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자가 세 명이나 있었던 저희 목장은 파리바게트에서 생일 파티를 시작으로 목장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수련회의 은혜와 감동을 가지고 "축복된 사명"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훗날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소멸되지 않는 가치! 예수 믿는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꼬~옥 품으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행복으로 사시는 이병욱 장로님으로부터 흐르는 생수의 강이 저희 목장에도 흘러넘쳐.. 감격과 감사가 있는 목장모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목자: 수련회에서의 은혜는 어떠했는지... 오늘 말씀은 어떠했는지... 나눠보자^^
김아영(83): 결혼식 피로연은 잘 마쳤다. 결혼이 이제 한 주 남아서 정말 실감이 난다. 수련회에 정말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이병욱 장로님을 보고.. 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기억이 났다. 예전에 엄마 아빠가 부부 싸움을 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있다. 엄마 아빠가 싸우시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왜 이런거예요!!!" 따지듯 기도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영이 네가 변해라!!!"하는 말이 마음에 생각났다. 절대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니었다. 오늘은 시어머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고 교회를 옮기겠다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남편 될 형제도 은혜를 많이 받았다.
목자: 아영이에게 사명이 있다면 무엇인가?
김아영(83): 나의 사명은 전도인 것 같다. 그런데 내 스스로가 영적으로 흐려지면 기쁨보다는 우울감이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음성을 들을 수 있는지 분별하고 싶다. 그래서 방언을 달라고 떼쓰는 기도를 했었다. 지금은 잘 못 쓰지만, 잠시 방언으로 기도했었던 적이 있었다. 입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나왔지만, 정말 성령님께서 알아서 기도해주시는 마음이 들었었다.
목자: 성령님과 친한 사람은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것 같다. 기복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가 쌓이면 기도가 된다.
김아영(83): 이병욱 장로님처럼 성령 안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처럼 살아가고 싶다.
김정현(82): 짐 엘리엇 영상을 보면서 나의 고난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원래 욱한데... 욱하다가 은혜를 놓친 적이 많으시다고 그러셨는데 반성이 되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적용을 해보라 하셨는데 그러고 싶다.
목자: 나도 장로님께서 기도하실 때 영혼들을 붙여주시는 것을 보고 기도를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회는 어땟는가?
김정현(82): 김양재 목사님 삶에 대해 들으면서.. 목사님의 태도가 너무 당당하셨다. 자신이 정말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목사님의 지경이 정말 다름을 느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쟤 교회 다니는데 왜 저래?" 이런 생각 들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초등부 교사를 하면서 장로님처럼 간증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회 찬양할 때, 너무 좋았다.
윤혜령(82): 금밤에 늦게 와서, 예전 수련회와는 달랐다. 기도를 많이 했다. 토요일 아침에 너무 피곤했지만, 닫는 예배가 좋았다. 수련회에 가기 전에 오빠한테 혈기를 냈다. 이런 나의 모습에 오빠도 당황했다. 터키로 예정되어 있었던 신혼여행 티켓을 취소하면서 내가 다 해야 하는 것이 스트레스 받았었다. 상담을 통해 내가 혈기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과 엄마에게 혈기를 많이 낸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제는 엄마의 병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나의 이런 혈기가 적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김양재 목사님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결혼 생활 할 거면서 그 정도 각오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소유욕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외동이어서 형편이 안 되어도 아빠 엄마가 다 해주셨다. 지금 오빠한테도 우리 부모님같은 그런 면이 있어서 내가 자꾸 오빠한테 뭐해주세요 뭐해주세요 한다. 김목사님은 성경책이 찢어졌다고 감사하다고 그러셨는데, 나는 말씀보고 적용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 목장 식구들을 만났는데 결혼을 미루라는 처방을 받았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응답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도해야겠다. 속상하다.
목자: 오빠가 하시는 설교는 어떤가?
윤혜령(82): 이제는 끝까지 다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자꾸 스킵하며 듣는다. 우리들 교회 설교만 고집하는 것이 맞나 싶다. 내 욕심인거 같기도 하다. 아까도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했는데, 내가 내 상처를 너무 들여다봐야 되나? 그냥 내 탓이다. 내 죄네..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 해결하고 결혼해야 하나?
목자: 사모는 어려운 자리인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알게 하시기 위해 혜령이를 몰아가시는 것 같다. 말씀을 달라고 기도해라. 결혼 생활이 힘들 때 그 말씀을 붙들 수 있도록 말씀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혜령이가 이제는 오빠 앞에서도 영적 카리스마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김예진(83): 수련회 가기 전에 수요 예배 때부터 은혜를 많이 받았다. 최소한의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 1번. 내가 포기하는 적용이 무엇인지, 2번.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일의 결과를 염려하고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3번. 말씀보다 내가 앞서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최소한의 적용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었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는 꼭! 말씀으로 응답해달라고 기도를 했었는데... 정말 말씀을 듣고 볼 때마다 응답해주시는 것 같아 하나님께 너무 설레였다. 많은 말씀들을 주셨지만... 김양재 목사님께서 에스겔서 47장 12절 말씀(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을 주실 때, 이 말씀을 예전에도 알았지만 예전에는 약재료를 강조해서 생각했다면... 이번에는 먹을 만한 실과가 보였다. 이전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수준이 안 되서 보여주신 것 같은데... 기도하면서 빨갛고 큰 열매를 본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한 개만 보였는데.. 나중에는 엄청나게 과수원 같은 데에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그 때는 그냥 좋은 건가 보다. 축복이 오려나 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여러 사람 막대기를 통해 내 감정에 빠져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상처 주는 내 모습을 보라고... 그래서 인내와 사랑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배우라고 주신 사건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님께 최소한의 순종을 드릴 때, 끊치지 않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했고 내 인생이 이렇게 말씀으로 해석되니 감사했다. 그리고 말씀으로 기도하라고 힌트를 주신 목자 언니께 너무 고맙다.
목자: 수련회를 두 번 다녀온 것 같다. 목자 말에 잘 순종해줘서 고맙다.
진모연(80): 이번 수련회 기도제목은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게 해달라는 거였다. 감정이 아닌 정말 기도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수련회 첫날부터 기도가 잘 되긴 했고 무엇보다 회개도 많이 했다. 특히 그동안 마음으로 기뻐하는 QT를 하지 못하고 고역스럽게 해왔는데 수련회에서 기도하면서 이렇게 큐티할 거면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낫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동안의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회개가 되었다. 또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이 없는 것이 인정이 되었다. 평생 성화되어가며 결국 주님 앞에 가는 건데.. 살면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께서 기뻐하는 QT를 하며 깨달으며 살고 싶다.
<기도제목>
김아영: 결혼식 준비 잘 마무리 되도록...
몸살기가 있는데 건강 잘 지킬 수 있도록...
신혼여행(마이애미)을 가는데 현지 교회 잘 알아보고 주일 성수할 수 있도록...
적용: 신혼여행지에서도 주일을 성수하겠습니다.
김정현: 말씀으로 받는 은혜 적용 잘하도록...
신교제 인도함 받도록...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사랑 느끼도록...
적용: 예쁜 말을 쓰고 기도하겠습니다.
윤혜령: 부모님께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도록...
오빠와의 대화를 위해서... (해야할 말을 하고 들어야할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나와 오빠도 말씀으로 응답 받도록...
결혼 준비 및 정리 잘하도록...
적용: QT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김예진: 말씀 듣는 인생이 되도록...
베트남 여행을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도록...
사명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도록...
적용: QT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진모연: 허리 안아프도록...
아빠 엄마에게 사랑의 언어를 쓰고 잘 순종하도록...
일(기사 쓰는 것) 많이 밀렸는데 잘 쓰도록...
적용: 허리 운동을 하겠습니다.
박은미: 하나님과 더욱 친밀히 교제할 수 있도록...
말씀과 내 생각 사이를 분별 할 수 있는 지혜 주시도록...
가족 영육간에 건강하도록...
남자친구의 영혼구원과 교회로 다시 올 수 있도록...
관계의 문제에 있어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도록...
적용: 큐티를 할 때 문자적으로 숙제처럼 하지 않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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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토요일 저희 목장 김아영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희 목장 모두에게 너무 기쁜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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