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인원 : 김규남, 박예랑, 박찬영, 안시성, 이재빈
나눔주제 : 한주간의 삶 내가 세상적으로 부러워하는 것 교회에 올 때의 느낌
+ 김규남84 : 지난 주에 생일이었는데 김성우 목사님의 파스타집에서 맛있게 파스타를 먹었다. 결혼 후의 계획에 대한 나눔을 하다가 지금 일하는 곳인 매장에서 매니져를 달면 이제 주일성수가 조금 힘들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목사님께 했다. 목사님께서는 이것이 믿음없는 것이고, 98%의 순종은 결국엔 불순종이고 타협이라고 하셨다. 생일이라는 기분좋은 날에 이런 말을 들어서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서운함도 느끼고, 기도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탓하며 정죄하는 마음도 들었다. 사실 교회를 다니면서 처음했던 적용이 주일성수였고, 직장을 옮길 때마다 적용이 주일성수였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배우자와 미래의 자녀들을 생각하니 수입이 두배정도 많은 매니져를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순간에 하나님의 자리에 배우자와 미래의 자녀들이 올라가 있었다. '이 직종에서 계속 일을해야 하는가?'라는 고민도 들었다. 형들과의 대화를 통해 결혼을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금요일의 찬양집회 때 찬양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요즘 믿음이 침체기에 있다. 이제는 말씀에 집중을 해야겠다. 오늘 말씀에서 엘리가 나와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예배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심판을 받는 대목이 그것이다. 하지만 말씀이 힘들뿐 두렵지는 않았다. 이제는 회복이 절실히 필요하다.
+ 찬영 -> 목자형이 돈만 쫓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을 쫓다보면 허무해지기 마련이고, 조급함과 쫓기는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 시성 -> 목자형이 원하는 것이 주일성수이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하지만 맡고있는 삶에 책임이 커져서 그것이 잘되지 않으면 아직 11월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예배를 먼저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김찬영95 : 지난 주에 같이 일하는 친구들 중에서 일을 잘하는 둘이 군대에 자원입대를 했다. 그 두 친구에 대한 심정이 부럽기도 또는 너무 성급해 보이기도했다. 사실 나도 놀고 싶은데 '계약서를 쓰지말까?'라는 고민을 조금 했다. 교회에 올 때는 말씀이 듣고 싶어서, 이버주의 사건을 해석받고 싶어서 온다. 나의 고난이 인정병이 있는데, 일을 잘하지는 못하다보니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해석받는 것이 있어서 편안함을 느낀다.
+ 안시성95 : 한 주동안 아버지와 아침에 큐티하고, 아버지에게 영어를 배웠다. 수요예배를 참석하고, 쉬운 알바를 했다. 교회에 올 때는 정신없이 오는데 막상 오면 좋다. 습관적인 것도 있지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냥 좋다. 목장에 오거나 또래 얘들을 보면 편안하다.
+ 박예랑95 : 지난 주에는 그냥 도서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신입생 오티에 갔다. 그리고 3월 첫째 날이라 어제 큐티를 했다. 교회에 올 때는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걱정도 없고 기분좋은 느낌이다. 목장모임에서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남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왜 그런 마음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형이랑은 다르게 초면에 말을 많이 하거나 활발하지는 않다.
+ 목자형 -> 예랑이는 목장을 통해서 감정을 좀 더 드러낼 필요성이 있다.
+ 이재빈90 : 저는 이번주에 술자리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거의 일년정도 술자리를 갖지 않다가 가진 술자리였다. 거부감이나 이런 것이 없었고 그냥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