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통일 왕국의 왕으로서 점점 강성하여 진다고 한다. 점점 지경이 넓어지는 강대함은 무엇일까? 3장에서 유다의 왕이 되어 ‘내가 오늘 약하여서’라는 고백을 한다. 그러니 4장에서는 좋은 소식을 분별할 수 있는 상을 주셨다. 정말 좋은 소식은 내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유익을 구한다는 말이다. 육신의 소욕은 점점 소멸되어 가고 영이 점점 강성하여 간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반복해서 설명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점점 강성해 간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보자.
1. 형제 의식이 공동체에 편만해 졌다는 것이다.
사울, 이스보셋과 아브넬이 죽고 서로 싸우던 세력들이 손 들고 나왔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세운 인간 왕 사울. 그와 같이 달콤하고 잘생긴 왕만 쫓다, 하나님이 지목한 볼품없어 보이는 다윗을 부정했던 세력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죽고 모든 힘이 빠진 후에 ‘한 형제 아니냐’ 라며 자신들을 통치해 달라고 한다. 적으로 있던 이들이 알아서 형제를 자처하고 온 것이다.
인본이 아닌 신본주의의 다윗. 기름 부은 이들이 지키려고 하니 무수히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것이다. 다윗의 계속적인 기름 부음, 성령 충만함이 있었기에 원수 같은 이들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언약을 맺고 유다의 왕이 아닌 진정한 이스라엘 왕으로 설 수 있었다.
[“직장, 가정, 교회에서 얼마나 형제 의식이 있는지 돌아보자!”]
2. 환난은 경하고 후에 있을 영광은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다윗은 그렇게 오랜 시절 고난을 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기간을 마친 나이가 30세에 불과하다. 왕권을 40년 가까이 잡은 후, 솔로몬에게도 태평성대가 이어진다.
모질게 고난 받은 듯 하지만, 그 기간은 짧았다. 하지만 그렇게 죄성을 훈련 받았기에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힘들게 하는 사울 같은 지도자가 불세출의 지도자 다윗을 만든 논리를 이해해야 한다.
고난 가운데에서 말씀을 이해하고 다윗은 자기 죄를 해석하며 지금의 환난이 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곤고함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고 나누어 줄 것만 있는 리더가 되었기에 강대해 질 수 있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고난, 환난은 경하고 후에 있을 영광은 중하다고 믿는가?”]
3. 형제가 하나가 되기 위해 객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강성해짐의 비결이다.
유다 지파, 벤야민 지파의 성읍은 따로 있었기에 자신의 성읍으로 수도를 정하자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중심에 있고, 물의 근원이 있는 약속의 장소로 수도로 최적지인 예루살렘을 제 3의 성읍으로 옮기자고 한다. 자원해서 참여할 만한 곳을 선정하여, 용이주도하게 지역 감정과 당파를 초월한 설득력 있는 정치를 펼친다. 하지만 4백년이 되도록 천연요새가 된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점령하지 못할 만큼 불가능해 보이는 곳이였다.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한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확신으로 대단한 적용 이였던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가 도와주실 것이라는 확신으로 적용했기에, 수로를 통해 잠입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예루살렘까지 점령하게 된다.
4.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에 강성하여 진다.
여자 밝히고, 약한 모습 보일 때에도 하나님이 동행하고 계셨다는 것을 본문에서 말하고 있다. 여부스를 친 우두머리는 요압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빠져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합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한 수고였기에 강성해 지지 못하고 다윗에 의한 점령으로 하나님은 기억한 것이다. 실컷 일은 다 했는데, 상사가 가로 챘는가.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알아 보심을 믿고 내가 드러나심을 믿어야 한다.
날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기에, 다윗은 앞날을 알 수 있는 지혜가 생겼고 예루살렘을 정복하게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남은 싸움을 다윗이 효과적으로 잘 수행한 것이다. 다윗은 앞날을 몰랐지만, 말씀대로 적용을 하나하나 해가게 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걸음마다 강하게 해주신 것이다.
[“내가 하는 일마다, 강성하여져서 커진 경험이 있는가?”]
[“일생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님이 내가 너를 모른다 할만한 사건이 있는가?”]
<<< 목장 나눔 >>>
여전한 방식으로 파리바게트에 모여서, 남자 여섯 명(수석, 진욱, 승주, 지건, 한상, 명진)이 모였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명진(유일한 20대!) 형제의 어려운 상황이 하나씩 하나님 은혜로 풀려가고 있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며 감사함으로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한주를 나누고 풍성한 빵들을 먹어 치웠습니다.
그러던 중 부목자나 되어 신교제에 대해 말씀적으로 적용하지 못함을 고백하는 일이 있었고, 일어섰다 앉았다 목청 키우며 열띈 토론까지 이어졌던 화끈한 나눔이였습니다. ^ㅇ^ ;;;
[채진욱(79’) #8211; 패션브랜드 마케팅남]
말씀> 회사 환경이 어려워 진 것과 신교제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하나님께 불만을 가졌는데, 이는 내가 스스로의 유익만 바란 요압처럼 하나님께 합하지 않은 사람이 나였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활> 주변에서 나의 신교제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많이 화가 났었던 한 주 였다. 안목의 정욕이 있지만 성품있는 척, 영적인 척 하려다 보니 그런 화나는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하는 저를 돌아 보았다.
(목자: 들어서 민감한 이야기를 더 듣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훈련이 필요할 듯 하다. ^ㅡ^)
[장지건(81’) #8211; 제조 구매팀 근무남]
말씀> 회사내의 환난이 경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깊게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이였다.
(목자: 하나하나 적용해 나가는 중에 강성해 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ㅡ^)
[오승주(81’) #8211; 금융(캐피탈) 종사남]
말씀> 신본주의로 인내한 다윗에 비해, 인본주의 적으로 살았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선함을 행해야 할 때만 행하고, 사과해야 할 때만 하지 긍휼함으로 힘든 지체에게 다가가지 않는 나를 돌아 보게 되었다.
생활> 회사에서 나이는 많지만 을(갑과을의 을!) 위치에 계신 반장님과 존칭 문제로 혈기를 혈기를 갚은 사건이 있었다.
(목자: 말씀에 입각한 적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ㅡ^)
김한상(82’) #8211; 보안회사 B to B 영업남]
생활> 여전한 방식으로 회사 사람들이 나에게 핍박을 준다. 특히나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나를 참여시키는 것이 정말 참기 힘들었다.
(목자: 나도 만원 지하철에서 거의 때리는 식으로 시비를 거는 승객을 만났다. 싸우고도 남을만큼 억울한 상황이였지만 내가 싸우지 않고 살았던 것이, 내가 참은 것이 아니라 남이 나에게 시비 걸지 않아서임을 알았다. 한상이도 나와 같이 수치 주고 시비 거는 사람 또한 긍휼하게 생각하는 훈련을 해보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