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14-26 [진압]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주님의 은혜로 온 인생. 허무맹랑한 인생 가운데 예수 믿고 가는 것이 은혜입니다. 엄청난 전쟁 가운데에서 한 여인의 도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2015년 심히 창대해야겠는데, 진압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 각자 따르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세바, 요압)
선한일 보다는 악한일에 사람들이 더 따릅니다. 이 시대를 '악하고 음란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분별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이 아닌 믿음과 성숙의 정도로 분별이 필요합니다. 누가 우리를 구할 결정적인 한 사람일까요? 세바일까요, 요압일까요, 지혜로운 여인일까요?
@ 내가 따르는 세바는 누구입니까?
둘째, 말씀으로 설득하는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압이 너무 잔인하니 아무도 말을 못하지만,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한 여인이 손을 들고 말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요압에게 말슴이 들립니다. 지혜있는 여인은 아벨성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말씀으로 구속사적으로 말합니다. 욥이 너무 연약하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묻고 가니 주님이 알게 하시는 것이라고 고백했던 것 처럼 아벨성 여인도 연약함 속에서 회개하며 가니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 나는 회개하며 말씀으로 설득하며 중심잡는 사람입니까? 이타적으로 지경을 넓히고 있습니까?
셋째, 말씀이 들리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압에게 지혜로운 여인의 말이 들렸습니다. 다윗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지만, 약속 때문에 다윗 왕국이 '등불'이 되게 하시고, 사람들을 붙여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 확인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언젠간 해봐야지'하고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자기열심과 다른 거짓열심이 있는데, 이는 늘 열심히하고 진지해서 실수가 없지만 평강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식과 열심을 갖게되어야 참된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 내 속에 죽어야할 세바는 무엇이고, 설득해야 할 요압은 무엇입니까?
넷째, 조직이 필요합니다.
일보다 사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인정할 수 없지만 요압을 지도자로 세울수 밖에 없었고, 발목잡혔습니다. 믿음의 승계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나쁜 지도자, 남편, 상사도 내가 녹을 먹고 있다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있어야 예배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새로운 사역과, 목장 모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알고 순종합니까?
첫 목장, 첫 만남_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와 2015년을 어떻게 보낼지, 오늘 말씀에 대한 것들을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보선: 2014년 많은 회복이 있었고 감사가 있었습니다. 아빠가 우리들교회에 오는 것을 반대하며 갈등하던 때가 2010년이고, 힐링하려고 대학에 들어가던게 2011년인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고 지난 4년간 정말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저의 욥기의 떄였습니다. 갑절의 축복도 받았구요. 대학원도 합격해서 3월에 입학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중인데 이번주에 굉장히 불안함이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거짓 열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딱 저의 이야기입니다. 대학원에 가서 전공할 종교학이라는 학문은 하나님 없이는 소용이 없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인정받고 싶고, 기대에 부흥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눌리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열심이 많은 것 같고 오늘 말씀 들으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식에 집중해야 하고 내려놓아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연약함 인정하며 하나님께 끝까지 의지하며 공부하는 201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숙: 요즘 믿음 생활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믿음에 대해 강요하시는 것 같아서도 싫은 마음이 있어요. 2014년, 학교에서 '지구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하나님이 없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들과 흔들림들이 있었지만 일단 잘 붙어있는 중입니다. 2015년은 하고싶은 일이 많아서 휴학을 하고싶고,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데 하나님과 떼놓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혜언니: 고난이 없다가 재수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의 사업이 잘 안되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돈'으로 보이고 무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씀 들으며 '내 믿음 때문에 수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 들으며 일이 안되고 나서 예수님을 떠나는 아빠를 보며 나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의 하나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민숙이도 민숙이의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엔 신교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 학과 공부를 하며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스무살 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그 감격으로 전에 교회에서 많은 일들로 섬기다가 지쳐서 한, 두주 예배를 빠지게 되었는데 교회 지체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 섭섭했습니다. 큰 교회라 내가 없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했고요. 그 이후에 일하다가 만난 언니의 소개로 우리들교회에 가끔 오다가 이번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2015년은 공부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은지: 졸업을 앞두고 있고 복수전공 까지 하며 인정 중독이 여전히 있는 것 같아요. 20학점 넘게 들어야 졸업하고, 졸업 논문 때문에 연구실도 가야해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연구원이 꿈인데 아직 전문분야는 선택하지 못했고, 진로를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교회에 정착하시지 못한 상태인데, 2015년엔 꼭 함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에 강박이 있어서 시험기간이면 온 몸이 아프고 손목도 아파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시리: 2015년에는 가정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따로 산지 5년이 넘었습니다. 아빠가 술을 드시며 엄마를 괴롭히셨던 것과 친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며 힘든 상황 가운데 엄마는 10년 넘게 참다 못해 집에서 나가게 되셨습니다. 엄마와는 연락하며 함께 교회에 오고 아빠는 집 근처 교회를 다니시며 조금씩 회복하시고 사업도 조금씩 희망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에 아빠가 엄마와 연락하냐고 물으시는 사건을 통해서 다시 엄마와 아빠 사이에 갈등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가정회복을 위해서 잘 버티고, 큐티도 잘하고 수련회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은혜받고 돌아오면 집이 엉망이 되어있을까봐 두려워서 수련회에 가기가 두려워요.
가은: 새로운 해, 새로운 대학. 하나님 뜻대로 공부와 진로를 선택한 것이기를. 욕심대로 한 선택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 진학합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고깊이 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이 묶어주신 공동체. 이번 목장도 하나됨을 첫날부터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눈물바다가 된....흑흑. 서로 나누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너무도 감사했어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 하시고, 주일날 봬요!
<기도제목>
보선: 말씀보고 한주 잘 보내기. 두려움 대신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루 하루 해야할 일 잘 할 수 있도록. 남동생의 방황의 사건이 가족들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돌아오는 사건이 될 수 있도록.
은지: 유아부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실험실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말씀 들리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혜언니: 말씀보며 내모습보고 회개할수있도록. 지체들과 나에게 맡겨진 목장식구들위해 사랑으로 기도할수있도록. 우리의아빠들..아빠들을 행위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구원을 생각하며 내가 먼저 적용할수있도록.
지혜: 가정에서 자녀로서 충실하게 지내도록 (가족들에게 짜증의 말보다 사랑의 말 따뜻한 말하기) 가족구원 위해 기도하기. 전도한 친구가 목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엄마가 교회에 와보겠다고 하셨는데 마음 변하지않고 ) 엄마께서 우리들교회에 오실 수 있도록.
시리: QT 꾸준히 하도록. 원망하기 보다는 내 죄를 볼 수 있도록. 환경에 따라 요동하지 않도록. 가정이 회복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