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6 말씀요약]
“심히 통곡하니라" (마26:69-75)
베드로의 통곡. 자기기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던 베드로가 결국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보여줌. 베드로의 심한 통곡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첫째. 예수님을 부인했기 때문에 심히 통곡 (69~70절)
- 베드로가 멀찌기 예수님을 따르다가 여중에게 '너도 갈리리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음
- 당시 갈릴리는 무시받던 동네였기 때문에, 갈릴리 사람 예수와 있었다는 것은 베드로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이야기
- 베드로가 멀찌기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에 이런 무시를 당함.
- 목장에 나오지 않고, 무엇이든 거리를 두면 베드로처럼 결정적인 때 예수님을 부인하게 됨.
-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것은 정신적, 육적, 영적으로 내 좋은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과 같음.
- 아무리 교양이 있어도, 내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면 무시당한다. (목사님 시댁 간증)
- 김양재목사님이 이혼하고 잘나가는 줄 알고서 성공하려고 목회자 세미나에 온 한 분.
그런데 막상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보니 잘못알고 있었음.
아무리 목사라도, 선교사라도 자기 부인이 잘 안되는 것일 볼 수 있다.
- 적용 : 교만해서 다른사람을 무시하지는 않나? 내 부족, 무능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인하진 않나?
둘째. 맹세하면서 부인했기 때문에 심히 통곡 (71~72절)
- 베드로가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며 피하자 이쪽 저쪽에서 더 무시를 당함.
- 'This fellow', 이 녀석이라 무시를하며, 그리고 갈릴리 사람보다 더 심한 조롱을 하며 베드로를 드러냄.
- 우리도 아마 이런 상황에 닥치면 어제지만도 '목사님' 하다가 오늘은 '저 여자 몰라요' 할것임.
- (베드로도 연약한 사람이라 변을 당할까 두려워)예수님께 가지도, 제자들에게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다.
- 평생 신사였던 목사님 아버지는 집안이 망했어도 생색 안내고 궂은 일 도맡아 하셨다.
남편이 연탄가는 아버지를 무시하자 처음엔 발끈했지만, 놀랍게도 시댁생활에 익숙해지니
나중에는 아버지가 챙피했다. 남편이 병원을 개원하자 어린나이에 주인이라고 목에 힘주느라 힘들었다.
나중에 깨달으니 모든 것이 상대방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내가 나를 부인했기 때문이었음(예수님을 부인)
- 나사렛이란 이름에는 나실인, 새싹이라는 뜻이 함께 있다. 남들이 무시해도
예수믿는 나는 생명가진 새싹, 구별된 거룩한 인생이어야 한다. 남들에게 천히 보여도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드려지는 것이 감사한 것.
- 적용 : 세상기로가서 더 힘든 일에 빠져있지는 않나? 남들이 비천하게 여길 때 베드로처럼 부인하나?
나는 세번이 아니라 수천번도 주님을 부인할 수 있는 죄인임이 인정되는지?
셋째. 저주하고 맹세하여 부인했기 때문에 심히 통곡 (73~74절)
- 사투리 때문에 나사렛 사람임이 뻔한 베드로.
그런데도 그 사람을 안다면 나를 저주한다고 맹세까지 하며 부인. (그 사람을 알면 성을 간다!)
- 어떤 40대 박사 연구원이 8000원어치 돼지고기를 슬쩍하다 걸렸다. 그 자리에서 인정하면 되는데,
그 체면때문에 끝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위증, 거짓증인, 무고로 고소까지 했다가 실형을 살았단다.
- 처음에 시인했으면 좋았을텐데, 물건파는 직원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베드로가 펄쩍 뛴 것도) 여종이 무시하며 이야기 했기때문 아닌가? 인간의 본성이 이렇다.
- 적용 : 잘못이 있으면 빨리 시인.
넷째. 생각나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75절)
- 누가복음 :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셨다고 했음
- 베드로가 세번 부인하자 그 순간 예수님이 얼굴을 돌이켜 바깥뜰의 베드로를 보셨음. 쳐다봐 주셨음.
- 주님의 이 시선이 베드로를 평생 통곡케 했을 것. 베드로는 닭 울때마다 심히 통곡했다고 한다.
- 베드로의 그 기막힌 배반과 실수에도 베드로를 돌아봐주시는 주님.
- 베드로가 도망갔더라면 수치를 당하지 않았을 것. 그러나 베드로는 나름대로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주님을 따랐음. 그래서 모른척 할 수 없었던 것.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 사랑 때문에 통곡했음.
- 비참하게 일그러진 상황에서 주의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 최고의 복된 인생을 사는 것.
- 예수님 부인하고 멀찌기 따른 베드로를 욕할 것이 아니라, 베드로같이 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돌아보길.
- 고난당할 때 예수님처럼 견뎌보겠대고 애쓰는 것이 교만이다.
날마다 주님 의지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에 깨어있어야 한다.
- 말씀에 깨어 내 죄를 보고, 다른 사람의 눈물에 공감하는 눈물의 영성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길.
- 적용 : 지은죄를 인정하기 싫어 피하지는 않는지? 주님이 사랑으로 돌아보실 때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내 죄로 심히 통곡하고, 다른 사람의 눈물에 공감하며 함께 울어주는가?
[목장나눔]
80 심한섭, 81 김현수, 82 유경호, 83 유재공, 83 안진홍
82 이성은, 83 이윤희, 84 박진희, 85 윤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