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3
말씀요약
제목: 드디어 왕이 되다
본문: 사무엘하 2:1-7
드디어 다윗이 열한지파를 제외한 유다지파의 왕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원하는 것을 이룬 경험이 있습니까? 이것이 왜 이루어졌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후에 더 큰 왕이 될 수도 있고, 지금 이룬 왕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1. 당연한 것도 하나님께 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의지했습니다. 사울이 죽고 왕이 필요한 상황에서, 다윗은 왕이 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어디로 가야할지 하나님께 묻습니다. 과거에 사울을 피해 하나님께 묻지않고 블레셋으로 피해갔는데, 그 이후에 민심을 회복하는데 7년반이 걸렸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사울을 추종하려는 세력이 판을 치고 있었기에 고향인 유다로 갈까 묻고, 어느 지역으로 갈지도 묻습니다. 헤브론은 갈렙 족속의 땅인데 다윗을 홀대하던 곳이라 다윗은 가고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를 산 약속의 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올바르고 안전하고 영적인 길로 인도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물어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다윗은 시글락에서 통곡한 후에 물어보는 것이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내와 자식이 잡혀갔을때도 '추격할까요' 라고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광야를 지나오면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당연한 것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물어야 될 것이 무엇인가? 당연한 것도 물어야 될 것은?
2.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아내 뿐만 아니라 추종자들도 헤브론으로 데리고 갑니다. 헤브론으로 가며 영육간의 지체들을 보살피며 갑니다. 15년(지금까지 7년반, 앞으로 7년반)을 함께 훈련받으며 온 사람들이 다윗 근처에 추종자로 머뭅니다. 사울 근처에는 충신들이 없었지만 다윗 추종자들은 고난 속에서 왔기에 떠나지 못합니다. 사울을 따라 온 사람들은 사울과 함께 출세하고 망합니다. 다윗 추종자들은 따라오려고 온게 아니라 이끌려서 따라왔다가 헤브론 성읍을 받게 됩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명예는 잠시 왔다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잡아야하고, 지금 당하는 고난은 장차 누릴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은 외로우나, 진정한 추종자가 있는 인생이기에 복된 삶입니다.
-나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목장에서 추종자가 있는가? 사울도 추종자가 있었는데 내가 돈과 권세가 있어서 세상적인 조건으로 나를 따르는가?
3. 다윗의 공로가 없습니다. 15년 광야를 거쳐온 기록들은 너무나도 긴데, 드디어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는 장면은 반절 뿐입니다. 다윗이 왕이 된 것은 다윗이 훌륭해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다윗이 고생한 것을 아시고 주께서 왕으로 삼으셨지만, 다윗이 고생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로 고생하게 하신 것입니다. 때마다 다윗도 도망가고 피하고 싶어했지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붙잡으셔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택한 사람은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붙잡아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아 여기까지 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광야를 기쁘게 온 것이 아니라, 주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으로 온 것입니다.
-드디어 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공로라는 것을 아십니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하나님의 공로이기에 나의 훈련이라는 걸 아나요?
4. 원수를 껴안았습니다. 일관성 있게 기름부은 자를 사랑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면 내 편인 유다족속부터 축복해야 하는데, 길르앗부터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내 식구부터 챙기지만 원수부터 껴안고 사랑해야 합니다. 다윗의 마지막 시험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은 자인 사울을 사랑하는지, 우대하는지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험은 어려운 시험이기에 5장까지 갑니다. 사울은 다윗이 자기보다 의로운 것,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울고, 깨닫고, 인정했습니다. 사울은 경건의 모습이 다 있지만 회개가 안되어 자살하게 됩니다.
사울은 옳은 다윗을 죽이고 싶었지만, 다윗은 사울이 어떻게 하던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마음을 사울은 상상하지 못합니다. 다윗의 훈련의 양이 찰수록 사울의 심판의 양이 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광야길을 걸으면서 내 안의 원수를 직면해야 기름 부은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은 애통하는 것입니다. 보통 성공하면 은혜를 잊는데, 다윗은 사울 때문에 사람된 것을 계속해서 인정해서 계속 시험에 통과합니다.
-나에게 있어서 기름부은 자는 누구인가?
나눔
이번 주일은 민아 생일이어서 아빠가 사준 케#51084;으로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케#51084;만 사주시고 예배에는 함께오시지 않았지만...ㅠ.ㅠㅎㅎㅎ 그리고 두라가 오랜만에 다시 목장에 참석했고 이야기를 나눠주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우리가 여전히 안되는 부분,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부분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공로로 여기까지 왔는 것을 우리가 잘 깨닫고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리 목원들 모두 직장에서, 학교에서 한주동안 생활 잘하고 만나기를^-^
기도제목
은수: 아빠가 주일에 기도 잘 하실 수 있게
윤정: 외할머니 위독하신데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 인도하심 받기를,
아빠 오빠 구원, 예배 나올 수 있게,
하나님께 잘 물어보고 내 공로가 없다는 것 알기를
두라: 교회 잘 정착할 수 있기를, 취직할 수 있기를
빛샘: 중간고사 준비 잘하기를, 아빠 도와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에 시험들지 않기를, 피부 내려놓기, 가족 구원
슬기언니: 알바하며 잘 낮아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