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선교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저번 주에는 구정이어서 부득이하게 못 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주는 많이 참석하셔서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철민: 2박3일 동안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 다녀왔다. 규칙적인 생활이 너무 좋았다. 야동도 못보고 술파는 데도 없고 너무 좋았지만 다녀와서 야동을 보고 말았다. 교육을 잘 받고 왔고 오늘 말씀을 보며 느낀 건, 요새 편하고 간섭받는 것도 없다보니 교만해진 것 같다는 점이다. 얽혀있는 것은 많은데 가진 것이 없으니 마음은 편하지만, 교만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
고엘의 역할을 집에서 감당하지 않아야 하나 싶다. 신혼집으로 가야하니 어머니 눈치가 많이 보인다. 결혼 준비도 하는데 있어서 내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 결혼반지, 신혼여행 등등 준비하고 있다. 아는 형한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돌려받는 데에 있어서 어렵고 난감하다. 정말 돈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나그네가 되어야 한다. 얽매이지 말아야한다.
결혼을 앞두고 집 문제 등등 내가 없으니까 불안하고 미안한 점이 많이 있다. 감사함을 가지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결혼 준비는 정말 잘해야 하는 것 같다.
성원: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데 한 캔 마셨다. 담배도 참 힘든 문제이다. 요즈음에는 너무 바빴다. 회사에서 12시 넘어서 끝나고 내일은 출장도 가야한다. 몇 달 뒤 대리가 되는데 중압감이 너무 크다. 사원인 지금이 편한데 이제 직접 책임져야할 일이 많아져서 중압감이 든다. 큐티도 잘 하지 못했다. 큐티 말씀에서 ‘지나간 때로 족하노라’를 보며 조금을 참지 못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나의 모습이 회개가 되었다. 여자 친구 오라버니께서 양육을 받으라고 하셔서 양육을 받으려고 한다. 이렇듯 주변에서 지켜보는 눈도 있지만 너무 신경 쓰지 않고 항상 말씀 곁에서 사는 삶이 되고 싶다. 다음 주부터는 일도 그렇고 항상 책임감을 갖는 삶이 되고 싶다. 이직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 직장이 나를 주님에게로 이끌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견뎌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할 때는 내 연봉이 적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서는 더 많이 받는 경우도 많이 있다. 주변 친구들 만나면 자격지심도 생긴다. 집에 빚도 있는데 씀씀이를 줄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집안 문제인 것 같다. 나는 과소비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밥값, 옷값 등에서 씀씀이를 줄여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도 많이 갖다 드린다. 저축을 하는 것이 없다.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자식우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라 내가 씀씀이가 크고,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고,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는 면이 있음을 교회에 와서 깨달았다.
경헌: 교회에 붙어있긴 한데 목장 예배드리고 하면서, 교회를 옮겨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나는 온누리 교회에서 왔고 여기서 제주도 아웃리치도 다녀오고 했는데, 내가 성격상 적응을 잘 못하는 건지 헷갈린다. 온누리 교회에서는 부서를 맡으면서 적응을 했는데 여기서는 일대일 양육 등 시스템은 좋지만 좀 강압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잘 모르겠다. 우리들교회에 붙어있는 지는 꽤 되었는데 신앙이 성숙했다는 느낌도 없고, 일대일양육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여자 때문인 면도 있다. 목장에서 나누고 대화에 참여하는 것도 썩 내키지 않는다. 전 목장에서도 붙어있기도 했지만 별 느낌을 못 받는 것 같다.
해운: 이번 주엔 특별한 것은 없었다. 여자친구의 구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 담배는 피는데 많이 피진 않는다. 담배 피는 것이 죄라고는 느끼고 있고, 마음으로 결심도 하고 있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는다. 나는 상대적으로 술과 음란에 대해 양호하다는 생각이 든다. 회식에서도 맥주 한 잔 먹고, 회식 이후에도 2차, 3차를 가지 않는다. 여자친구와도 큰 문제는 없다. 단지 교회로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다행히도 여자친구의 언니는 교회를 다닌다는 점이다.
직장문제에 있어서는 고난이 없는 편이다. 야근도 없고 주로 칼퇴근하는 편이다. 여자친구 회사와도 가까워서 같이 출퇴근하기도 한다. 여자친구를 바로 교회에 데리고 온다는 생각은 없고 시간을 두고 해결하고 싶다.
철민: 믿는 자끼리 결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운이는 지금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게 되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엄청 많은데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많아진다. 문제가 생길 시 목장에서 해결을 받고 그런 것들을 체험하여야 한다. 안 싸우고 참고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배우자가 세상에 속해 있으면 배우자 주변에서 하는 말들도 세상적이기 때문에 서로 섬기기가 힘들어진다. 사랑하고 함께 있고 싶다면,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믿게 하여야 한다. 여자친구를 위해 기도하자. 꼭 얘기해보자. 내 죄 보면서 얘기하고, 진심어린 말과 행동들이 뒤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경훈: 요샌 취업을 하려다 보니 당연히 취업에 관심이 많다. 내가 취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욕심을 버리고 본분에 충실하기 위함인데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겠다는 생각인데 막상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나 싶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와중에 내 욕심이 들어간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본다. 그래도 내가 일을 구하는 데에 있어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것 같다. 명확한 기준을 두고 기도해 봐야겠다.
기도제목
철민: 1. 직장준비가 잘 되도록
2. 결혼준비
3. 어머님과 동생의 거처 문제
4. 빌려준 돈이 잘 합의가 이루어 지도록
경훈: 1. 취업의 명확한 비전 갖게 해 주시길
2. 매일 아침에 큐티할 수 있도록
3. 아버지와 형의 구원
해운: 1. 여자친구의 구원을 위해
종찬: 1. 부모님과 저의 몸, 정신의 건강
2. 이번 주에 취업할 수 있도록
3. 공동체 사람들의 심령이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