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10074;내용요약
[ 사무엘하 9:1-13 은총 ]
내가 나를 험한 세상에서 지키기 어렵다. 은총이란 히브리어로 헤세드, 변함이 없는 사랑 사랑에 대한 포괄적인 의미를 담는다. 그 사랑이 대표적으로 다윗이 므비모셋에게 베푸는 사랑이라 할 수 있다.
① 은총을 베푸는 자가 있다.
다윗에게 자신감이 생겼기에 은총을 베푼다. 다윗이 왕이 되고 한 일은 수도를 정한 일, 후에 언약궤를 옮기고 성전을 지으려 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가든 이기게 하셨다. 다윗은 굉장한 일을 해 냈지만 요나단의 후손에게 은총을 베푸는 일이 남아있다. 어떤 사람을 찾아가는 일이 힘든 일이다. 트라우마는 정신적 외상, 충격적 경험, 악몽이란 뜻인데, 그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다윗은 사울만 생각하면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활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사울의 후손을 찾는 것은 위험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다. 다윗이 전쟁 중에 성전 건축을 생각했듯, 요나단의 과의 약속도 잊지 않았다. 적용은 끝이 없고, 떠나야 할 길이 있다. 이것이 성도의 여정이다. 물질과 명성에 자유해지고, 정직하게 자신을 다스려가게 되며 계속 승리를 했을 때 사울의 후손에게 은총을 베풀었다. 영육 간에 자신이 생길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알게 되었다. 지금 복 받는 기도가 아닌, 영원히 복 받는 일은 원수를 사랑하는 기도임을 알게 되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왕위를 주었기에, 다윗도 요나단의 후손에게 왕위를 줄 마음이 생겼다. 그 마음을 먹기까지 17년이 걸렸다. 한 걸음 옮긴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하나님은 다윗의 예쁜 마음을 받으시고 다윗에게도 은총을 베푸신다. 다윗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뛰어난 정치력을 보이셨다. 우리들 교회 역시 의도하지 않았는데, 말씀대로 하다 보니 힘이 생긴다. 극복해야지 해야지 한다고 극복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다. 아버지 요나단 덕분에 므비보셋이 은총을 받는다. 요나단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므비모셋을 찾아가신다.
#9629;적용 : 내가 지금 찾아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트라우마 앞에서는 영육의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영육의 자신감이 있는가? 자신감이 없다면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나는 은총을 베풀어야 할 사람인지, 받아야 할 사람인지 생각해 보라.
② 은총의 통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긍정과 부정의 역할을 하는 시바와 마길 두 사람이 나온다. 우리는 긍정의 통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첫 번째. 불충한 종 시바를 보자. 그는 돈 때문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바는 므비보셋을 종의 입장으로 섬겨야 하는 위치였다. 그런데 주인의 돈으로 여자를 들였다. 그 돈을 뺏어 므비보셋에게 주려고 한다. 성경을 싫어하고 예수님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이 돈을 좋아한다. 율법주의자 경건주의자가 돈을 더 좋아한다. 하나님은 돈에 대한 내 태도를 보신다. 돈은 악하지도, 좋지도 않은 것이다. 시바는 절뚝발이 주인을 우습게 여겼다. 우리는 절뚝발이 므비보셋 안의 예수 씨를 보아야 한다. 사람을 외적으로 판단하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보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다. 장애인이 되어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것 또한 큰 축복이다.
#9629;적용 : 은총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까? 틀어진 일이 돈 욕심 때문임을 인정하는가?
두 번째. 충성된 종 마길이 있다. 그는 예수 씨를 알아보는 눈이 있어 은총의 통로가 되었다. 시바와 마길은 똑같은 사울 쪽 사람이었는데, 시바는 직분이 있고 마길은 없었다. 므비보셋을 데리고 있어야 할 책임은 시바에게 있었는데, 돈만 가지고 돌보지 않았다. 마길은 집이 어려웠지만 요나단의 믿음을 생각하고 20여년이나 돌보았다. 사울 쪽에 남은 자가 므비보셋 하나였는데, 그를 알아보는 눈이 있었다. 이 절뚝발이 므비보셋이 사도 바울의 조상이 된다. 마길은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을 이룰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 마길이 아니었으면 사도바울과 예수님도 오지 못할 뻔 했다. 이름 없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우리도 청지기로 살면 언제가 하나님이 인정해주실 날이 온다. 이 땅에서 인정받고 상 받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상을 안 받는 사람이 진짜 큰 상을 받는 것이다. 주를 위해서 루디아 처럼 내놓을 사람.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면 해 낼 수 없다. 사람의 칭찬보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어야 한다.
#9629;적용 : 불충한 종인가, 충성된 종인가? 지금 너무나 생색나는 일이 있는가?
③ 은총을 받는 사람이 있다.
므비모셋은 자신의 비천함을 알았기에 은총을 받았다. 므비보셋은 천사 같은 아버지와 악한 할아버지를 둔 비극적 인생이었기에 가장 은총을 받았다. 그 이름은 부끄러움에서 벗어난 자라는 의미이다. 모든 사람이 절뚝발이라 무시한다. 사람이 악해서 장애가 있으면 비하해서 부른다. 그의 이름이 일곱 번이나 나오게 된다. 정권이 바뀌면서 상대편의 후손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니 얼마나 두려웠겠는가? 그런데 다윗이 같은 자리에서 밥을 먹자고 하자. 그는 엎드러져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는가 묻는다. 다윗이 시바에게 므비보셋의 재산을 다 돌려주라 한다. 자신의 무력한 절뚝발이 인 것을 생각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안다. 낮아짐과 애통함이 있다. 모든 것이 반전이 되었다. 죽은 개 같은 나의 고백은 예루살렘에서 거하며 왕과 먹는, 말할 수 없는 은총을 받게 한다. 사울은 큰 집이었고, 다윗은 미천한 목동 집안이었지만, 이미 횟불이 옮겨 왔다. 우리는 구원받아야 하기에 절뚝발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9629;적용 : 비천한 마음으로, 죽은 개 같은 나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가?
#10074;목장나눔
이제 우리 목장 만나는 날이 한차례 밖에 남지 않았어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불사르려~ 회빈에서 먹부림을 했는데요
귀하게도 그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경아가 자리해 주었답니다.
저(하은)의 친척동생 원식이도 두 번째로 함께 해 주어서
참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 밖에 없는 목장 나눔 시간이었어요~
아무리 애 닳아 하며 우리 힘으로 애써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짐을 다시 한 번 체험한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사진에 우리 이쁜 막내 종은이가 없어서 아쉽네여 훌쩍 )
#9629;기도제목
신정 : 새벽설교와 큐티 잘 하면서 비전 찾을 수 있도록, 하루하루 잘 보내기를
하은 : 모든 분별과 나아갈 방향, 내 생각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종은 :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기를,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
경아 : 예배와 목장에 잘 붙어 있을 수 있기를
원식 : 인간관계가 어려운데 앞으로 관리가 잘 될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