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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 20131110
본문: 삼상 23:1~29
제목: 돌보시는 하나님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간 놉 땅에서 도엑의 밀고로 놉 땅의 제사장 85명이 죽였다. 다윗은 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이려고 하고 도엑이 죽였는데 내 탓이라고 했다. 내 탓이라고 한 고백이 신앙의 최고봉이다. 그 고백 이후 다윗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보자.
1. 나의 위기 때, 다른 사람의 위기를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님이 돌보시는 마음이다. 1절, 그일라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왔다. 아둘람 공동체에서 사명을 찾은 다윗, 힘든 사람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알았다. 그 도와달라는 소식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은 다윗이다. 아무리 힘들다고 얘기해도 못 듣는 사람이 있다. 사울의 통치하에 있어서 사울에게 부탁해야 하는데 실력자 다윗을 찾아가 소식을 전했다. 다윗은 쫓기는 입장이었지만 이전에 골리앗을 잡았을 때보다 더 진짜 실력이 생겼다. 벧후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예수님을 경험적으로 알게 됨으로 주님과 사귐이 있게 된 다윗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그의 친구, 선생이 되어 주셨다. 그 주님을 내가 알게 되니까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얻게 되었다(벧후 1:3) 주님과 발가벗고 만나는 친밀한 만남이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 남편이 되었다. 부부간의 관계처럼 말이다. 생명은 쓰레기 통에 버려도 살아난다. 한 사람이 생명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결코 타락하지 않고 생명의 꽃을 피운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정욕을 피해야 하는데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것을 다윗이 알고 그 사람들이 이해가 되었다. “내 탓이오”가 되는 사람이니까 가능했다. 신기한 능력으로 남을 도울 수 있게 되었지만 주님을 몰랐을 때 안 먹을 떡을 먹고 수치를 당하고 85명이 죽게 되었다. 이제 생명에 속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다윗 자신의 힘을 다 빼고 하나님의 배에 발을 올려 놓았다. 힘을 다 빼고 그냥 가는 것이다. 피아노도 잘 치는 사람은 힘을 빼고 치는 사람이다. 힘을 빼니까 하나님과 친해지고 하나님 말씀 듣지 않으면 갈 수 가 없다. 2절, 그일라가 도와달라고 하는데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여호와께서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고 했다. 블레셋, 다윗이 져본 적이 없는 만만한 적이지만 내 판단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물었다. 윗 질서를 지키는 것은 물어보는 것이다. 힘이 들어 있는 사람은 물어 보지 않는다. 억지로 묻는 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묻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고 말을 듣게 된다. 사랑하는 주님이 블레셋을 공격하라고 하셨다. 이성과 상식을 뛰어 넘었다. 5, 6절, 다윗이 블레셋을 물리쳤다. 이 일로 사울의 미움을 더 받는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고 다윗은 하나님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바람 핀 남편, 속 썩이는 자녀가 돌아오면 섬김이 시들해진다. 신기한 능력이 생기기 전에 돌아오니 시들해 진다. 남편이 바람 피고 자녀가 속을 썩이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힘든 소식이 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힘든 소식이 들리니까 돕게 된다. 3절,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공동체, 아둘람 공동체 사람들이 다윗이 기도 응답 받고 가자고 하니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한다. 처방이 다를 수 있다. 다윗이 처방 다를 때, 4절,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물었다. 의견이 달라서 다시 물어봤다. 어떻게 보면 신하들이고 반대 의견인데 무시하지 않았다. 때마다 물었다. 그게 축복이다. 내가 물어보면 하나님께서 그 공동체에도 말씀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물어보는 게 귀감이 된다. 다윗은 블레셋 물리치고 자기 편도 설득하며 가야 한다. 다윗,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고 예수님도 베드로도 양육하며 사단도 물리치시며 가셨다. 다윗은 지도자로서 외롭다. 모두가 하지 말라는 일도 해야 한다. 신본주의는 다수결이 아니다. 사명은 하나님의 구원과 연결되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 5절,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보니까 감동을 주셔서 같이 가게 하신다. 묻고 묻고 또 묻고 가야 한다.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남을 구원해? 라고 쳐 자면 사단이 쳐들어 온다. 다윗이 힘든 상황에서 형제 그일라를 구했다. 힘들어도 힘든 사람을 구원하면 내가 기쁨이 있다. 내 문제에만 갇혀 있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다윗은 한 게 없다. 하나님께 묻고 갔다. 자식 고난, 남편 고난 가지 사람들을 찾아 다녔다. 오늘 내가 구원해야 할 그일라가 누구인가? 나의 약재료를 가지고 갈 사람이 누구인가? 처처에 희어져 추수할 것이 많다(요4:35)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울을 처리하셨다. 묻자와 가로되, 큐티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고 돌보심이다.
2. 도와 준 사람이 너를 배신할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배신을 경험하는 것은 지도자의 큰 덕목이다. 사람이 믿음의 대상이 아님을 경험하는 것은 인생의 큰 경험이다. 6절~13절, 그일라의 배반이 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다윗의 공동체는 13절, 600명이 되었다. 다윗이 그일라 백성을 구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줬는데 사울이 그런 다윗을 보고 그일라 땅에 온 것을 보고 독 안에 든 쥐라고 했다(7절). 인생을 살면서 배은망덕한 사람이 있다. 도와달라고 하는 혹이, 고발하는 혹이가 내 인생에 쫙 자리잡고 있다. 사울이 다윗이 유다 땅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7절,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겼다고 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부르짖었다. 하나님 뜻을 부르짖으면서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다윗은 선지자 갓의 말을 따라 유다로 왔고 그일라를 도우라고 도왔는데 그일라가 배반했다. 6절, 에봇, 7절부터 사울이 그일라와 같이 죽이려고 했다. 9절, 에봇을 갖다 놓고 하나님께 물었다. 에봇은 판결의 옷,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입는 옷이다. 살아 남은 아비아달이 에봇을 가지고 왔다, 사울으로부터 다윗에게로 왔다. 굉장히 분별해야 할 큰 일이 있다. 이 시험, 그일라 구원 시험도 합격했고 배반할 것도 굉장히 어려운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서 에봇, 판결의 에봇이 와서 다윗이 분별을 더 잘 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에봇이 온 것은 힘든 시험이 온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뭔가 말씀하실 게 있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믿는 사람은 나 편하라고 인생이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나 힘드니까 복을 주신다고 생각하면 사단의 밥이 된다. 내가 그 동안 공을 들였더니 남편과 자식이 배신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고도의 분별이 필요하고 그래서 에봇이 필요하다. 11절, 12절, 계속 물었다. 10절, 나 때문에 사울이 쳐들어 옴을 안다고 했다. 내 탓이오는 계속된다. 11절, 그일라는 배반할 것이라고 하신다.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생명을 내놓고 구원한 그들이 배반한다고 한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85명이 죽었다. 사울이 85명의 지도자를 죽였는데 그일라 사람들도 위기가 지나고 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이 이해가 되었다. 그게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리더쉽은 내탓이오, 그 사람의 입장에 서야 한다. 나를 배반한 사람 앞에게 평강을 얻는다. 지도자의 수업,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그 사람 입장에 있어야 한다. 연애, 배반 당하는 것에 큰 유익이 있고 말씀으로 해석해야 한다. 현재 왕이 사울 이기 때문에 다윗은 자신이 배반당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목사님께서도 많은 오해를 받으셨고 하나님만 의지하셨다. 그 때는 하나님 밖에 바랄 사람이 없었다. 지금 보다 더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3. 하나님은 항상 영원한 요나단으로 돌보고 계신다. 겔 16: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내가 피투성이라도 있을 때 주님께서 돌보고 계셨다. 난 몰랐지만 붙어 계셨다. 14절, 다윗은 편한 곳에 익숙해지지 않고 산골로, 황무지로 도망 다녔다. 사울은 쫓아가다가 편하지 않으니까 포기한다. 편한 데 길들여지면 안 된다.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 넘기지 못한다. 생각지 못한 적용을 하면 사단이 왔다가 열 길로 도망간다. 가라고 하셨지만 결국 사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다. 죽으면 죽으리라(겔 4:16) 하며 담대히 나아가라, 15절,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 하는 것을 눈으로 봤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16절~18절, 너무 힘들 때, 십 광야 수풀에 있는데 요나단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와서 도와주고 갔다. 사랑은 얼마나 큰 힘인지 아는가? 27절, 28절, 피투성이라도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사울은 다윗이 1등인 것을 알지만 인정하지 못한다. 사울병, 일류병이 있다. 그일라가 배반한 상황에서 마지막 형제 우애가 있다. 요나단이 도와주러 왔다. 다윗은 요나단의 사랑을 받고 힘을 얻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맛 보았다. 19절~29절,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다윗이 있는 곳을 밀고했다. 베냐민 지파도 아니고 같은 고향 사람들이 다윗을 밀고했다. 생명을 내준 사람, 자기 고향 사람이 자기를 밀고했다. 사울과 십 사람들이 완벽한 체포 작전을 폈다. 십 사람들이 다윗의 거처를 알려주는 것이 의무라고 했다. 28절까지 보면 밀고를 해서 다윗이 완전 포위되었다. 하지만 블레셋이 쳐들어와서 사울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윗을 잡지 못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다윗의 하나님이다.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 땅의 저주, 온 인류가 저주를 받고 있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이럴 수 없다며 막 산다. 하늘과 땅의 유일한 중보자, 예수님, 다윗은 구속사의 모델을 세워야 했다.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시 69:7)
다윗은 완벽한 구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롤모델이다. 고난 가운데 인내하는 수준이 아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모든 저주와 살인, 시기, 질투를 다 받아내야 한다. 쓰레기통 속에서 핀 장미~~ 쓰레기통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소진, 죽을 것 같은 환경도 내가 생명이 들어가면 다 바뀐다. 공동체에서 나누고 가는 것이 질병을 극복하는 계기가 된다. 모든 것을 터놓고 가자!!
목장모임)
해마다 수능 시험일만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찬 바람이 쌩쌩 불고 많이 추웠네요낙엽 보며 가을 좀 느껴보려는데 찬 바람이 쌩쌩~~ 서둘러 겨울 옷 찾으러 방을 돌아다니게 되네요ㅋ 하지만 이런 추운 날씨를 녹여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우리 목장 식구들, 어김없이 함께 모여 삶을 나눴습니다^^ 지금부터 Let’s go!!
경호: 상천아, 어떻게 지냈어??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지??
상천: 여러 곳의 출장을 다녀오고 금요일에 귀가했다. 일이 많아 다른 생각을 못했고 여자 친구가 결혼 준비를 다해서 미안했다. 어제 한 주를 잠깐 돌아보니 허무함이 느껴졌다. 오늘 설교 말씀에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상처를 받으며 강하게 마음을 먹었던 것을 remind 하게 되었다. 공감 되었다. 다른 설교 들을 때 때려 맞는 느낌과는 달랐다. 3번째 대지,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내 곁에 계셨던 분이고 누군가 요나단이 되어 위로해 주었을 텐데 못 봤던 내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오늘 말씀이 허무감을 되새기게 되어 좋았다.
경호: 부부목장 갈꺼야?
상천: 갈 예정이다.
경호: 부부목장과 청년부 목장을 병행할 수 있다. 목장 개편 전까지 청년부 목장을 나왔으면 좋겠다. 부부목장은 고난의 차원이 청년부와 다르고 주로 목, 금요일에 한다. 주일에 청년부 목장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부부가 되고 부부간에 헤게모니라는 게 있다. 주도권, 패권의 의미인데 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을 때 잘 해줘야 한다. 늙어서 대접 받으려면 잘 해줘야 한다. 여자는 늙으면 돈, 친구가 필요하고 남자는 아내, 마누라, 집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여자가 남자 위에 있을 경우의 조언이다.
경호: 지난 주 2부 예배 설교 때, 돕는 베필을 말씀하셨는데 support의 의미가 아니다. 에제르, Ezer, 히브리어로 도움(help) or 도움자(helper)로 번역된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역할을 대신 감당하는 역할이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역할을 대신하라는 의미다.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돕는 베필”로 여자를 만들어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돕는 베필은 에제르다. 영어로 helper로 번역되는데 그래서 흔히 여자는 남자를 도와주는 보조자, 조수로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어떤 일을 보조해서 도와주는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것 그 무엇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움”, “도움자”를 의미하는 단어다. 마치 젖먹이 아이가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것 처럼 말이다. 시 54:4에서 “하나님은 나의 도움자(에제르)시라”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는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원에 이르도록 도우시는 분이라는 뜻이다(에제르 해설 인용)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 좋으셨는데, 남자가 독처하는 게 싫으셔서 돕는 베필을 주셨다(창 2:18)
잠시만요!! 새신랑 요한수 등장, 깜짝 신혼 여행 선물 보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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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머그컵이 디자인 별로 총출동!! 거북이, 크리스마스, 야자수, 하와이 지도 등등 다 예쁘고 좋아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한 김 모형제가 있었다는 후문이ㅋㅋㅋ, 요한수양유진 부부,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하고 샘플적인 가정으로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힘든 가정들을 돕고 가는 부부가 되길 기도해!!^^**
경호: 경훈아, 어떻게 지냈어??
경훈: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가벼운 것에 감사했다. 전보다는 잘 된다. 마음이 편하니까 잘 된다. 독서실을 끊었다. 효율성을 생각하니까 추진력이 없어졌는데 여자 친구의 조언으로 하게 되었다. 10만원이다. 사소한 것에 고민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스터디를 하는데 열심히 하는 애를 보며 표본이 생겨 고마웠다. 직장인인데 나보다 많이 한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나를 항상 지켜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올해 구체적으로 많이 느껴졌다. 어머니, 여자 친구, 공동체, 목자, 공동체의 말대로 하면 은혜를 많이 주셨다. 과외도 해야 하나 마나 했는데 내 생각을 버리고 공동체에 묻고 갔던 게 좋았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자유함을 느낀다. 사소한 것에서 그렇게 된다.
영수: 초등부 탐방 갔다. 막상 가려니 갈등이 되었다. 선생님 한 분이 나오지 못하셔서 그반 아이들과 같이 했다. 아이들이 서로 다투었는데 그걸 보면서 다루기가 힘들었다.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일로 섬기는 것도 생각해 봤다. 예를 들면 예배 세팅 섬기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경호: 오늘 말씀 듣고 어땠어? 내가 위기일 때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땠어?
영수: 내가 지금 위기에 있다. 예배 드리고 집에 갈까 했다. 발표 준비가 안 되서 그렇다. 그런데 목장 오니까 좋다. 나오니까 깨어 있게 된다. 나오니까 중심 지키며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하게 된다. 그리고 다윗은 계속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했는데 그런 훈련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경호: 난 1번 대지가 좋았다. 내가 힘들다고 내가 해야 할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생각났다.
종찬: 어머니와 대화하는데 삼성역 가는 게 좋냐고 하셔서 좋다고 했다. 형들이 좋고 공동체가 좋다고 했다. 기초 양육반 하면서 이게 축복이고 하나님께서 이끄신 것 같다고 느꼈다. 기도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양육반에서 그걸 가르쳐 줘서 좋았다. 알라딘 램프 이야기, 목사님께서 돌아가면서 소원을 물어보셨다. 건강, 배우자 등의 대답이 나왔고 나한테 마지막 물어봤을 때, 사람이라고 했다. 왜냐고 물어보셔서 사람이 좋아서 라고 했다. 사람이 소중해서 그렇다. 공동체가 너무 좋아서 행복하다고 했다. 박수 받았다^^ 우리들교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수: 기초 양육반 몇 명 받아?
종찬: 20명 정도고 3주차 정도 되었다. 1:1 양육 받고 유치부 들어가고 싶다.
소망: 아버지께서 지방에 내려가셔서 혼자 집에 있었다. 주말에 어머니는 외할머니 생신 때문에 가셨고 혼자 있었다. 뭔가 할 일이 있는데 안 하고 있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야구가 끝나니 안 보던 드라마 다운 받아 보았다. 큐티 좀 끄적거리다가 “며칠간만 이렇게 살겠습니다” 했다. 말씀 들으며 나는 참 다윗의 길로 가는 줄로 알았는데 사울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했다. 다윗과 사울 똑같이 물었는데 다윗은 순종했고 사울은 자기가 어떻게 되려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무찌르기 위해 사울을 세우셨고 하나님 백성 보호하시기 위해 다윗을 세우셨는데 그 결과를 나에게도 원하시고 나도 물어야 하고 순종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감시하는 것 같은 아버지가 없으니 너무 편해진다. 며칠 놀면 나중에 바쁠 것 같다. 내가 왜 이런가 했는데 뭔가 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지는 것 같다. 가야 할 지향점이 사라진 것 같다. 자꾸 renewal을 하는데 3분 간다. 다시 원 위치다. 목장에서 와서도 나는 어디론가 떠나야 하고 할 일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경호: 소망이의 현재 상황에서 목자를 목자로 인정하게 되는 걸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다.
소망: 환경과 여건이 안 되서 죄를 못 지었지, 나한테 많은 여건이 주어졌으면 죄를 지었을 것 같다. 다윗이 왕으로 기름 부음 받았을 때, 뭔가 되었을 것 같고 나도 뭔가 되었을 것 같은데 나는 지금은 이런데 나중에 될꺼야 라고 생각하며 순종하며 가는 것은 가기 싫어진다. 나는 결과물만 원하는 것 같다. 나는 “순종 많이 했고 버린 것도 많은데 이렇게 될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하는 게 있다. 너무 오래 쉬었다. 쉬었으니까 화려한 컴백도 하고 싶은데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찌질한 곳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마저도 너무 쉬어서, single이어서 꺼려 하는 게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네가 가려는 곳은 찌질하고 상처받은 사람들 위로하라고 보내는데 거기서 왜 존경을 받으려고 하냐고 하셨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 채워주셔야 한다고 하며 결과물을 얻으려는 게 있다.
경호: 소망이를 보면 우리들 교회 와서 예배 잘 드리며 하나님을 잘 섬긴다. 하지만 오래 있었지만 공동체에 흡수가 안 되는 것을 느꼈다. 마치 내가 직장 다니면서 다른 사람과 더 교감 안 하려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캠퍼스 사역을 준비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사역을 했고, 섬기지 않는 것을 보면 교회에 대한 애정을 생각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거기서 내 모습도 느꼈다.
소망: 작년 말, 대학 들어가기로 하고 1학기 때 들어갔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게 아무 것도 없었고 눈에 확 띄는 결과물을 원했지만 그게 없었다. 전도했지만 속 시원한 게 없었다. 우리들 교회 사역한다고 마음 먹으면 좋은데, 생업이 사역이다. 1:1 양육이 늦어진 이유도 내가 언젠가 떠날꺼라 생각해서 받을까 말까 고민했다. 내 위주로 살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2년이 흘렀다.
경호: 2년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여기서 뭔가 느끼고 가야 하는 게 있을 것 같다. 처음엔 소망이를 떠날 사람으로 생각하고 애정이 없다고 느꼈는데 지내고 보니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우리에게 알려줄 게 많고 배울 게 많은데 벽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소망: 사역자, 공동체를 이용하고픈 게 있다. 떠나야 하기에 이 분들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했다.
경호: 나도 내 마음을 주려고 하다가 못 간 것도 있고 사역자라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소망: 가까이 있고 싶어도 그게 조금 어려운 게 있다.
경호: 다윗의 힘을 빼신 것처럼 너의 힘을 빼시는 것 같다.
우리 목장 식구들, 설교 말씀처럼 각자 힘든 일들이 있지만 모였을 때 힘든 형제의 나눔을 더 잘 들어주는 모습 보며 참 좋았고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저도 목보 쓰려고 치던 노트북 키보드에서 손을 잠시 떼고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1/11(월) 큐티하면서 난 디오드레베인가? 데메드리오인가? 생각해 봤어요. 역시 디오드레베였어요. 그것도 업그레이드 디오드레베였어요. 디오드레베는 자신이 교회에서 으뜸이 되기 위해 요한을 비방하고 순회전도자들을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영접하려는 자를 교회에서 내쫓기까지 했죠. 전 디오드레베처럼 제가 아는 간사님, 선교사님들을 미워하지는 않았지만 그 분들의 기도 편지를 받고 단 한 번도 제대로 중보 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기도편지를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면서 간사님들을 만나면 완전 반가워하고 아무렇지 않게 안부를 묻는 가식덩어리이네요ㅜㅜ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서 싸우시는 그 분들을 위한 기도의 지원사격을 쉬었던 죄를 고백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위한 적용거리를 찾았답니다. 원래 적용 잘 못하는데 이번엔ㅎㅎ 집에서 기도 편지 받은 것 보며 기도해야겠어요. 아울러 목보 쓰는 지금, 담임 목사님과 청년부를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이 기도가 외식기도와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제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더 힘든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려요. 우리 목장 식구들, 한 주 동안 주님 안에서 자신의 영혼이 안전함을 느끼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고 한 주간 삶 가운데 기쁨의 고백을 목장에서 나누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들, 加油(찌야요우)!!, 파이팅!!
기도제목)
소망: 1. 기도 응답을 위해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2. 큐티가 생활화되고 기도로써 삶의 정면을 돌파하는 믿음을 갖도록
3. 나만 힘들다 생각지 말고 다른 사람을 중보하며 살리는 믿음을 소유하도록
호진: 1. 날마다 큐티 하며 하나님께 잘 묻고 내 죄를 직면하며 삶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2.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이가 더욱 좋아지시고 깊이 있게 대화하실 수 있도록
3. 아버지께서 더욱 건강해지시고 아버지와 형이 구원받으시고 교회 나오시도록
4. 상담 사역의 비전과 확신을 하나님께 잘 묻고 결정한 것을 11월 16일(토) 저녁에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5. 상담 사역의 비전과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자매를 만나 신 교제하고 신 결혼할 수 있도록
6. 배우자를 놓고 기도(신앙 성장, 지혜, 건강, 대화) 할 수 있도록
종찬: 1. 부모님과 자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2. 하루 하루 책을 보고 큐티를 할 수 있도록
3. 우리들교회 공동체에 있으신 분들이 하루 하루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상천: 1. 결혼 준비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2. 가족들이 건강하도록
3. 금전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창민: 1. 여자친구 내일 실기시험인데 침착하게 잘 보고 올 수 있도록(겁내지 않고 당황하지 않도록)
2. 힘들 때 일수록 영적으로 깨어 일상 생활에서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로 하루 하루 살 수 있도록
기붕: 1. 일상 생활 잘 하도록(큐티, 일기)
2. 아버지의 상하신 마음 함께 나눌 수 있도록
3. 가게 신경 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