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10074;말씀요약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어들을 제외하고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고린도 후서 5:17~19
[화목하게 하는 직분]
우리는 북한에 대해 춥고 굶주리는 것을 먼저 떠올립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잠시 사단이 그 땅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환경, 가정, 직장 가운데에 여러분을 화목의 직분자로 보내셨습니다.
싸움, 전쟁이 있는 상황에서 이 직분을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환경에서 화목자의 직분이 강권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처참하고 추운 북한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나의 부족함, 나의 이루지 못한 기도제목에도 역사하십니다.
나의 지식과 나의 경험과 관계없이, 그곳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자꾸 ‘내’가 준비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나를 통해서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영혼구원만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에 큰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뇌성마비를 앓던 어린 아이가 치료를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돌연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도왔더라면 조금만 더 강권했더라면 살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픔이 많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주위 지체들에게 전하는 발걸음이 늦을 때가 많지는 않은가요?
조금만 뒤로 뒤로 하며 미루지는 않는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화목의 직분자로서 우리는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능력과 경험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강권되어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0074;목장 나눔
저희는 목자 신정언니와 하은, 종은 이렇게 모여 나눔을 했습니다.
점점 깊어지는 나눔이 참 감사하네요♥
낮에는 몰랐는데, 저녁이 되니까 카페 2층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목자 Q : 한 주 어떻게 보냈나요?
종은
병원 실습 나가기 한주 전 쉬는 텀이었어요. 그래서 쉬는 동안 또 무기력 하게 보냈어요.
누워만 있다가 학교에서 실습 O.T를 하는데도 불참했어요. 금요일에 발표된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주에는 실습이 시작되니까 조금 나아질 것 같아요.
신정
회사에서 까지 무기력해 지니까,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고 한 일은 체크 해 보기도 했어요.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대해 어느 때 보다도 두려운 한 주였어요. 내려놓기가 점점 두려워지고 불안해져요.
큐티도 잘 안되고 말씀이 이렇게 두려운데도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니까 저의 판단이 잘못된 것인지 계속해서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안정을 주셨어요.
잘못되지 않았다는 말씀이 마음으로 들어와서 감사했어요.
하은
신정언니 할 일 리스트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무기력한 한 주였어요.
취업시즌 전이라 이력서 쓸 일도 없고 거의 하루 종일 무력한 시간만 보냈어요.
수요예배도 가고, 큐티도 하기는 하는데 자꾸 형식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고...
저도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해서 다음 주는 좀 활기차게 보내보려구요.
목자 Q : 이번 주 큐티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말씀이 있었잖아
나에게 이삭이 있다면 무엇일까?
신정
저는 돈, 특히 돈을 쓰는 것인 것 같아요.
아버지의 영향이 있는데, 부유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면서 맺힌 한이 있나 봐요.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그 한을 풀면서 적금도 하지 않고 소비만 했어요.
그리고 여행이요. 인생을 정말 즐기듯이 사는 것이 좋은데, 이제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그것도 못하게 된다
생각하니 불안해요.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놔야 헌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돈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적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이번에 퇴직금을 받으면 아까워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철저하게 십일조 하려구요.
종은
제가 씀씀이가 커요. 사람들이 대단한 부잣집 딸로 알 정도로요.
집이 어려워 졌을 때에도 저는 개의치 않고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곤 했어요. 돈 자체 보다는 사람들을
의식하는 인정 중독 인 것 같아요. 인정을 받으려고 사는 기분이에요.
대학에서 친하게 뭉쳐 다니던 친구들 사이에 불화가 생겼는데 그 화살이 저에게 돌아왔어요.
저를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닌 친구가 만나자고 했는데, 회피하고 싶었어요.
내가 밥 사주고 돈쓰고 그랬던 부분에서 의가 생겼고, 나의 착함이 인정받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방어기제를 검사해 봤는데, 회피점수가 높더라구요.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려 애써봐야겠어요.
하은
돈이 우상이 될 만큼 많지도 않고, 직장이 있으면 직장이 이삭일 텐데. 큐티를 하면서 생각 했을 때
참 번제로 드릴 게 없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서 하나님이 달라고 했을 때 굉장히 고민하게 될 것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외모중독인 것 같아요.
정말 어릴 때부터 거울을 끼고 살았거든요. 저번 목장에서 조인목장을 할 때에, 처음 본 형제가 제게
‘예배에 와서 기도드리기 전에 거울부터 보더라’ 는 얘기를 했어요.
내가 얼마나 거울을 많이 봤으면 모르는 사람이 저럴까 싶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그때 이후로는 적어도 예배시간만큼은 거울을 안 꺼내는 적용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큐티를 할 때에도 잠깐 거울을 볼 때가 많아요. 외모 내려놓는 적용을 하려구요.
#10074;기도제목
신정 : 계속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나의 비전에 대한 뜻을 들을 수 있는 한주 되고 싶어요.
회사에서 순종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돈도 아껴야겠어요.
하은 : 다음 주는 꼭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원하는 직장을 갖고 싶은데,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종은 : 내일부터 실습에 나가는데 큰 실수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엄마에게 사근사근한 딸이 되고 싶어요.
종은이가 세례를 받고자 하는데 자꾸 이런 일 저런 일로 놓치게 되네요.
다음 주는 꼭 세례 받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북한 기독교인 인권에 관련된 실화 인데요,
이번 주 말씀을 들은 뒤 관람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