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밭 (요한복음 4:27-42)
1. 전도는 우리에게 생기를 부어주는 원동력이다.
2. 전도는 관심과 긴박성을 가져야 한다.
3. 전도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의 동력으로 된다.
목장나눔 및 기도제목
강은영
- 동생이 군포에서 지내다 집으로 올라와 함께 살게 되었다. 동생이 방을 치우다 내 큐티책까지 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막지 못한 엄마에게 폭발했다. 그 후로 큐티를 하지 않고 있다가 목요일 즈음 엄마와 큐티를 하면서 동생은 화나면 난리를 치니 동생의 얘기는 다 들어주는데, 나는 가만히 먹는 것으로만 풀기 때문에 나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물었다. 욥이 친구들에게 느꼈던 것을 나도 느끼고 있었다. 식구들이 나를 홀대하는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만 생각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날 엄마는 기도하면서 내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 몰랐다고 하셨고, 나는그 말 한마디에 그 동안의 화가 다 풀려버렸다. 나는 나를 생각해 주지 않은 것에 화난 것이지 큐티책을 버린 것에 화가 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언제나 나에게 시선이 왔으면 하고, 나를 많이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 오늘 말씀에 전도에 대해 얘기 했는데, 전도축제 때마다 가족의 이름을 써 내지만 전도에 열을 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전도축제가 되면 늘 눌린다. 나는 내 마음에 전도보다는 내 생활을 잘 사는 게 최선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그것은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란 말씀을 들었다.
- 기도제목
1. 기도와 말씀묵상 매일매일 할 수 있길
2. 맡겨진 일에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어 잘 감당할 수 있길
3. 아빠와 남동생 구원
4. 신교제, 신결혼
이영주
- 내 일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직장에서 일이 너무 많다. 회사에 기독교 위원회가 있는데, 화요일 저녁에 예배를 드리고 있고, 열정있는 분들이 토요일에 나와서 출소자들을 상담을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나에게 도와달라는 얘기를 하셨다. 업무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다. 오늘 말씀 들으며 내일도 남에게 부탁하는데, 내가 기독교 위원회 일을 안 하는 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닌지 죄책감이 들었다. 일단은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기로 했다.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은 거절했지만 죄책감이 든다.
- 기도제목
1. 기도 잘 채우고 친밀한 주님과의 교제
2. 가족구원과 진로, 신결혼
3. 이직
방지윤
- 최근에 아빠가 핸드폰 바꿨는데, 예전 핸드폰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엄마의 의심에 아빠는 억울해서 어필하셨고, 그러다 싸우셨다. 그냥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좋을 텐데, 아빠는 그렇게 하지 못하신다. 엄마의 의부증에 대처가 너무 미숙하시다. 다독이지를 못하고 의심하면 펄쩍 뛰신다. 그러곤 아침마다 엄마를 입원시켜야 한다고 말하신다. 예전에 엄마가 한 달 이상 아픈 적이 있었는데, 아빠는 말로만 병원 가보라고만 하셨다. 10kg이 빠질 정도였는데, 나중에 엄마가 헛소리를 하실 때에야 병원에 가게 되었고, 엄마는 그 때 아빠에 대한 상처가 더 생기신 것 같다. 아빠는 다른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고 친절하다. 주변에서는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와 살아서 좋겠다는 말을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친절하지 않다. 그런데, 아빠는 그렇다는 것을 모르신다.
- 기도제목
1. 큐티 말씀 적용 잘 하도록
2. 엄마, 아빠,식구들, 지체들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심 따라 거룩의 길로 인도함 받길
3. 사람관계-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도록
박진아
- 오늘 씨뿌리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알고는 있었지만, 더 확실하게 하는 말씀이 되었다. 예전에 친구를 전도한 적이 있다. 우리들교회에 오라고 하니 쉽게 오겠다고 했고, 등록하자고 하니 또 쉽게 등록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억지로 등록 시킨 것 같다. 그런데 그 뒤로 오지를 않았다. ‘때가 되면 오겠지’라는 생각도 있지만, 전도를 했는데 안 오니 섭섭하고 속상한 것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말씀을 들으며 나는 씨뿌리는 역할인가 보다 생각했고, 내가 될지 다른 사람이 될지는 모르지만 거두는 자가 있을 것이란 사실에 위로가 되었다. 계속 씨를 뿌려야겠단 생각이 든다.
- 기도제목
1. 매일 불평이 아니라 감사의 말이 나오도록
2.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 잘 알고 가도록
3. 신결혼
김지영
- 기도제목
1. 직장, 가정 내게 주어진 환경에 사명 잘 감당하며 가기
2. 가족에게 구원의 사건이 임하길
3. 연말에 마음 흐트러지지 않고 주님과 말씀으로 잘 붙들려 있도록
이지현
- 기도제목
1.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 무너지지 않고 평화로울 수 있기를
2. 어머님 정신건강
3. 부모님 구원
백은혜전도사님
-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주변에서는 당연히 석사 끝나면 박사를 할 거라 생각했다. 석사학위 논문 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논문을 쓰면서 지식적으로는 깊어지지만 맘이 뾰족해 지는 걸 느꼈다. 내가 뾰족해 지는데 내 안에 하나님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소용이 없을 것 같았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기도하던 중 상상하지도 못한 부르심을 느껴 이쪽으로 오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부르심에 한번에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부산에서 목회를 하시는데,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시면서 나에게 예배 참석해 보라 권하셨고, 이번에 공채를 뽑아서 오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제일 생각하는 것은 우리 한 영혼이란 생각이 드는데, 우리들 교회가 그런 사명에 집중하는 것 같아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 처음엔 아버지도 말도 안 된다며 신학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목회라는 것에 대해 가까이 봐 왔으니 나도 환상이 없었다. 그러나 나를 제일 잘 아는 분이 하나님이니까 가장 잘 아는 방법으로 부르신 거였다. 아버지도 공무원을 하시다 명예퇴직을 하시고 신학을 하셨는데, 특히 내가 반대를 많이 했다. 이기적이라 생각했고, ‘가장이 되어서 본인 좋은 일만 하나’ 생각했다. 어머니 성격이 순종하는 성격이라 엄마는 그래야 하나보다 하고 아빠 뜻에 따랐다. 그 외에 모든 가족이 반대했었다. 그 당시 미워했었는데 경제적인 부분에 직결되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