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돌 보시는 하나님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간 놉에서, 도엑이 밀고하여 제사장이 죽자, ‘내 탓’이라 고백하는 다윗을 하나님이 돌보신다.★
1) 자신도 힘든데 남을 돌보고자 할 때 하나님이 친히 돌보신다.
다윗은 자기의 판단을 의지하지 않고, 잘난 척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물었다.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다윗과 한 편인 줄 알았는데, 왜 그일라로 가야 하냐고 한다. 목장 등의 공동체 처방이 다를 수가 있지만 하나님이 공동체에 말해줄 것을 알기에,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물었다.
사울 때문에 죽을 것 같이 힘든데 왜 그일라를 구원하냐며 누워있으면, 오히려 사단이 쳐들어 오게 된다. 힘들어도 힘든 사람을 구원하면 내가 기쁘고 그것이 살길이며, 내가 그일라를 도우면 기도제목인 사울을 처리해주신다.
->말씀 묵상/ 큐티 하는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
2) 도와준 사람이 배신할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배신을 경험하는 것은 지도자의 덕목인데, 그일라가 배신하지만 다윗의 공동체는 400명에서 600명으로 부흥했다. 사울의 백성인 그일라를 구해주면 사울이 고마워해야 하는데, 사울은 오히려 다윗을 죽일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했다.‘혹’이 도와달라고도 하고, ‘혹’이 고발하기도 하고, 곳곳에 ‘혹’이 있는데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생명을 내놓고 싸워 그일라를 구원 해줬다고 의지하지도 말고, 배반하지 않을 것도 기대하지 말자. ‘내 탓이오’하는 것이 리더십의 덕목이며,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고, 바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하나님은 우리 옆에 영원한 요나단으로 돌보고 계신다.
나는 모르지만, 내가 피투성이로 있을 때, 주님은 늘 내 옆에 계셔서, 나를 사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다. 형제우애로 다윗이 그일라를 도와줬더니, 형제우애로 요나단이 다윗에게 왔다. 다윗이 너무 힘들 때, 생명을 무릅쓰고 잠깐 와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도와주고 가는 요나단이다.
자매는 시기가 안 되도 동서 애가 서울대에 붙으면 시기가 나듯, 우리의 가까운데 있는 사람에 시기가 된다.(☞사울병)
Q) 오늘 내가 구원시켜야 할 그일라는 누구인가?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본 적이 있는지?
나는 요즘 누구를 시기하는지?
[나눔]
오늘은 영미언니 깜짝 생일파티를 했어요~ 서프라이즈가 성공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당~.~
나눔은 공차에서 버블티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했습니다.
영미언니, 주신언니, 소정언니, 다현언니, 정경이, 하영이, 저 이렇게 나눔에 참석했어요.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던 중에, 소정언니가 진로문제에 있어서 고민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제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잘하는 것인 ‘제품 인터랙션’쪽과 원래 가려고 했고, 진짜로 그 공부가 재밌고 설레는 ‘광고’ 쪽 중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제품 인터랙션은 장래성이 좋고, 그 쪽에 있어서 언니가 소질이 많다고 했는데, 사실 본래 가려고자 마음 먹었던 곳은 광고쪽으로, 그 쪽 분야는 너무 좁기도 하고, 광고에 미쳐서 그것만 하는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학점이 잘 안 나올 것 같다며, 어느 길을 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자 언니가 이에 대해서 잘할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이 빠르고 현명한 길인 것 같고, 좋아하더라도 100%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힘든 길을 걸어야 할 수 도 있을 것 같다고 했구, 다음 연장자이신 주신언니 또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전망이 좋은 인터렉션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구 조언해주셨어요. 학업에 관한 고민은 정말 계속하게 되는 것 같은데, 소정언니가 기도로 비젼을 잘 찾아서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Q) 내가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주신언니
대학교 때 친구와 초등학교 때의 친구가 있는데 이런 친구들에게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 자주 만나지 않아도 통하고 편한 친구여서 굳이 힘내라 하지 않아도 힘이 되는 그런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 모두 각각 교회를 다니고 있다.
다현언니
친척언니 오빠들. 자주 보고,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낸 사이이기에 나를 많이 이해해주시고, 잘 챙겨주신다. 비록 친언니, 오빠들은 아니더라도 멘토 같은 존재이다. 대학 졸업도 다 한 분들이라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려주시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라 참 고맙고 의지가 되는 것 같다. 교회는 안 다니신다.ㅠㅠ
Q) 살아가면서 배신을 당한 적이 있었나?
영미언니
전에 다니던 교회친구들이 있는데, 나를 포함하여 총 3명의 무리였다. 그 당시에는 얘네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과 교제를 했었다. 그러던 중 별 거 아닌 일로 싸웠는데, 자존심 챙기려다가 2년간 연락을 하지 않았다. 셋이서 다녀야 하는데 항상 나를 빼고 둘이서 노는 것 같아서 서운하여 그것을 말했고, 그 친구들은 미안하다 하는 그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서로 지쳐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는 그 친구들이 먼저 연락을 해주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연락은 오지 않았다. 그것에 되게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배신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우리들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라는 말을 들으니까 해석이 되었다.
오늘도 서로의 생일 겸 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그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편하지가 않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실 아직까지 마음에 있는 그 상처가 잘 안 풀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다윗처럼 ‘내 탓이오’가 잘 되지 않고 ‘걔네 탓이오’ 했었기에 그 친구들이 엄마처럼 챙겨주듯 대해주길 바랬는데, 이제는 조금 객관화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나의 구원해야 할, 또 관심을 가져야 할 그일라는 그 친구들이다. 이제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서 나의 그일라를 위해 기도를 해야 할 것 같다.
하영
목자언니와 비슷하게 친구 문제로 힘들었었다. 고등학교 때 밴드부 애들과 친했었는데 그 친구들은 참 세상적인 친구들이었기에 섭섭했던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표현했을 때 그것에 대한 공감이 안 되다 보니까 오히려 그 관계가 어색해지게 되었다. 나 혼자 수도권과 가까운 대학에 오게 되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그 친구들끼리는 따로 만나기도 하고 연락하면서, 정작 내가 그 모임에 안 가게 되면 ‘하영이는 수도권과 가까운 대학에 가서 잘 산다~’하며 이야기를 하곤 하니까 같이 있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또한 그 친구들은 다 교회에 다니지 않아서 만나면 술을 마시자 하곤 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학생, 고등학생을 겪으며 그렇게 깨지고 했는데, 대학교는 기독교학교다 보니까, 무슨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그래 같이 기도하자~’ 하고 나를 공감해 준다. 이렇듯 깨질 때마다 회복시켜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다현언니
친구 관계에서 트러블이 있었어도 항상 soulmate는 따로 있었기에 그 친구들과는 싸우지 않고 잘 지냈던 것 같다. 친구관계에서 어떤 한 친구가 연락도 잘 안하고 하길래, ‘저 친구가 나한테 관심이 없나?’ 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친구는 원래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성격의 친구였었다.
소정언니
웬만해서는 잘 섭섭해 하지는 않지만 섭섭한 것이 있을 땐 바로바로 이야기 한다. 아직까지 친구가 좀 우상이다. 엄마도 우리들 교회에 다니시는데 그런 친구 문제에 있어서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가지치기 했음에도 남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의 연락이 오면 바로 달려가곤 한다. 교회도 좋고, 하나님도 좋고 하지만 친구들도 너무 좋은 마음이 들어서, 그것을 놓기가 참 힘든 것 같다.
목자언니
지금 당장 가지치기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와서 예배도 드리고 목장에도 참석하면서 교회에 붙어 있다 보면 친구가 많은 그런 면에 있어서도 소정이를 하나님이 쓰실 것 같다. 전도한 친구들도 참 많고 하니까 나중에의 소정이의 역할이 기대가 된다.
정경이
너무 힘들었을 때 아빠 이야기 등의 집안 문제에 대해서 어느 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친구는 공감을 잘 못 해주고, ‘너 말고도 그냥 다들 힘들잖아~’ 하면서 오히려 코웃음을 쳤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데는 한계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섬기고 있는 중등부 목장의 친구들로 힘이 든다. 내일이 빼빼로 데이라서 오늘 빼빼로를 한 개씩 줬는데 오히려 '빼빼로 한 개 밖에 없어요?' 하고, 예배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목 말라요’라고 나를 시종으로 대하듯 하니까 너무 화도 나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이에 대해 지혜를 주셔서, 반 아이들에게 아까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기분이 나빴고, 너희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하고자 하는데 그런 쌤한테 이렇게 대하니까 힘이 들었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아이들과 관계가 어색하지 않고 잘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정말 힘이 드는 것 같다.
주은
친구 관계에 있어서 항상 내가 참기 때문에 트러블이 잘 나지 않는다. 목자부목자 수련회에서 들은 말씀 중에 부모님의 유형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우리 부모님이 헌신형 부모님이셨다. 그래서 내가 좀 그런 면을 닮았기에 친구관계에 있어서 무작정 잘해주었다. 나를 버릴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헌신적으로 친구관계를 형성하다 보니까 상처 받는 일이 잦았고 많이 깨지고 넘어졌던 것 같다. 이제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란 것을 알다 보니까 세상적인 친구들을 우상 섬기듯 하던 것이 내려놓아지고 아예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교회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내가 그 친구들을 많이 의지하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헌신적이게 하려고 하는 게 좀 남아있는 것 같다.
[기도제목]
주신언니
건강 지켜 주시길
하영
1. 마음의 상처가 회복 되었으면
2.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 있게끔, 육체적인 건강도.
3. 이번 주에 중간고사에 반영되는 모의 토익 시험이 있는데 잘 봤으면
4. 크리스찬으로 분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동아리 뿐 아니라 과 생활도 열심히 하게끔)
주은
1. 내일 1교시에 발표가 있는데, 떨지 않고 담대하게 잘 할 수 있게끔
2. 허리 아픈 것 등 건강 지켜주시길
다현언니
1. 매주 있는 과제에 너무 눌리지 않고, 방학 때까지 남은 한 달을 잘 버틸 수 있도록
2. 큐티와 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소정언니
1. 아빠의 구원에 대한 애통함이 사라지지 않길
2. 생활예배 잘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3. 동생이 입시를 치르고 있는데 스트레스 잘 극복하였으면
4. 엄마가 오랫동안 일을 쉬셨는데, 갑자기 늘어난 업무에 대해서 견딜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건강 주시도록
5. 미루지 않고 부지런하게 일 처리 할 수 있었으면
영미언니
1. 가족과 직장에서 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
2. 내 죄 보면서 남 탓 하지 않도록
3.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사람은 사랑의 대상으로 여길 수 있도록
4. 내 주변에 하나님을 안 믿거나 잠깐 하나님을 떠난 친구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5. 지금 시험기간인데 우선 순위를 잘 분별하면서 일상생활 잘 할 수 있었으면
정경
1. 큐티 열심히 하도록
2. 건강한 대인 관계 잘 형성할 수 있었으면
3. 반수 끝낸 친구를 기도로 잘 전도할 수 있게
4. 집에서 질서에 순종하도록
5. 미루지 않고 충실하게 할 일을 제 때에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