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5. 11. 주일 사무엘하 3:1~21 <점점 강해지는 다윗의 약함>
* 설교 요약 : 1. 인내. 12지파가 다윗을 옹립한다는 건 어렵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전쟁은 어디서나 힘들고 피 비린내가 난다. 다윗 쪽이 이겼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끈질기게 괴롭힌다. 악한 이웃을 선으로 이기려면 오직 요구되는 것은 인내밖에 없다. 불의한 방법으로 이긴 것은 패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을 굉장한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 시험을 치르는 자격을 주는 것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인내하며 어엿하고 넉넉한 사랑의 사람으로 바뀌어 간 다윗. 하나님의 주권으로 택함을 받았지만 이루어 가는 구원이 있다. 점점 강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걸 알리기 위해 다윗의 시대가 온 것이다. 또 다윗이 자만할까봐 하나님이 약점을 밝혀주셨다. 인내는 강해지는 것이다.
2. 다윗의 치명적인 약점. 다윗은 고대 사회의 관행을 따라 처와 자식을 많이 두었지만 성경은 일부일처를 창조 원리로 제시하고 있다. 진리를 어기고 가는 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진리를 어기고 영적 자녀를 얻고자 하면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한다. 구별된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다윗은 인생의 힘든 상처를 여자로 풀고자 했고 그것에 중독되었다. 당해봐야 하는데 말하느라 인생이 힘들다. 하나님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 없으시다. 다윗과 나발, 누구와 살겠는가? 다윗이 강해져가면서 약점이 노출됐다. 인간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걸지 마라. 다른 사람의 눈에서 자신의 영혼을 찾으려고 하지 마라. 자기 자신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강해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지는 것을 막는 이유다.
3. 다윗이 한 일은 없는데, 원수가 스스로 분열해 간다. 사울의 아들과 사울의 군대 장군이 불화가 생겼다. 악인은 악한 일에 쓰인다. 기다리고 있었더니 스스로 분열된 원수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4. 다윗에게 여전한 약점이 있다. 나라를 주면 감사하게 받으면 되는데 조건을 건다. 미갈을 데려오라고 한다. 첫사랑이 지겨운 것이다. 다윗은 외모가 되는 여자와 압살롬에게 집착했다. 사울은 이미 자기가 신이라서 남을 부러워하지 않았다. 다윗은 성공도 해야 되고 외모도 취해야 하니까 미갈을 데려오라고 한다. 또 사울 딸을 데려다 놓으면 내가 사울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다.
목장 풍경 : 오늘은 나래와 예빈이, 민희언니와 해밀언니, 저까지 다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본 예빈이의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들으면서, 모두가 공감하며 웃고 무사히 잘 넘어갈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왠지 평가 받을 것 같아서 혼자만 있고 싶고, 그러다가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면 사람들을 만났을 때 관심 받고 싶고 내가 호감을 표현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호감을 표현해줬으면 하는 모습이 남아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나눴습니다. 민희 언니는 가족과 친척 관계에서 힘든 부분들을 나누셨습니다.
<기도 제목>
* 수연 : 주어진 일을 감사하게 행할 수 있도록, 상대방 앞에서 잘 죽어지기, 오빠의 구원, 주변 사람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 해밀 언니 : 생활예배,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사건이 올 때마다 말씀으로 해석하며 잘 지내기
* 민희 언니 : 영육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한 주간 말씀 잘 붙잡고 해석하면서 갈 수 있도록, 아빠와 남동생의 구원
* 나래 : 삶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매일 감사하게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