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1.26
본문 : 유다서 1:5-8
제목 :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1 구원받고도 믿지않는 자를 멸하셨다.
#65279;#65279; 2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자들이 있다.
#65279;#65279; 3 음란한 자들을 심판하신다.
4 하나님의 영광을 비방하는 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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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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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첫 목장 모임은 가볍게(? 휘문고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뺨치는 목자와 목원찾는 청년들의 열기로 시끌벅적 후끈후끈했지만 나름대로 진중한 나눔에 임했습니다. ^^ 모두 서로 처음 보는 얼굴인 저희 목장은 목자인 83또래 이소정b, 85또래 이지혜b, 85또래 박연주, 부목자인 88또래 김하은 이렇게 네명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볍게 목자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은 후 우리들교회식 자기소개로 나눔을 했습니다.
이소정b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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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목자 언니는 2009년에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고 현재 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다고 해요. 저도 올해부터 고등부를 섬기고 있는데 서로 처음보는 얼굴이라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답니다. 소정 언니는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실 뻔한 환경, 아버지의 빚 보증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하며 주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왔다고 해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왔는데도 하고싶은게 없고 인생이 해석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 디테일한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언니 어머니께서 먼저 우리들교회에 등록하시고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다닌 교회에서는 말씀이 해석되지 않았는데 그 기도 이후로 우리들교회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등록하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나눔도 잘 안 들리고 남의 고난이 체휼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목원들의 고난이 예전보다는 많이 체휼되고 있다고 해요. 언니는 현재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곤고해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박연주 (85)
연주언니는 모태신앙4대째로 대학교때까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 의심이 전혀 없었다고 해요. 다니던 교회에 불만도 없었고 여러가지 봉사로 섬기며 신앙을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대학에 합격해 서울로 와서 부모님과 분리된 후 부모님의 신앙이 자신의 신앙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대학생때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도 마시고 오래 다닌 교회를 떠나서 이곳 저곳 교회를 옮겨 다니며 선데이 크리스찬으로 살았다고 해요. 그러다가 2009년에 언니의 인도로 우리들교회에 왔는데 첫날 목사님께서 축도하실때 '우리는 모두 찌질하다. 찌질한 것을 인정하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박혀 우리들교회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고난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세상과 교회에 한 다리씩 걸치고 있었는데 취업 후 상사와의 고난때문에 힘들면서 더욱 말씀 붙들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그 회사를 나온 상태고 재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진로에 대한 고민때문에 불안해서 한시도 쉬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세상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같아 정죄감이 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에 목자님이 미래를 준비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데 너무 정죄감 같이 말라고 하시며 모든 사건은 하나님과 나와 교제하기 위해 오는 사건이기 때문에 그런 시기가 길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연주언니와 더 오래 교제하고 싶으신 것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우선 현재를 누리면서 함께 말씀보며 준비하자고 말해주셨어요 ^^ .
이지혜b (85)
지혜언니는 우리들교회에 온지 두 달 됐다고 합니다. 모태신앙으로 다른 교회에서 섬기다가 왔다고 해요. 언니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석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대화가 안 되고 이해력이 부족한 아버지가 성인아이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요. 잦은 싸움과 분노, 그런 상황에서 언니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요. 나도 죄인, 아빠도 죄인이라는걸 알면서도 결국 싸우게 되는 상황이 싫다고 해요. 아빠때문에 동생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 상황이 싫었고 정서가 불안한 엄마에게 기댈수 없고 내가 보살펴줘야하는 상황이라 하나님을 붙들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말씀에 궁핍함이 있었고 심령을 찔러 쪼개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기도를 하던 중에 우리들교회에 가야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들교회에 왔다고 해요. 지금은 아직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훈련을 받고 싶어도 못 받지만 빨리 일대일 양육을 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어요. 이 말에 목자님이 양육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은 복이라고 하면서 내 열심을 내려놓고 기다리면 받을 시기가 될 거라고 하였습니다. 양육 신청서 가져오면 꼭 사인해주겠다며 ㅋㅋㅋ.
김하은 (88)
저는 어려서부터 모태신앙이었지만 항상 물질고난때문에 싸우시는 부모님 사이에서 불안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때 엄마가 불화과 경제적 고난을 이기지 못해 집을 나가시면서 더욱더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어요. 그런 시기를 지나 대학에 입학할 무렵에 엄마가 우리들교회에서 말씀을 해석받고 적용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오셨어요. 하지만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었고 고지식하고 자존심만 쎈 아빠가 계속 사업이 실패하자 가게를 차리겠다며 제 이름의 대출을 받았고 저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몇 천만원대의 그것도 제3금융권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장사수완 없던 아빠의 가게가 어려워지자 대출이자를 못갚게 되고 빚독촉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빠가 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아빠가 누워계시는 동안 파산면책을 신청해 빚을 청산하고, 가게를 정리하고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0월 엄마가 우리들교회 단상에서 간증을 하신 삼일 정도 후 아버지가 천국가시는 사건을 통해 엄마와 한 말씀을 보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들교회에 오게 됐어요. 그 모든 고난이 끝난 후에야 돌아온 저의 교만함을 말씀 보면서 깨달았고, 아버지를 부지중 오살했던 저의 수많은 죄들을 깨닫고 나니 지금 저에게는 귀한 말씀 나누는 우리들 공동체가 정말 소중합니다 ^^
목자언니는 모든 간증이 참 귀하다고 하시며 함께 목장을 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하며 앞으로 조용한 곳에 모여서 깊이있는 나눔하자고 하셨습니다.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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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b - 목자
- 지난 주 아파서 공부를 잘 못했는데 공부와 일 병행할 때 지치지 않도록
- QT와 생활예배 잘할 수 있도록
- 기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박연주
- 조급하지 않고 평안 누리면서 힘을 빼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도록
- QT와 기도생활 잘할 수 있도록
- 엄마와 할머니 사이의 어려운 부분 잘 극복될 수 있도록
이지혜b
- 지금 오픈을 할까 말까 하는 문제가 있는데 기도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김하은
- 새벽QT설교만 듣고 내 QT를 소홀했는데 이번주는 잘 할 수 있도록
- 고등부 아이들 엄마들에게 전화 심방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