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삼하 20:14-26
제목: 진압
1. 각자 따르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진압할 일이 일어난다.
악한 것을 따르는 자가 많기에 세바가 힘을 얻는다. 사람들이 악한 것을 따르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대가 악하고 음란하다. 천연요새인 아벨성으로 세바 무리가 들어갔다. 요압의 입장에서는 아벨성에 들어간 세바가 독안에든 쥐였다. 요압은 아벨성을 전부 다 헐고자 했다. 아벨성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인데 다 죽이겠다고 마음먹었다. 우리도 이렇듯 언제나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여 두부 자르듯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성숙이 다르기에 나타난 사건으로만 볼 수가 없다. 때마다 일어나는 사건에서 분별하고 가야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여인은 민족 아벨성을 구하겠다고 나섰다. 우리는 항상 예수씨를 보아야 한다.
적용점: 나는 세 무리 중(야망의 세바, 사명을 빙자한 야망을 가진 요압, 사명을 가진 지혜로운 여인) 어떤 무리에 속하는가?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가? 누가 진짜 구원투수인가? 누가 우리를 도울 그 한사람인가?
2. 말씀으로 설득하는 그 한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압이 잔인하니 아벨성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데 인구계수에도 들지 못했던 여인중 하나가 공동체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듣는 것이 중요한데, 지혜로운 여인은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여인은 말씀을 인용하여 요압을 설득한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이 없다고 했다. 욥은 모든 고난을 당하고, 주께서는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주여 내가 듣겠사오니 내가 알게하옵소서." 욥의 결론은 말씀 묵상이었다. 욥은 회개로 결론 낸 것이다. 회개를 해야 분별하여 세바를 진압할 수 있다. 세바와 요압은 회개가 안됐었다. 여인은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다급한 마음으로 요압에게 외쳤다. 요압이 들은 것이 기적인데 하나님의 섭리 때문에 하나님이 듣게 하셨다.
적용점: 회개하여 말씀으로 설득할 수 있는 성도인가? 말씀으로 중심을 잡고 있는가? 그래서 이타적으로 지경이 넓어지는 삶을 사시고 있는가?
3. 말씀이 들리는 한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압에게 지혜로운 여인의 말이 들렸다. 요압은 상대가 싸우려는 의사가 없다고 율법에 의거해서 명분 없는 싸움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요압이 여인의 말을 들었다. 고통의 원인이 되는 죄악을 제거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여인은 또한 그녀의 지혜로 백성에게 나아갔다. 백성들 중 누가 가서 세바의 머리를 베겠는가? 여인은 정말 구원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설득했다.
올해 목장을 하면서 자존심도 내려놓고 설득하며 사람 살리는 목장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다윗 왕국을 영원한 등불이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돕는 사람을 계속 보내주신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천군천사를 동원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 확인하면 된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언젠가 해봐야지.'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절대로 오는 법이 없다. 이것은 자기 열심과는 다른 것이다. 거짓 열심을 가진 사람은 쉬는 법이 없다. 그런데 거기에 평강이 없다. 참된 열심은 겉에 입혀진 열심 아니다. 외적인 사역의 결과가 아니다.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식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적용점: 던져야할 세바의 머리는 무엇인가? 던지기만 하면 내가 살고 가정도 살고 백성들도 사는데, 세바의 머리는 사단의 우두머리. 사람들은 멋있어 보이는 세바의 머리를 내어주기가 어렵다. 구원은 설득이다. 죽어져서 던져야할 세바는 뭐고 설득해야할 요압은 무엇인가? 아무리 나쁜 정부라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다. 아무리 나쁜 직장 상사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다. 이 여인이 나라에 대한 것을 알았기에 요압을 설득했다. 모든 목장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 조직이 필요하다.
진압 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직을 정비했다. 성령의 힘으로 사도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성령행전이라고 해야 마땅하지만 사도행전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형편없는 사람으로 성령의 힘으로 사도가 되게 하셨다. 항상 우리는 조직에서 일보다 사람이 우선이 되게 해야한다. 인정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요압을 군대 장관으로 다시 기용했다. 다윗의 슬픔이자 비극이다. 왜냐하면 요압과 공모를 해서 우리아를 죽였는데, 지도자가 악한 일을 행하니깐 계속 발목을 잡혀 가게 된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우리는 너무나 영적으로 죄가 될만한 일을 제거해야 되고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윗의 아들들이 너무 악해서 아무 일도 못했지만, 솔로몬이 왕이 되었던 것은 가족의 승계가 아닌 하나님의 믿음의 승계였다.
적용점: 올해 목장조직과 사역조직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믿고 순종하고 가시면 어떻겠습니까?
까페 쉐누에서 모연 언니, 정현 언니, 은미, 저 이렇게 넷이 나눔을 하였습니다.
----------------------------------------------
-나눔 및 자기소개-
모연 언니(80): 개척 교회 목사님이신 어머니의 교회에는 청년부가 없어서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오는 4월에 결혼하는데, 세상 가치관으로 오르바의 길을 갈 뻔 했다가 목사님의 말씀과 공동체의 권면으로 룻의 길을 선택하는 신결혼의 적용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되었다함은 없어서 허리가 아픈 고난으로 퇴사하고,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의 일부를 억울하게 잃는 사건으로 요동하는 스스로를 보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도 붙어만 있었더니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가치관을 여기까지 변화시켜주신 것이 감사하다.
정현 언니(82): 친한 친구를 통해 우리들 교회에 나왔는데, 처음에 왔을 때는 여태까지 살면서 큰 고난 없었기 때문에 말씀이 크게 와 닿지 않았고 한동안 교회를 떠나 있기도 했다. 그러나 교제하던 사람과 헤어지는 고난을 겪으면서 다시 교회에 나왔을 때 전과 달리 마음을 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이 사건을 통해 내가 얼마나 감정에 약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일대일양육과 세례도 받고 공동체에 정착할 수 있었다.
은미(87): 우리들 교회에는 남자친구 여동생의 전도로 남자친구를 데리고 같이 나오게 되었다. 이번 2월에 학부 졸업을 한다. 중간에 전공을 바꾸기도 하고 올해 초에 진로 관련해서 원하던 일이 풀리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대신앙이지만 나보다 더 늦게 우리들 교회에 온 여동생이 공동체에 잘 정착해서 감사하다. 이제는 부모님과 남동생한테 예수씨를 전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
예진(83): 2012년도 9월에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2011년도에는 이전교회 청년부 목회자들과의 관계가 꼬였었고, 지금은 직장 크리스챤 모임에서 만난 두 부장님과의 관계 속에서 근본적으로는 똑같은 문제로 하나님께서 나를 다루시는 것을 느끼고 있다. 자존감이 낮은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말에 크게 요동한다.
<기도제목>
모연 언니: 목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다음 주에는 아영이와 혜영이도 목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1월 7일 직장(풀타임 결정)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도록..
적용: 허리를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정현 언니: QT를 쓰면서 할 수 있도록..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신교제
적용: 회사질서에 잘 순종하겠습니다.
예진: 영어캠프 잘하도록..
고등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혈기의 세바를 잘 진압하도록..
적용: 학생들을 감정으로 대하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은미: 남자 친구와의 관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도록..
중보기도(따로 시간내서 할 수 있도록..)
QT 말씀 잘 상고하도록..
하나님께서 진로를 인도하시도록..
적용: QT를 아침에 하고 말씀 잘 씹는 한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