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센티모르
인원: 권윤정, 이승희, 이선영, 윤신애, 이유정, 박성미
<설교 요약>
돌이키고, 순종하고, 책임지는 결단으로 고엘(=예수님=크리스찬=우리들공동체=나 한사람)의 축복 받자.
<나눔>#65279;
이유정
학업과 일 병행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사회복지 연구직으로 취직이 됐다. 면접 전 하나님께서 이 직장이 아니면 다른 곳을 연결해 주시겠지 했지만 많이 불안하긴 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곳이 여기라면 면접관이 부드럽게 맞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기도대로 환한 표정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고 합격되었다. 엄마는 내가 제사 때 절 안하면 나쁜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셨는데 장학금도 받고 취직도 되고 하니 ‘요새 잘 되네. 무슨 일 있나’ 하시더라. 아직 그런 말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얘기는 안 했다. 좋다가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구원 받으셔야 되는데 이런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내가 원하는 걸 정확하게 아시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는다. 아버지 암 사건 통해서도 이게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내 삶에 간섭하시고 있다는 마음에 10일 동안 즐겁게 간병했던 것 같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니 기도대로 이루어지고 육의 복도 허락하시니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밖에 안 나온다. 이끌어준 공동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유정이는 나오미~)
목자
부모님 돌아가시는 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자. 나도 어느 날 갑자기 맘이 조급해지고. 아빠 전도 안 하면 지옥갈텐데. 조바심이 나고 내 말 못 알아들으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신경질이 나기도 했다. 그런데 부모님이 내맘대로 안 되더라. 그리고 어머니께 취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힘들어 기도했는데 기도대로 됐다. 이런 걸 전할 필요는 있다. 이런 과정을 모르고 나중에 간증하려고 하면 없던 일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나는 그걸 못했다. 죽고 싶고 힘들 때 말을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 살아난 뒤 얘기했더니 넌 원래 사막에 내 놔도 잘 살 애잖아.라는 반응이었다. 조금씩 흘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엄마가 인정 안하고 영적으로 공격할때 말려들지는 말고 엄마에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정도로 마무리 해라.
이승희
아빠의 건강검진을 우리병원에서 예약하고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올라오시는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이런 기회가 복음을 제시할 수 있고 말씀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건데 부담이 되고 못된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사직이 많은 병동의 수간호사님은 나에게도 심적 부담을 주는 환경이고 신경 쓸 일이 많다. 질서에 순종이 어렵다는 걸 수선생님 보면서 느낀다. 이직에 대해 많이 생각 중인데 세상 사람들과 다른 선택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모압과 베들레헴을 오가는 것 같다. 인원이 충원되어 훈훈하게 정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목자
결혼이나 일 등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해서 하는 건 막히는 게 많다. 응급 사직을 넣어서 그걸로 인해 수간호사님이 맘이 상하더라도,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주님이 인도하신 길이라면 남은 사람도 타격을 별로 안 받을 거다. 예배 중수를 위한 이직에 대한 중심 잘 잡고.
이선영
2주 전에 아버지가 췌장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너무 무서웠고 수술 받는 기간 동안 지옥이었다. 다행히 큰수술은 아니어서 감사하고 신앙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치원 원장 일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 일로 힘든 상황에서 무능하고 혼자 오해하고 뒷끝 있는 본부장과 관계가 껄끄럽다. 아버지 수술날짜 때문에 휴가를 냈는데 직장에 나오라고 하니 너무 미운 마음이 들고 이런 마음이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도 얼굴 보면 판단이 되고 험담만 하게 된다. 못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 리드를 해야하는 자리에 있으니 교만함으로 넘어가고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아랫사람도 짜증이 난다. 말씀 듣고는 나한테 주어진 책임이 본부장님이구나.를 느꼈다.
목자
본부장을 미워하는 마음의 여파가 아랫사람이나 가족 등 다른 곳으로도 부정적으로 투사될 수 있다. 하지만 내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쌓아두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표출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 처음 왔는데도 잘 나눠줘서 고맙고 이렇게 목장 나와서 나누고 풀어라. 그리고 우리교회에서는 질서에 순종을 강조한다. 힘들겠지만 그런 훈련을 받아가길 바란다.
윤신애
지금까지 가정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셨다는 고백은 했었지만 결혼이나 현실의 문제 앞에서 아버지의 부재와 엄마와 오빠의 사역으로 인한 쓴뿌리가 올라오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하나도 없음을 느낀다. 늘 문제 앞에서 두려운 게 많아서 결정을 못해서 안 한 일도 마치 믿음으로 내려놓는 선택인 척했던 거 같다. 별문제 없이 내현실 인정하며 살았었는데 자꾸 결핍이 느껴지고 은혜없이 책임지는 것에 피로감을 느낀다. 엄마가 수술을 받는 사건에서 오빠와 엄마는 각자의 환경에서 올라온 감정을 나누며 눈물 흘리고 하나님과 교제한 고백을 나눴는데 나는 내 생각에만 빠져있고 내 앞일 걱정만 하는 이기심과 무심함의 끝을 보았다.
목자
너와 나 같은 사람의 특징이다. 미리 앞서가고 있지도 않을 부정적인 시나리오를 짜고. 기준이 높고. 나한테 다가올 책임감이나 부담감 갖고 걱정부터 한다. 우린 하나님 만났으니 미리 앞서 걱정하지 말고, 또 그런 생각들이 올라올 때 나는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말씀 보며 잘 직면하자. 그리고 남들한테는 민감한데 엄마한테는 너무 무던하고 무심한게 있는 거 같다. 돌아보자.
<기도제목>
권윤정
1. 가족 구원, 부모님 건강
2. 조카 민선이 다리 깁스한거 빠른회복
3. 둘째 올케가 대구 부부목장 참석할수있도록
4. 말씀, 기도로 주님과 친밀한 한주 보내도록
5. 고엘의 자격을 갖추고 복음 전할때 고엘의 책임을 다하도록
이승희
1.말씀묵상 가운데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2.아버지 병원진료 받으시는데 과정 가운데 인도해 주시도록
박성미
1.사건가운데 내죄만 보고 회개와 적용하는 힘 주시길
2.관계속에서 구원을 우선시 두고 기꺼이 손해보는 적용하길
3.바라크의 복을 누리는 가운데 주신 환경에 I'm happy가 되도록
4.소년부 사랑으로 섬기고 양육교사 연락올때 섬길수 있도록
5.돕는 배필로 예비되기를
#65279;윤신애1. 말씀 묵상하며 내 수준 인정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고엘의 역할 잘 감당하도록
2. 목장. 유아부 잘 섬기도록
3. 교제와 결혼의 주권 하나님께 드리고 가장 좋은 길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이유정
1.매일 큐티하며 내죄를 사죄받고 주님의 뜻 이해하기.
2. 가족 구원
3. 목장 식구들 건강하게
4. 세례교육 잘 받게
5. 신결혼
6. 새로운 직장 잘 섬기게.
7. 교수님 잘 섬기게
8. 십일조 지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