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너도 이와같이 하라"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오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이들은 불순한 의도로 말한 것입니다.
우리도 살면서 이런 영생에 대한 궁금증, 구원에 대한 확신을 물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 누가 이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의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유태인이 죽어가고 있는데,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길을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이 지나가면서 그 유태인의 상처를 소독해주고 여관으로 같이 가 동숙하였습니다.
그는 여관주인에게 돈을 두배로 주면서 이 사람을 치유해주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에서도 수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꼭 만남에 대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합니다.)
망하거나 아름답게 변하거나 이 두 가지 입니다.
1. 인생 가운데 만남이 있습니다.
: 우린 절대 만나선 안될 사람이 있는데, 강도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이나 레위인 같은 사람입니다.
특히 제사장이나 레위인 같은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는 영향력이 있고, 유명한 사람이지만 타인의 인생을 도우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참된 신앙은 교회, 즉 대중 앞에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성숙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죄를 지을 경우가 드물지만, 혼자 있으면 쓸데없이 죄를 짓기 바쁩니다.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좋은 만남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좋은 교회를 추천해달라고 하는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 부분을 놓고 정말 기도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특히 배우자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모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정말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스승과의 만남에서도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좋은 교회 만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그만큼 좋은 성도들과 좋은 형제들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좋은 사람들과 유익한 만남을 만나는 것을 원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21세기에도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팔려가는 아이들에게 후원을 해주어도 다시 팔려가는 줄 알고 자지러지기도 합니다.
강도를 만난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곳에서 그는 내려갔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성령이 내려가선 안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이 아름답게 변하게 됩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연애를 하면 다른 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둘이 있으면 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강도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거짓말을 하여 판 적이 있습니다.
그가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았으면 그럴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엘리멜렉도 흉년이 들어 모압으로 내려갑니다.
그러자 그와 아들들도 죽고,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전적인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결혼은 우리 인간이 만든게 아닙니다.
모든 만물과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잘 아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흉년은 세상의 흉년이 아닌, 말씀의 흉년입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만족함이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우리 인생의 심령에 흉년이 들어선 안됩니다.
세상 것을 다 가져도 하나님이 없으면 늘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우리 인생에선 수고하지 않고 생기지 않으면 절대 복이 아닙니다.
성경은 땀 흘려서 수고하고 먹는 것이 복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성령은 날마다 위를 쳐다 보아야 합니다.
2. 혼자 다니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 우리 인생 가운데 날마다 반드시 동행해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의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그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지체들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그 중심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3. 사마리아인을 만나야 우리는 살 길이 있습니다.
: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사람은 바로 믿음의 동반자입니다. (불행한 사람일수록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을 만나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돕지 않는데, 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도와주시사, 나를 감싸 주시고 고쳐주시며 치료해주십니다.
인생 소망이 주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해외에서 보면 훌륭한 나라입니다.
전쟁의 아픔을 겪고 지금의 모습까지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나라는 잘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던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그렇게 우수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에 반드시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초기 한국 교회의 뿌리였던 주막은 쉴 수 있는 곳이고 먹을 수 있는 곳이며, 술이 있는 곳입니다.
교회는 이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쉬어야 하고, 채움을 받으며 성령의 영으로 취해야 합니다.
오늘 설 수 없으면 우리는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죽어가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마라인처럼 살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소망을 갖고 살려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손이 붙잡지 않으면 강건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우리의 심령이 내려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강도입니다.
아무 일 만나도 교회에 엎드리면 사는데, 그게 살 길입니다.
세상의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목장 풍경
이번 주도 저번 주와 동일하게 목자님과 원용 형, 본인, 찬성이, 대한이, 승희, 엽이 이렇게 총 7명이 본 예배를 드린 후
식당에 모여 맛있는 과자를 함께 나눠 먹으며 나눔을 했습니다.
저희는 한 주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며 인생의 롤모델이 누구인지 서로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 함께 하지 못한 형제들과 늘 동행해주시고 지켜주세요.)
목장 나눔
영신(88): "사도 바울이 나의 롤모델이다.
낮에는 땀흘려 일하고 그 수고로 전도하는 모습이 정말 닮고 싶다.
그렇게 나도 사명을 갖고 누군가 사랑 노래를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
원용(90.5): "짜증을 내도 잘 받아주시는 어머니가 나의 롤모델이다."
준혁(91): "예전에는 혁명의 아이콘인 '체 게바라'가 롤모델이었지만,
이젠 정말 만나는 사람들이 나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큼 분별함으로 내 부족한 모습과는 다르게
더 힘든 환경에서도 인내하며 본분에 충실한 이들을 존경합니다."
찬성(93): "옛날에는 위인들이였으나, 지금은 저희 아버지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정직하시기 때문이에요."
대한(93): "제가 졸업한 대안학교 명철쌤이에요.
당시 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 노력하는 모습과 잘못을 되짚어 주는 것이
우리들교회 목장과 비슷하게 그 선생님께서 해주신 기억이 있어요.
그때 전 말도 별로 없었고, 화만 내며 신경질만 냈는지라 많이 다치고 했는데,
그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얘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런 희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영향력을 받았어요."
승희(95): "사지 없는 닉부이치치씨에요.
그를 처음 보고 울었어요.
영상 보면서 '저 사람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까?'라는 자괴감이 있었지만,
제 각오가 실생활에선 되지 않네요."
엽(95): "저희 할머니는 성격이 활발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지 못하는지라, 그런 할머니가 저의 롤모델이세요.
기도 제목
영신(88): "퍼미에이트라는 팀으로 이제 음악활동 앞에 있습니다.
예전과 같은 자존감 회복과 진정한 기도 없이는 안된다는 믿음으로
스케쥴과 모든 일에 기도로 준비하며 구하는 마음 주세요."
준혁(91): "이제 해야 할 과제와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있어서 제게 유익한 좋은 만남의 관계를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신교제에 있어서 좋은 자매와의 만남을 허락해주세요.
또힌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본이 되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세요."
찬성(93):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삶으로서 예수님을 나타내길 바라요."
대한(93): "음란함을 버리게 해주시고, 숙제를 하는 기간 동안 흔들림 없이 잘 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신교제를 하게 해주세요."
엽(95): "양육 숙제를 할때 손이 좀 불편해서 숙제를 히기 싫고, 손이 불편한 핑계로 큐티를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담배를 너무 피고 싶어서, 꿈에서도 담배를 피고 있어요.
이런 저를 붙들어주시고, 화가 났으면 화가 났다고 표현 잘 할 수 있길 바라요."
목장의 공통 기도제목
"혼전순결"
"야동절제"

"무너지기 쉬운 모래성과 같은 청년 때의 신앙생활이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로 인도하사 붙들어주시고
그 길 따라 우리의 작고 연약함 앞에 더욱 높으신 당신을 만나 천국백성의 삶을 소망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