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여호와께서 악하게 보시는 것"
(사무엘하 11장 6절-27절)
싱가폴은 국민소득 1위 국가이라서 복음이 들어가기 힘든 곳입니다.
이번에 담임 목사님께서 싱가폴 부흥회에 참석하셨는데, 과학을 신봉하던 여자분이 처음 오셔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싱가폴의 모든 성도님들로 인해 같은 마음으로 가정을 중수하고 말씀묵상이 계속 되길 간구해야합니다.
복음이 쏟아질 때,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죄 안짓는 사람은 드뭅니다.
물질적으로 복을 주실 때, 성적으로 무너지고 건강으로 축복을 주실 때, 쾌락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사람은 속과 겉이 같아야 하는데, 사람은 겉을 보지만 하나님은 속을 보십니다.
다윗은 권세를 가지고 좋게 보였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습니다.
그가 행한 것처럼 여호와께서 악하게 보시는 것은
1. 환대를 가장한 은폐를 하였습니다. (6절-13절)
: 밧세바가 임신하자, 다윗이 우리야의 자녀로 만들려 하였습니다.
그는 시간이 급해서 왕의 권세를 통해 요압을 이용했습니다.
다윗은 요압과 군대 장관들에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다윗의 샬롬은 평안이 없었고, 실제로 평안이 없는 곳은 다윗의 집과 우리야의 집이었습니다.)
다윗이 우리야 보고 발을 씻으라고 전했는데, 그것은 빨리 들어가서 밧세바와 성관계를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왕이니깐 우리야에게 모든 면을 세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다윗 왕국이 이 세상 나라와 똑같은 왕국이 아니란 것을 잊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전령자입니다.)
그러나 우리야는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여호와의 궤와 군대가 있는 바깥으로 갔습니다.
원래 이것은 다윗이 해야 할 말이었지만, 그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후에 회개한 다윗에겐 이 말이 평생 찔렸을 것입니다.)
다윗이 그 다음 날에 직접 술을 먹고 마시게 하면서 집에 들어가게 만들었지만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심히 아름다운 부인을 두고도, 동침하지 않은 우리야는 질서대로 율법을 잘 지킨 자입니다.
반면 다윗은 수많은 전쟁 가운데에서도 수많은 여자와 동침을 하고 아이를 낳은 전력이 있습니다.
일부일처를 지켰고, 예수님의 계보에 그도 기록 되었고, 밧세바도 우리야의 아내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믿음과 적용을 보여주고 충성심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내려가라고 했지만 우리야가 내려가지 않자 왜 내려가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우리야가 결코 내려가지 않을 그 행동을 다윗은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권세와 힘으로도 시킬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야는 불복종이 아닌 감동적인 충성심을 보였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밖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원칙에 충실한 사람이었고, 다윗은 그의 아내를 데려와서 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야는 이방인으로서 개종한 헷사람 출신이라서 자신의 비천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속사를 깨닫고 있었습니다.
반면 믿음이 부족한 밧세바는 우직한 우리야와 다른 다윗의 인간적인 매력에 넘어간 것입니다.
(구속사적으로 사람을 보지 못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건주의와 경건은 다릅니다. (믿음의 수준대로 분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솔로몬을 낳은 밧세바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우리야의 아내로 기록되었습니다.
당시 간통한 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할 하는데, 다윗이 아닌 우리야가 죽었습니다.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공기와 같은 지도자라고 합니다. (있으나 없으나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지도자를 일컫습니다.)
노자의 리더쉽에서도 가장 훌륭한 통치자는, 통치자가 있다는 사실만 알도록 해줌으로서
백성들이 과중하게 느낄 통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백성들과 지도자가 서로 믿을 때 가능한 얘기인데, 유위의 리더쉽이 아닌 무위의 리더쉽입니다.
그게 공기 같은 지도자입니다.
그 밑의 단계는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지도자,
두려움을 주는 지도자,
그 아래는 경멸 받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가치관 신념, 경험으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항상 맥락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좋고 나쁘고로 판단하면 창조를 할 수 없습니다.)
기업가는 항상 결정을 해야 해서 예민합니다. (예민함이 통찰을 가능하게 하는 더듬이입니다.)
공기 같은 통치자가 있다는 사실은 노자에도 나오고 다른 곳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가 정리해서 객관적으로 알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만 읽어도 답은 나와 있습니다.)
리더는 좋고 나쁘고로 평가해선 안됩니다.
리더는 공을 챙기는 자가 아닌, 공을 채울 수 있게 이끌어주는 자입니다.
우리아는 모두가 전쟁 중인데 윗사람이 쉬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질서의 우선순위에 복종하는 것이 최고의 예배입니다.
그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 같아도, 우리는 우리야를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이런 우리야야말로 공기와 같은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의 진면목은 최소한의 공동체에서부터 발휘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절대로 큰 리더쉽을 갖지 못합니다.
2. 음모가 악한 일입니다. (14절-17절)
: 아침에 편지를 써서 우리야를 들여보냈습니다.
므비보셋을 자기 식탁에 앉힌 자가, 이제 우리야를 죽음으로 몰게 됩니다.
그 편지는 군대 장관에게 지시하는 중대한 내용이 아닌, 우리야를 죽이기 위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사울보다 더 나쁜 자였습니다.
간신 요압은 다윗의 행각을 다 읽었습니다.
양심을 위해서 버릴 수 있는 사람은 권세를 위한 자입니다.
우리야만 죽으면 아무 질책도 없겠구나 싶어, 다윗의 충성스로운 심복인 그를 죽이는 것에 가담하였습니다.
요압은 같이 있으면 안되는 부하였습니다.
안목의 정욕이 우리야를 죽이는 것으로 갔습니다.
3. 행적을 지우려 하여 간신에게 발목을 잡히게 됩니다. (18절-25절)
: 우리야가 죽었다는 사실이 다섯 번이나 나옵니다. (그만큼 만고의 충신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가 양심의 가책을 못 느낀게 권세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인과응보는 이 세상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결국 우리야는 땅에 엎드려 쓰려져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야를 기억해주시고 영접해주셨을 것입니다.)
후에 당하는 다윗에게 엄중한 사건을 통해 우리야의 죽은 책임을 물으십니다.
평소에 다윗은 부하들을 아꼈습니다.
그런 그가 다른 부하들이 죽자 화를 낼 뻔 하였지만, 우리야가 죽은 소식을 듣고 혈기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전령에게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고 요압 앞으로 전하라 했습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4. 슬픔을 가장한 기쁨입니다. (26절-27절)
: 밧세바는 우리야가 죽자 소리내어 슬피 울었습니다. (불륜은 모든 총체적인 악임으로, 이는 슬픔을 가장한 기쁨입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밧세바와 혼인을 하게 됩니다.
(밧세바는 남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버렸고, 다윗은 부하에 대한 신뢰를 버렸습니다.)
다윗이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짓게 되는데, 주님은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 연약한 인생이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은혜 아니면 설 수 없습니다.)
다윗은 순식간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악을 행하는 것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가 충신을 버리는 것에는 우리야가 있었고, 간신을 부리는 것에는 요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악의로 행했으면 받을 형벌이 크게 따르게 됩니다.
인간에겐 불륜만큼 짜릿한 죄는 없습니다. (끝없는 간음은 종착역이 없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이 행위는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가정을 파탄하게 이릅니다.
간음보다 더 좋은 게 있어야 멈출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더 좋은 것을 만나야 나의 사건을 전부 지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 아니면 서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진정한 회개로 거듭나야 합니다.
목장 풍경
예배가 끝나고, 라영신 목자님과 본인, 유찬성 형제, 최대한 형제, 김승희 형제, 현엽 형제가 참여해주셨습니다.
지난 주에 본의 아니게 빠졌던 저를 위해 형제들께서 자기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영신(88): "현재 학원 강사이자 이번 목장의 목자 직분을 맡게 되었다.
이번에 입시철로 인해 대학생인 전공생을 대상으로 하는 레슨 일이 바빠져서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
나는 고난이 많다.
음란과 가난, 그리고 부모님의 이혼하셔서 고1 때부터 혼자 살았는데,
썩은 무를 먹으며 허기짐을 달랠 정도로 힘들었었다.
내가 스무 살 때, 우리들교회를 통해 관계가 회복이 되었고,
오늘 날까지 하나님 은혜로 아버지 빼고 가족이 다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엔 유럽 갈 생각을 해서 공익근무하며 돈을 모았는데,
지불해야 할 보증금과 다른 비용으로 딱 들어맞게 해서 무일푼으로 나의 계획을 막아주셨다.
정말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이다.
요즘 비전을 찾고 있는데,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목장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개새끼인지를 보며 나누고 싶다.
그만큼 처방할 땐 처방하고, 평소에 잘 들어주는 목자가 되고 싶다."
준혁(91): "이번까지 부목자 직분을 3번째 맡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이번 목장에서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순종은 이런 거룩하고 귀한 공동체에 잘 붙어만 있으며,
질서에 순종하여 목장 형제들의 고난에 직접적인 위로를 할 순 없지만 잘 들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해도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지라 저도 말씀 묵상과 적용으로 변화되어가길 노력하겠습니다.
전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라는 전공인데, 시각 디자인 쪽이죠.
아직까진 전공에 대한 확신과 진로와 비전이 세워지진 않았지만,
저 또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구원을 위한 사명 감당할 수 있는 쪽으로 기름 부어주시길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게 그나마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주셨는데,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정보나 기술들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거나 가르쳐주는 행위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하나님의 은혜로 수행하고 있는 교직이수를 통해 선생님이 되고자 하지만,
되지 않더라도 문화센테에 소속되어 주말에 특히 아이들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에게
흥미 있고 즐거운 디자인과 복음을 전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교직이수가 저한텐 많이 부담될 정도로 공부하는 게 힘이 든데, 무엇을 하고 어디에 있든지간에
제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먼저 인정하고,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 중보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찬성(93): "기독교 음악을 전공하며 CCM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전 최근에 제대 하고, 커피 공장에서 제대로 일하는 중이여요~ 룰루랄라 ♬"
대한(93): "훗...(MAXIMUM MODE)
전 IT를 전공 했으며, 2년 동안 별 쉼 없이 일을 많이 했어요."
승희(95): "수학을 전공 했기 때문에, 목장에서 자칭 수학 선생과 얼굴 마담을 맡고 있어요.
현재 청소년부를 스태프로 섬기고 있고요. 헤헷
그리고 전 인정 중독자에요."
현엽(95): "중국이 국적이고, 경영을 전공하며 휴학하고 돈 벌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스타플레이어 다비드 실바 닮았습니다.)
1년 전부터 왔는데 가족도 다 한국에 계십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서투르고, 초등학교 때부터 사람 눈치를 많이 봤습니다.
아버지는 만성증으로, 어머니는 우울증으로. 누나는 동성애의 고난이 있고,
저는 그 동안 외로움을 담배와 술로 풀어왔습니다."
목장 나눔
_ 한 주간 동안 각자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나에게 있던 충신을 버린 적이 있었는지?
영신(88): "대쉬가 안 들어온다.
다윗도 찌질하고 죽었어야 할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예수의 족보로 사용하셨다.
나도 죽었어야 할 죄값인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목자라는 직분을 주셨다.
그렇지 않았으면, 여전히 세상에서 방탕하고 방황했을 것이다.
정말 하나님이 막아주신 것이다.
그리고 먼저 앞선 다윗의 수고를 통해 우리가 은혜를 받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수고했으면 좋겠다."
준혁(91): "저는 개강한 지 벌써 한 주가 지났습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며 홀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얼른 후딱 졸업하고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번 학기 개강하기 전부터 휴학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저희 학교 특성상, 졸업생들을 취업시키기 위한 목표로 1년 4학기제를 통해 남들 쉴 때 많이 공부합니다.
그만큼 이점과 개인차가 있지만,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하지 않아 기초가 부족한지라
많이 힘들고 부담이 되며, 영육 간에 많이 지쳤었습니다.
그래서 전 전 목장에서부터 휴학에 대해 많이 생각하며 부모님에게도 말씀 드려왔었습니다.
그 중, 저희 어머니는 당신이 늦은 나이에 바리스타 일을 하면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잊지 않고,
되려 구원을 위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에서 쉽게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셨음을 말씀해주시며
쉽게 결정하지 말고 예배와 말씀 묵상을 통해 계속 묻고 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하나님께서 휴학 생각을 내려놓고, 이번 학기를 다니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쉬고 싶고, 지친 기색이 많지만
그 와중에도 시간 낭비로 나태하며, 음란 욕구를 채워온 제게 문제가 있음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제겐 충신 같은 좋은 성품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전 초등학생 5학년 끝날 무렵, 광주에서 대전으로 전학 왔는데 그때 친구들이 잘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인정에 살고, 인정에 죽는 저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티나지 않게 저와 관계를 잘 해준 친구보단,
제 기준에 맞는 친구들을 사귀며 그들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전 그렇게 감사를 모르는 사람임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지금은 제 낮은 수준에 맞게 다시 그런 우리야와 같은 충직한 친구들과 연락하게 해주시고,
그 중에 믿지 않는 친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당신의 때를 달라고 기도로 간구하고 있습니다."
찬성(93): "이번 한 주 동안, 커피공장에서 알바를 열심히 했어요.
케냐, 슈프리모, 산토스 등을 조업하고 만들어주면 사장님이 로스팅 기계로 섞어 볶으시고 포대에 담아 포장하세요.
공장에 콩들이 쌓여 있는데, 당일로 배달해주시기 때문이죠. 후훗..
저는 어렸을 때, 오락실 게임하려고 저금통을 털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한 동안 어렸을 때 친구와 함께 했던 사건을 통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싫어졌어요.
그래서 이젠 책임을 못 질 말은 함부로 하지 않죠.
최근 사장님이 사적으로 음식 사주신다고 했을 때, 거절을 했어요.
그래서 사장님이 삐지셨어요.
현재 저는 욕심 때문에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그리고 전에 다녔던 교회 가봤는데, 설교 내용이 좀 어색하게 들리더라고요.
그만큼 분별력이 생긴 것 같아요.
또한 저는 기타 학원 다니고 있는데, 병행하고 있는 일이 끝나면 연습을 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번에 끊고자 해요."
대한(93): "그 동안 면접을 보며 공부를 해왔고, 요번 주는 신발 쇼핑몰하고 옵션, 구글에서 물건을 파는 두 곳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미술학원에서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중간 정도하는 곳도 갔는데, 총 세 곳이 다 떨어졌어요.
그렇게 문자와 전화가 한 통이라도 오지 않았어요.
주변 형들이 말하길, 3일 안에 한 통이라도 와야하는데, 단 한 통도 오지 않아서 떨어진 것 같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10번에서 12번이나 떨어졌었어요.
전 중학교 때 위암초기를 진단 받았어요.
그만큼 예전부터 아팠기에, 최근에도 아파서 못 나간게 4-5개에요.
하나는 사장님이 시간을 알려주지 못한 게 있죠.
저희 집이 힘들어서 돈을 벌고 싶은데, 그게 쉽게 되지 않아서 힘들어요.
반면 동생은 학교에서 60만원을 벌어요.
솔직히 60만원으로 1년 안에 천만원을 모으지 못해요.
곧 있으면 집 계약이 만료가 되서, 그 안에 비용 부담하는 게 힘들어요.
저는 실력이 좀 되서 괜찮지만, 쉽게 일을 구할 수 없다는 게 힘들죠.
아버지 지인 쪽에 거래처가 한 분 계시는데, 직업을 바꾸시면서 아는 분이어도 뽑아주지 않은 적도 있어요.
제가 알아보는 쪽은 포토샵 기본, 편집이나 각종 프로그램 능력을 봐요.
엑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는 필수로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괜찮다는 말과 연락 드리겠다는 말뿐인데,
지금까지 오지 않았어요.
뽑게 해달라며 기도는 하는데도 불구하고, 뽑히지 않았어요.
부모님만으로 일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고, 동생들은 나이가 되지 않아서 저 밖에 일할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은 제 명의로 통장과 계약 등을 하시고요.
저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 데, 제가 게임중독인 것은 확실해요.
제가 휴학하기 전에 1학기 때, 친구가 나이트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 룸살롱이었어요.
들어가서 만지면서 스킨쉽을 즐기긴 했는데, 꺼림직해서 그만두고 갔어요.
그런데 카드 내역이 부모님께 들킨 적이 있어요.
상세 내용은 들키지 않았는데, 제 동생이 의심을 했어요.
아직도 충격적으로 생각나는 게, 그때 여자가 옷을 벗은 것이었어요.
당시, 한 여자의 번호를 땄었는데, 폰의 메모리가 날라갔었어요."
승희(95): "전 예전부터 학교 동아리에서 베이스 겸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었어요.
이번 9월에 공연 있어서 연습 시작 중이죠.
MT를 갔다와서 밴드 연습을 반복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 청소년부 스텝 들어온 게,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교회 빠지다가 성적이 되지 않았지만,
대학교를 말도 안 되게 수시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평소 같았으면 교회를 때려쳤을 것인데, 합격이 되어 너무 놀라고 감사해서 스텝 활동을 통해 정착하게 되었죠.
현재까지 나눔을 통해 관계의 지경도 넓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점점 인정 받고 싶어서 일하게 되었어요.
위에 있는 분들이 인정을 잘해주셔서 자만을 통해 일을 하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수직 관계로 생각하고 있단 한 지체가 더 인정을 받아서 신경쓰이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 지체들과 같이 일을 하길 도모하는 편이에요."
현엽(95): (엽이는 개인사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끝까지 나누지 못하고 먼저 갔습니다.)
기도 제목
영신(88): "앨범 준비를 하는데, 지혜와 천상의 음감 주세요.
그리고 가족관계가 회복되길 기도해요."
원용(90): "뭐든 숨 쉴 수 없이 마음이 답답하고, 믿음도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내 죄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준혁(91): " 제게 붙여주신 환경(가족과 학업)을 피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고,
전적인 하나님 은혜임을 기억하며 직면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전과 진로에 기름을 부어주시고, 목장 형제들에게도 관심 갖고 중보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찬성(93): "주님을 찾게 해주세요."
대한(93): "일을 할 수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큐티를 꾸준히 하여,
앞으로 일하는 곳이나 공부하는 곳에 사건이 일어날 때 해석을 할 수 있도록 간구해요."
승희(95): "제 죄를 인정하고, 제 스스로를 낮출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2학기 시작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라요."
현엽(95): "담배과 술은 정말 저의 힘으로 못 끊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담배를 싫어하는 마음을 주세요.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가 너무 힘이 듭니다.
부모님을 볼 때마다 화가 나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주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목장의 공통 기도제목
"자.나.깨.나 혼.전.순.결"
"오.늘.내.일 야.동.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