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복음 15:12~17
말씀 하나님의 내리사랑
내용
하나님께 손을 비비는 사람은 사람에게 손을 비비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은 사람에게 무릎 꿇지 않는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12~17절은 샌드위치 같다. 12,17절은 빵이고, 가운데 13~16절은 야채, 패티, 소스 같이
사랑을 설명하는 구절인데 12,17절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고, 13~16절은 어떻게 사랑하는지 말해준다.
그런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미운 사람은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야만 가능하다.
1.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희생적인 사랑'
'사랑하라'는 것은 신앙 생활의 본질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죽임 당하신 사랑이다.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는데도 찾아와 주시고, 회복시켜주셨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은 근본이 다르다.
부모는 자기가 나은 자식이기에 목숨을 바쳐 사랑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의 자녀를 내어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것이고, 희생하는 것이다. 사랑하면 돈, 시간, 물질, 마음을 주게 된다.
나는 누구에게 희생하며 사랑하는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희생이 있어야 한다.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되다." "쥔 것이 내 것이 아니라 준 것이 내것이다."
이 세상에 가장 나쁜 사람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희생하고 주는 실천으로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
2. 우리를 친구로, 개인적으로 사랑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주종의 관계가 아닌 친구로 여기셨다.
예수님은 법정, 고난 중에 내 옆에 함께하는 친구가 되어주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말씀하신다.
내가 잘 나갈 때나, 고통 중에 있을 때 진정으로 기뻐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전해야 한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사랑하셨다.
사랑은 기다리는게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사랑은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고난은 기다려야하지만 사랑은 다가가야 한다.
리더는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다. 권위는 섬김으로 생긴다.
섬기면 사람들이 존경하고, 인정해 준다.
사랑은 먼저 은혜 받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부르시고 준비 시키신다. 준비는 평생 해야하는 것이다.
4. 열매 맺는, 생산적인 사랑을 하라고 택하신 것이다.
내 인생 하나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택하신 것이 아니라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부르신 것이다.
가지는 줄기에 열심히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
내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
나의 무능을 깨닫고, 주님께 구하고, 거하면 반드시 꽃을 피우는 인생이 된다.
내가 열매맺는 것은 또다른 가지를 받쳐주는 것이고, 이것은 섬김과 희생을 필요로 한다.
밑에서 섬기라고 예수님꼐서 먼저 낮아지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먼저 된 자가 섬기라고 하신다.
나눔
박형준
일을 배우는데 있어 조금 더딘 편인데, 평소에 좋던 선배가 자신의 일이 아닌 것을 물어보고 부탁하자 무시하는 말투로 가르쳐줘서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고비를 잘 넘겼고, 직장에서 일을 하며 위에서 압박해 오고, 나는 누군가를 압박해야 하는 상황이 자꾸만 벌어져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동기가 영어 스터디모임에 함께 다니자고 하여 알겠다고 했는데 여름 아웃리치와 겹치게 될 것 같아 고민 중이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내가 돕지도 않고 도움을 받기도 싫은 사람이 가장 악한 사람이고, 내가 선행을 베풀고, 남도 선행을 베풀기를 원하는 사람이 가장 선한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떠올랐다.
내가 잘 되었을 때 함께 기뻐해주신 분은 내가 대학교 편입에 합격했을 때 자신의 일 처럼 진정으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장학금도 주셨었는데 이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꼈었다.
말씀에서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공감이 되었고, 나의 사랑 없음을 보게 되었다.
내가 친밀한 관계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거리낌이 있고, 친척 동생들이 집에 오는 것도 귀찮아 하는 내 모습을 본다.
이제 직장도 주셨고, 누군가를 돕고, 희생해야 하는데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게을리 했던 것을 회개하고,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save the children에 단 돈 몇 만원 이라도 후원을 하고, 가정과 직장 등 여러 공동체나 관계 속에서 희생 해야 함을 깨달았다.
유재성
늘 그렇듯 학교 다녔고, 형 문제가 아직 잘 해결되지 않았고, 어머니는 형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애쓰고 계신다.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다녀왔는데 처방받은 약이 때문에 오히려 새벽까지 잠도 못잤고, 다시 병원에 와 보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하고 있다.
삶의 목표도, 의욕도 없고, 불안하고, 무기력하다. 의사선생님은 베터리가 1%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고 표현하셨다.
무기력하면서도 음란을 끊지 못하고 오히려 이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 같다.
말씀에서 사랑을 받아야 사랑 할 수 있다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사랑을 못한다. 이성친구도 없으면 있고 싶고 있으면 귀찮고, 관계가 늘 좋지 못하다.
대인관계 속에서도 늘 이기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도 진정성 있는 친밀함 보다는 형식적인 대화를 많이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컴플렉스와 늘 멋져 보이고 싶어한다.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고, 하고 싶다.
김창진
직장에 많이 적응이 됐다. 힘든 고객을 접하며 일의 능률도 오르고, 위기 대응도 늘었다.
생각을 바꾸어 직장은 어딜가나 힘드니 지금 주어진 곳에서 재미있게 하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주중에 친구가 선 오브 갓을 보자고 하여 보았는데 예수님께서 늘 나와 함께 게시는데 믿지 못하며 기복적이고, 사랑도 헌신도 없는 내 죄를 보았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도 내가 마음을 닫은 것이라고 깨달아졌다.
나는 너무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관심 받고 싶으면서도 관심을 주지는 못했다.
어릴때 부터 받았던 상처 때문인 것 같은데 치유되길 소망한다.
-너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어 감사하다-(형준)
조경철
학교와 일터에서 바쁘게 지내느라 엄청 오랜만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요리사가 주일 성수를 하기 어려운 직업이라 힘들지만 주일을 지키도록 애써야겠다.
28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요리를 하며 내년에 졸업 후 취업이 걱정된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부모님께서 함께 일하시며 24시간 붙어 계시는데 자주 싸우시고, 또 금방 화해하시는 것을 보며 나는 괜히 눈치도 보이고, 힘이 들었고, 특히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는데 이것이 내가 부모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희생하는 사랑 줘야 내것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도 28살에 요리를 배우고 있고, 내년에 취업 걱정, 특히 주일성수 걱정이 많지만 주님께서 좋은 길 예비해주셨을 것을 믿어!
김영훈
형 일도 돕고, 가고 싶었던 잡지사는 포기했고, 내 일에 몰두하고 있다. 가방도 거의 완성되었고, 공장과 계약도 하고, 다음 주 쯤 출품 할듯,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전시 쪽에서도 연락이 와서 요즘 일이 잘 풀리는 것 같다.
늘 내일은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생각하며 지낸다.
며칠동안 아는 동생 일을 도와주고, 가르쳐주었는데 힘들고, 내 일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도와주지 않고, 귀찮고, 동생을 무시하는 마음이 드는 나를 보며 힘들었다.
나는 정말 친한 친구가 극 소수이고, 사람에게 잘 다가가지 않는 성격이라 대학교 생활을 잘 하지 못했다.
지금은 전 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사랑도, 희생도, 헌신도 부족한 것 같다.
여자친구도 오래 사귀지 못했는데 CC가 되어 헤어지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미운정이 들었고, 정은 쌓여야 한다.
세상에 나와 마음 맞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목사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정현영
마음의 UpDown이 많았았다.
자퇴한 20살의 친한 후배가 고2 여자아이와 사귀며 임신을 시켰다고, 낙태할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낙태는 살인이고, 죄라는 것이고, 낳아서 길러야 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의 부족함을 보았다.
피아노 레슨을 하며 선생님 고난이 시작 되어 마음이 많이 힘들다.
여러 사건을 통해서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하고, 이야기 해야하는데 내게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이것을 훈련하시려고 이런 사건을 주시는 것 같다.
이상연
지난 주 부활 주일에 생일었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연말, 연초, 구정, 신정을 혼자 보내고, 생일까지 홀로 보내며
처음엔 외롭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경험하게 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외로움 가운데 하나님 만을 바라며, 주님을 만나 위로함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직장이나 학교, 관계속에서 나는 늘 당하고, 놀림 받는 역할인데 요즘 학교에서도 나를 놀리고, 동생들이 까부는 것이 점점 심해져서 마음이 힘들 때가 많다.
그리고 고향 친한 친구가 서울에 홀로 지내는데 집에 초대하여 밥도 여러번 해주고, 머리도 잘라주며 잘 해주었는데,
돈 문제에서 서운하게 하여 마음이 힘들었다.
작은 아버지께서 옥상 정리와 이것 저것 함께 하자고 하시는데 늘 대화하며 언성을 높이시고, 고집을 부리셔서 마음이 힘들다. 그래도 오늘 말씀을 통해 이 길이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께서 받은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희생하고, 나누어야 한다고 하시니 힘들지만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 임을 믿고 가기를 소망한다.
열매맺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이기적이고, 피해 받기도 싫고, 피해 주기도 싫어하는 나의 교만함을 직면하여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끊지 못하는 음란을 공동체에서 오픈하는 것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예배중에 고백하였더니 나의 믿음 없고 나약함을 아셔서 재성이 형이 먼저 오픈하게 하시니 편하게 오픈하게 되는 은혜도 주셨다.
하루도 빠짐없이 1년 넘게 큐티를 하고 있고, 술, 담배도 끊고 있고, 바른 생활을 하고 있어 자꾸만 나를 포장하고, 인정해 주기만을 바라는 나의 교만과 악함을 보게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끊어지지 않는 음란과 대인관계를 통해 내 부족함을 보고 겸손케 하시니 감사.
기도제목
박형준
내 모습 직면하고, 집과 직장에서 솔직해 지기를, 팀장님의 구원, 전도
유재성
정신과를 다니며 힘든데 회복되길, 관계에 있어 내 감정에 솔직한 사랑을 할 수 있길,
형의 영혼을 위해,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어머니의 심적 안정을 위해
김창진
삶의 낙을 찾길
조경철
희생적인 사랑을 할 수 있길, 5월에 있을 요리대회 준비 잘 하길
김영훈
너무 작업에 집착하지 말고, 찬찬히 진행되길, 작업 잘 안되면 한 두 개씩 피는 담배를 끊을 수 있길.
정현영
내 마음을 솔직하게, 때론 단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길
이상연
작은 아버지께 순종하고, 친구와 학교에서 헌신하길, 교우관계 속에서 내 마음 잘 표현하기.
지난 주에 생일이었는데 목장 모임이 없어서 잊지 않고 이번 주에 케#51084;을 사오신 형준이형..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