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요약>
속한 자들을 이끌어 내라(창세기 19:12-22)
1.멸망이 임박했다고 말씀하신다.
소돔땅은 롯이 보기에 너무도 좋아 보였지만, 그 땅에 죄악이 가득하였고, 하나님은 멸망시키실 수 밖에 없는 땅이다. 지금의 이 시대도 소돔보다 낫다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하고 타락한 세상속에 살고 있다.
롯의 사위들이 될 사람들은 소돔사람들이었지만 천사들은 그들도 구원 받을 기회를 롯을 통해 주었지만, 사위들은 그 경고의 말씀을 농담으로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앞에 어떻게 듣고 반응하고 있는가. 망해본 적이 없어서, 아니면 다 지난 일이라서 경고의 무덤덤하지는 않은지. 내가 망하게 될 사건은 무엇인가. 내가 경고를 농담거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2.나와 내게 속한 자들을 이끌어 내어 생명을 보존하라고 말씀하신다.
본문에 '떠나라, 이끌어내라'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다. 여기서의 '떠나라'는 죄의 성에서 떠나라는 것이다. 롯은 아브라함과 함께 애굽을 나왔지만 세상이 좋 세상을 택했다. 우리가 같은 믿음의 공동체에 있어도, 같은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일이라고 합리화 하며 숨어서 죄를 짓는 모습들이 우리 속에 있다.
하지만 롯은 바로 떠나지 못하고 지체했다. 롯은 그나마 심판 앞에서 무능함을 깨닫고 나오고 싶어하는 것도 같지만, 사위들은 무능력함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닫는것이 경건의 모양이고 능력이다.
결국 지체하는 롯을 천사들이 이끌어내었다. 하나님도 우리의 무능력함을 아시기 때문에 때로는 강권적인 도우심으로 죄에서 구원의 자리로 옮겨 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의 아내와 자식들은 소돔에 대한 미련이 있다.
내가 이끌어내야하는 가족들, 내게 속한 자들이 있는데, 내가 지체하고 있는지, 내구원조차도 지체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나누어보아야 한다.
3.온전한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는 말을 듣고도 롯은 또 지체한다. 온전한 구원을 얻으라는 말에도 산까지 가기가 두렵다며 가까운 성읍으로 가려고한다. 하나님께서는 죄로부터 멀리멀리 떠나가라고 하시지만 우리는 세상미련, 욕심때문에 발을 떼기가 너무 힘든것이다.
롯은 당시 소돔성문에 앉아있었다. 성의 유지가 되어서 성을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세상에서 이룬것이 있는것 같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그자리로 도로 돌아가고만 싶어진다. 세상에서 쌓아놓은것, 누리던것, 즐기던것때문에, 묶여진 올무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한다.
롯의 딸들은 어머니가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봤고 망하는 사건이 왔을때 깨달음이 있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고 아버지와 동침하기에 이르른다.
하나님이 강권하셔서 나를 구원의 자리로 이끄신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목장 이야기>
장소 : 커피스미스
출석 : 진덕수, 조범경, 노관우, 이정균, 박준영, 송상훈
진덕수(81)
집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아직 많이 어색하다. 우리가 각자의 수준을 넘어서는 신앙고백이나 간증, 오픈을 하게 되면 감당하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수준만큼만 하는 것이 좋다. 큐티로 깨닫더라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자.
조범경(82)
미국 출장 일정이 잡혀 있는데 여러 이유들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혼을 준비하는 가운데 순적히 인도되어졌으면 좋겠고, 둘 다 믿음으로 서서 준비했으면 좋겠다. 남자는 누구나 외모를 취하기를 좋아하지만, 그 끝이 좋은 경우는 없는 것 같다.
노관우(84)
고등학교 시간강사에 지원해 1차 합격 후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하게 된다면 꼭 그 안에서 하나님 뜻을 찾으며 성실하게 해내고 싶다. 하나님은 내가 믿음이 없는데도 강권하셔서 믿음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셨고 그것이 은혜인 것 같다. 소년부에서 이번에 맡게 된 아이들이 지난번에 비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잘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정균(85)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은데, 아직은 제한되는 것들이 있어서 기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우리집안은 그동안 화목했다. 별고난도 없고, 서로를 방해하지 않다보니 말씀이 뚫고 들어갈 틈이 없다. 나도 먼저 믿은 자로써 가족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예전보다 가족들을 향해 구원의 애통함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결혼이 사건이 되어 가족들의 구원이 뚫리길 바란다.
박준영(85)
신교제를 하고 싶다. 주변사람들이 교회 안의 부서를 섬기고 그 안에서 찾아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일이 바빠서 힘들기도 하지만, 교제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
송상훈(85)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고 조리도 전공했었다. 2년전 우리들교회에 처음 올때는 별생각 없었지만, 말씀이 좋아서 정착하게 되었다. 이제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고, 곧 뮤지컬 오디션이 있어서 준비중에 있다. 일대일 양육도 다시 받을 계획을 하고 있다. 오디션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되 혹 떨어져도 낙심 안하길 원한다.
목장전체
목원들이 우리들 교회 결혼식 때 하는 벌떼 기도가 믿지 않는 부모님이나 일가 친척, 친구들이 어떻게 볼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믿음따라, 수준따라, 꼭 할 필요는 없지만 기도로 잘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장 기도제목>
덕수 : 바빠지는 일정이지만 주어진 일이니까 잘 감당하고, 주변환경가운데 말씀따라 잘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세금신고하는 가운데 분쟁이 있어도 사람들에게 언어선택 잘하고 분별 잘 하길 원합니다.
체력도 주셔서 바쁜 일정 잘 이겨낼수 있기를 원합니다.
관우 : 큐티페스티벌에 반 아이들 모두와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남동생이 귀국했는데 관계를 잘 만들어 가고 우리들교회로 인도되기를 원합니다.
여자친구와 제게 각자 필요한 시간을 잘 기다리길 원합니다.
준영 : 하나님의 때에 좋은 짝을 만나 신교제 하기를 원합니다.
영적, 육적으로 채움받아 준비된 상태에서 만날수 있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범경 : 생활예배 잘 드리고, 큐티 묵상 깊이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건 앞에 내 혈기를 내려놓고 말씀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장,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한 기도도 꾸준히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정균 : 내일부터 바빠지고 부서간의 분쟁가운데 혈기를 내려놓고, 침착하게 말씀 안에서 행동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바빠져도 주일성수 잘 할수 있는 환경주시길 원합니다.
술 절제 하길 원합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구원에 대한 애통함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상훈 : 오디션 잘 보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