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닌 것 사무엘하 13:20~39
1. 분노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다말이 처량하게 지내게된 것은 축복이다. 왕의 딸 공주로서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암논과 압살롬은 그 가난한 마음을 끝까지 몰랐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며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며..
다윗은 암논이 자기딸 다말을 범하고 버린 일을 듣고 심히 노했지만 암논을 벌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범한 죄 때문에 뉘우치고참회하느라고 한마디도 대꾸할 수가 없던 것이다. 이때부터 다윗은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다. 성도가 죄를 범하면 세상을 책망하기가 어렵다. 죄로 인한 후유증은 지도자에게는 더 크다. 통치자의입장인데 스스로 중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할 말이 없었다. 그런데 암논을 정말 사랑했다면 암논의 죄에합당한 징계를 내렸어야 했는데 그냥 분노만 하였다. 그래서 압살롬의 분노는 암논뿐만 아니라 암논을 벌하지않는 다윗에게도 향했고, 압살롬은 복수의 칼날을 가슴 깊이 숨긴 채 괜찮은 척하며 기다렸다.
압살롬의 분노는 다윗과암논을 정조준하며 점점 커져갔다. 분노는 건강하게 표현해야 한다. 형제를 실족하게 할 만큼 분노하는 것도 죄가 된다. 상처를준 부모, 형제, 아내, 남편, 식구들이 있을 텐데, 상처받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분노를 표현하는가?
하나님께 용서받았어도내 죄에 대한 죄책감에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나를 용서 못하면 다른 사람도 용서가안 된다. 믿는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1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이다. 1백 데나리온 때문에 그만 빚 받으러다니지 마라.
> 분노하고 죄에 대해서 징계하였는가? 그냥 넘어갔는가? 아예 표현 안하고 속으로 쌓아두었는가?
2. 분별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분노도 타이밍이 있는데해가 지기 전엔 분노를 풀어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충분히 시간을 주신다. 우리에게 시간이 있는 동안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오늘이있는 동안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차라리 당하는 입장이 낫지 적극적으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복수하는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한다.
충동적인 암논이나 치밀하고계획적인 압살롬이나 다같이 구원받지 못했다.
매질한 부모는 자녀에게사과를 해야 아들의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매질 당한 자녀는 피해자로 있다가 힘이 생기면 가해자로바뀐다. 그러나 부모 또한 피해자였음을 인식한다면 분노의 강도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매를 때릴 만큼 원인 제공을 했다는 생각을 한다면 분노는 더 줄어들게 된다. 미움의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고 응답도 되지 않는다. 늘 남의 탓을 하게 되면 성격장애가 되어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하게 된다. 분노는 자기통찰을 방해한다.
분노를 표현할 때는
1)거짓을 버리라 ; 분노를 억압하거나 위장하는 것은 일종의 거짓
2)진실함으로 표현
3)분을 내라
4)분을 내되 해가지도록 분을품지 말라
5)분을 품으면 마귀가 개입할수 있는 좋은 틈을 열어 주는 것이다
분노를 누그러뜨리는좋은 방법은 경청하는 것이다. 경청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 90%듣고, 10% 자기 얘기를 해야 한다. 분노의 해결을 위해서는 타이밍이 너무 중요하다. 망치로조개 껍질을 깨려고 하면 조개는 상처가 아무리 날지라도 입을 열지 않지만 소금물에 담가두면 저절로 입을 연다.
암논의 범죄에도, 압살롬의 복수에도 다윗이 이용되었다. 다윗이 자신의지은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갈수록 깨달을 수밖에 없다.
압살롬은 신하들에게암논이 술 취했을 때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왕이 될 것이라는 교만에 마음이 풀어져 압살롬 앞에서 술을 만취하도록 마시는 암논. 술 취함은 대적에게공격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압살롬은 범죄하였음에도 다윗보다 멋져 보이니 이스라엘 모든백성들의 마음을 훔쳐 얻었다.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분별하겠는가?
다윗은 암논과 다말얘기를 듣고도 기가 막히고, 압살롬이 암논을 죽였다고 하는 것에도 기가 막혔을 것이다. 자식 문제에 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식의문제는 그 누구도 용사가 없다. 왜냐하면 자식은자기애 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밧세바 간음 때도 이리 울지 않았는데 아들 때문에 옷을 찢고 심히 통곡하고슬퍼하였다. 다윗을 훈련시키는 것은 자식 문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다윗이 회개하고 풀어야 한다. 결국 문제아는 없고문제부모만 있다.
> 폭풍눈물을 흘리는 부모인가? 그런 부모가 있었는가? 폭풍눈물을 흘린다면 왜흘리는가?
죄책감 때문인가, 내 죄 때문인가?
3. 편애는 사랑이 아니다.
편애를 받는 자녀는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건강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압살롬의 내면에 분노가 가득하다. 부모의 기대가크기에 요구에 맞춰야 하고, 순종적으로 보이지만 하고싶은 욕구와 기대의 좌절로 인한 커다란 분노가 늘 자리잡고 있었다.
분노를 건강하게 나타내는좋은 방법은 그 사람에게 가서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보고배운다. 그럴듯한 대단한 겉모습보다는 실제 삶을 보고 배운다.
압살롬에게 잘 사는외가가 없었다면 반역을 도모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잘산다는 것이 이렇게 세상적으로피할 길이 된다. 다윗이 이방여인과 결혼한 것의 결론이다. 이일로 나라가 망할 뻔 했다. 결국 다윗의 문제였다. 사랑이아닌 것 중에 불신결혼이 있다. 자식을 위해서 돈, 스펙으로결혼시키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압살롬으로 인해서 심히노하고 옷을 찢고 통곡하고 날마다 슬퍼하고 있는 다윗이지만 다윗의 편애 때문에 암논을 향한 슬픔은 줄어들고 압살롬을 더 그리워했다. 다윗의 문제는 암논의 문제 때문에 슬퍼하지 않고, 금식하지 않으며압살롬을 편애한다는 것이다. 다윗이 객관성을 잃고 사랑이떳떳하지 못하니까 정만 흐르고 분별을 하지 못한다.
근본적으로 내가 죄에서태어났고 죄에서 벗어날 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오늘 나의 문제 속에서 할 말이 없고 그저 눈물로 통곡하고 옷을 찢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것이 축복이다. 내가 예수 믿어서 잘됐다고 하는 것보다는, 되는일이 없는 가운데 나의 너절함과 죄를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이다.
> 편애의 여파가 크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분노에 대한 해결책으로
1)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라
2)어떤 문제이든지 자신에게책임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3)고침받기 원하는지 자신에게스스로 물어보라
4)문제가운데 있는 모든 이들을용서하라
5)자기자신을 용서하라
6)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또한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성령님께 구하라
#목장 나눔
민귀: 내가 담당한 수술들이 결과가 좋지 않아서 힘든 한 주였다. 수술이잘 안되 힘든 마음에 찾은 수요예배서 한 데나리온 말씀을 들으며 나는 제 삼시에 와서 부서도 섬기며 여러 일을 하지만 십일시에 온 일꾼들과 같은품삯을 받는 것에 불평이 있음을 보았다. 그러나 약속된 데나리온을 받는 것이 합당하고 하나님은 옳으시다는말씀에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불평을 하고 힘들어 하는 내 모습에 눈물로 회개가 되었다.
창재: 누나와 대화를 하다 말씀에 근거해 지적하는 말이 나를 정죄하는 말로만 느껴져 순간 분노가 나면서 나는 내 가치관에는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 아니냐며 누나의 말에 반박만을 하다가 대화가 끝났다. 그 일 후에 큐티를 하는데야고보와 요한이 주님 좌우편의 자리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거 주세요~ 하자 예수님이 그런 뜻이아님을 알면서도 (이것을) 주시는 모습에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다 라며 구분 지어 생각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평소 말씀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보았으면 옳소이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옳소이다 가 아니라 반박을 하는 내 모습에서 내 주관이 말씀으로 깨져야 하는구나를 느꼈다.
찬우: 크리스챤이신 사장님 밑에서 회사 운영 전반에 관한 운영을 배우며 일을 하고 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혼자 회사 일을 총괄하다 보니 일에 치여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상황이다. 사장님은 3년간 일을 잘 배워서 나에게 회사 운영을 맡기겠다고 하시니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많다.3년 중 1년 반 지났는데, 남은 1년 반을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경환: 회사 지침이 바뀌면서 해외 출장을 두명이서 가던 것을 한 명만 보내라고 내려와서 차장님 없이 혼자 가게 되었다. 문제는 상대 회사에서 높은 직급의 임원이 오는데 우리 회사는 일반 직원이 나가서 미팅을 하는 상황이니 중간서난처한 상황이다. 거기에 주말에 결혼식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화장실서 지갑을 분실하고 운전면허증이랑사원증 등을 다 잃어버려서 당장 월요일에 출장가야 하는 상황에 패닉이 왔다. 일이 너무 많아 바쁘고힘든데 상황은 내 뜻대로 안되니 분노와 짜증이 미친 듯이 올라오고.. 이러다 보니 큐티도 안되고 내삶에서 1순위가 말씀이 아님을 느낀다.
목자: 오늘 설교에서 등장 인물들이 다 제때 화를 못 내면서 비극이 비극을 부른 사건이었다. 제때 화를 표현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됐을 것이다. 각자 환경서 올바르게화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도 각자 자리에서 90%듣고, 10% 말하는 적용을 하자.
# 기도 나눔
찬우: 일대일양육을 통해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경환: 출장(월~금)중에 지혜가 필요할때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묻고 가는 인생이 되도록, 파트너와의 미팅에서 잘 듣기, 건강하게 출장 잘 다녀오도록
창재: 취업, 내 주관이 깨어지는 한 주가 되도록
민귀: 신교제, 주어진 직장에서 감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