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이와 같이 하라(누가복음 10:25-37)
만나면 안 될 사람(강도), 만나나마나한 사람(제사장, 레위인),꼭 만나야 할 사람(선한 사마리아인)이 있다. 나는 누구를 만났는가?
목장나눔 및 기도제목
강은영
- 거의 10년간사람 상대 안 하는 일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업무를 하게 되면서부터 다른 사람이 나와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상대가 나한테 왜 기분 나빠하는지, 왜 나를 그림자처럼 여기는지 알지 못했다. 우리들교회 오고서야 이것이내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믿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일이니 ‘나는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믿는 사람과의 대인관계가 잘되지 않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 된 점은 그것들이 나만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의로운 바리새인이었고, 내 스스로 그 사람들을 교화시킬 수있다는 착각을 했던 것이다. 그 방심 때문에 강도를 만났던 것 같다.그리고 내가 관계가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도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관계가잘 안 되는 것을 보고 있다. 상대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데 나는 표현하기를 두려워한다.
-기도제목
내가 하나님의소중한 그 한 사람임을 늘 느끼며 자존감 회복할 수 있길
출근 준비전 먼저 방정리부터 할 수 있길
비관적인말과 자책하는 말을 버리고 소망을 주는 말 사용할 수 있길
아빠가몇 주째 계속 속이 안 좋으신데 병원을 안 가신다. 병원갈 맘 주시고 원인 알아서 치료받을 수 있길
만남에대해 두려워만 말고 기도할 수 있길
방지윤
- 예전에는 이 집안에 내가 안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나는 부모를 선택할 수가 없는데 내가 무슨 죄라고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라는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힘드니까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엄마는셋째 언니까지는 해달라는 것은 다 해준 것 같은데, 내 피해의식인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잘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나 혼자 알아서 한다’, ‘내가 알아서 해결한다’하며 바라는 게 없어지고, 내가 필요 없는존재인가보다 생각했다. 내 인생의 강도는 식구들이라고 생각했다. 큰언니는나이 차이가 많아서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것 같고, 둘째언니는 나에게 지나치게 상관하니까 많이 싸웠다. 셋째 언니는 딱히 그런 것은 없었지만, 엄마는 이제서야 이런 힘든상태가 되었다. 지금은 엄마 아빠 원망하는 것이 많이 없어졌다. 우리들교회와서 적용한 것 중 하나는 엄마 아빠의 전화를 받자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큰 적용이었다. 많이 변했다기 보다는 많이 수용하게 된 것 같다. 예전에 엄마가심장판막에 염증이 생겨 뇌까지 영향을 미쳐서 헛소리를 할 정도로 아프셨던 적이 있다. 그 때 힘든 시간을겪으면서 아빠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 미움이 생기셨고, 자식들도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생각들 때문에 만족함이 없으셨다. 자식들이 엄마의 수고를 알고 있었지만,#65279;#65279; 알아주지않는다고 생각하니 많이 억울하셨던 것 같다. 엄마의 기도 덕분에 잘 컸고, 언니들 결혼도 잘 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빠는 엄마가 이렇게 아픈데도엄마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 병적인 증세를 이해 못하시고, 감당할 수 없어 아침마다 나에게 하소연하신다. 엄마가 쏟아 내고 공감해 줄 공동체에 왔으면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기도제목
기도로시작하는 하루하루 되길
항상 감사를생활화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주님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진아
- 예전에는 엄마가 강도라도 생각했는데,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며 엄마가 사마리아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어렸을때 나는 엄마를 평생 미워할 줄 알았다. 떨어져 살면서도 엄마와의 만남은 항상 싸움으로 시작했다. 결국 관계를 끊으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목사님께서도말씀하셨듯이 지금의 나의 삶은 엄마의 기도 때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다른 부분은 많이 무시했지만신앙적으로는 존경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모든 엄마아빠의 싸움은 단지 부부간의 문제였던 것 같고, 나는 사랑을 받은 부분이 더 많았다. 엄마를 평생 미워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마음이 편하다. 어렸을 때 나에게 줬던상처들이 요즘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씀과 지체들의 간증으로 인해 많이 희석 된 것 같다.
-기도제목
내 열심이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 수 있도록
일주이간좋은 만남들이 있도록
남의 허물만보는 것이 아니라 나도 같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삶이 되도록
이영주
-기도제목
건강
직장에서안전 지켜주시고 지혜 주시도록
가족 구원과건강, 진로
신결혼과이직
박진희
-기도제목
언제나나의 죄를 보고 말씀을 적용하는 인생되도록
현재의내 모습이 내 삶의 결론이라는 시실을 인정하고 주어진 징벌의 시간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내 고난의 약재료로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공동체에 잘 붙어가면서 꼭 만나야 할 인연을 만나는 인생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