조건 은혜 많이 받아서는 아닌 거라고 생각된다. 두려워하는 숫자는 아마, 연봉인거 같다. 욕심이 많은 건 아니고, 살만큼만 받으면 된다.
E: 상처가 아직 상처이다. 많이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쿨하지 못한 내 모습 가운데 격동되어지는 일들을 보면 아직도 내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있고 그렇다. 두려워 하는 숫자는 나이이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2세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친구들 자식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두려움이 있다.
F: 성취욕과 명예욕이 있다. 또한, 내가 당한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구하는 행동 등을 한 것이 격동을 감동으로 포장한 것 같다. 나는 하는 일이 늘상 숫자와 연관된 사람이라, 항상 숫자게임을 하고 있다. 평가와 피드백 등 온전히 내 실력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숫자로 나타낸 것에 의지해야 한다. 사내에서도 비교 평가되는 것이 두렵고 자존심이 상한다. 숫자의 노예가 되어 열등감에 둘러싸인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 무시의 사건이 왔었던 것 같다.
G: 나도 물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큐티하면서 그동안 하나님을 위한 금식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생각하게 되었다. 상처가 상처도 아니고 별도 아닌 것 같다. 상처는 치유되었지만 남보다는 나를 살리는 데 쓰이고 있다. 나는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우울이나 교만 등 극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스스로 세운 원칙이 있는데, 내 시간에 내 길을 가자이며, 비교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어쩌면 나 스스로를 비교로부터 오는 열등감과 상처로부터 차단하는 것일 수 있다.
H: 나도 매일 숫자게임 중이다. 워낙에 나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라 격동되거나 감동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 외에는 부정적이고 싫은 게 강하다. 상처가 별이되는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부정적 성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눌 것이 있는 삶이기에 그렇다. 요즘 두려워 하는 숫자는 시간이다. 부모님과 언제까지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고, 또 요즘은 하고 있는 일이 많아서 실수하는 일까지 생겼었다. 정신이 없다.
▶ 기도제목
김희정
1. 생각하느라 골머리가 아픈데 정해지고 좋다고 느끼면 행동으로 옮기도록
박주원
1.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2. 남 탓하지 않고 내 죄만 보도록
3. 가족 객관화하도록
김지숙
1. 하루를 잘 살기
2. 범사에 감사하기
3. 분별을 잘하고 선#53475;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조경설
1.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점수에 연연하지 않기)
2. 큐티생활화, 하나님께 매 순간 묻고가기
3. 시간관리 잘하기
4. 주일날 고등부 탐방있는데, 마음비우고 편안하게 참석하기
5. 목장식구들의 신교제신결혼
이은실
1. 상담 주님지혜와 사랑으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2. 1:1양육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3. 동생 취직위해
4. 토요일 청소년 상담사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전은하
1. 내 목소리는 줄어들고 성령이 더욱 충만하여지기를
2. 매일큐티와 적용
3. 슬기롭게 결혼준비하기
4. 범사에 감사하기
김혜진
1, 기도와 말씀묵상의 생활화
2. 피곤한 가운데 삶의 질서를 잡아주시길
3. 열등감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자존감을 세워주시길
4. THINK와 고등부, 주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기
김미정
1. 기도와 말씀묵상, 큐티의 생활화
정현희
1. 다른 사람 공감하는 능력 키우기
2. 엄마가 아프신데 내 일과 집안 일 잘 조율하여 일하기
3. 말씀가운데 매일 은헤 안에 거하기
4. 정기검진 받는 게 있는데 결과가 어찌되든 감사하기
김미영
1. 가족구원- 부모님 남동생, 남동생 맘 열려 목장이나 예배 참석할 수 있길
2. 말씀을 귀하게 생각하며 내 열심히 일하지 않고 하나님 주신 생각과 지혜로 일할 수 있길
3. 청소 꾸준히 하기 등 일상생활 잘하기
4. 신교제 신결혼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