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가정생활 (창 2:18-25)
-박수웅 장로님.
장로님이 가정 사역을 시작한 이유는 모든 병#65279;이 가정에서 생김을 알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가정이고 가장 많이 싸우는 곳, 가장 많이 죄를 짓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축복이 가정인데, 어찌하여 모든 병이 가정에서 생기는가.. 싶어 가정을 살리고 싶었다. 그리고 청년 사역을 시작한 지 52년째.. 반세기를 넘었#65279;다. CCC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굉장한 도전을 받았고 의예과 2학년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주님을 만난 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졌다. 나를 변하게 하고 새사람 만들고 마음속에 있는 열등감과 분노 죄책감 등이 해결되는 이 축복을 누군가랑 계속 나누고 싶어 청년시절 열심히 전도했다.
#65279; 청년 사역을 하면서 아픈 아이들을 너무 많이 만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만 한다. 그 아이에게 맞는 일을 해야 한다. 가정이 행복해야 하고 자녀들에게도 비전을 심어줘야 한다.
사탄은 가정 파괴의 주범이다. 에덴동산에서부터 가정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한국도 이혼률이 급증하고 황혼 이혼률도 높아진다. 혹 이혼했다 하더라도 과거는 과거일 뿐. 인생은 지금부터다. 전반전에 조금 죽을 쑤었다 하더라도 후반전에 역전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지금까지 실패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역전의 인생을 살 수 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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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 의사로서 10년 이상 공부했지만 그거 별거 아니다.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한다. 하지만 남편의 일과 아버지의 일, 아내의 일과 엄마의 일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남편의 일과 아버지의 일이 의사의 일보다 훨씬 어려웠다.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는 쉽지만, 남편노릇 아버지 노릇이 힘들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밤잠도 안자고 시험공부를 했는데,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책 한권도 읽지 않고 훈련 한번 받지 않고 그냥 했다. 배운 적이 없는 것이다. 또 살다보니까 성격 차이가 심했다. 장로님은 장남에다 가부장적인 사람이었고, 부인은 잘 들어주는 사람이긴 하지만 가끔 딴소리를 하기도 했다. 대화하다가 “알았으니까 입 다물고 있어. 큰 소리 나기 전에 조심해.” 라고 마무리 지을 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해서 조용해지면 이게 가정 평화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건 시한폭탄이었다.
#65279; 딸이 12살이 되면서 반항이 시작되었다. 딸이 장로님을 많이 닮아 불과 불이 만난 격이었다. 전쟁이 일어났다. 힘들어서 ‘딸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갑자기 사탄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라고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데 6개월쯤 후, ‘변화될 사람은 너다. 너로 인해 상처받은 아내와 자녀를 봐라.’ 하시는 것 같았다. 영의 눈이 떠지고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왔다. 말씀 묵상을 하지 않으면 결국 나를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이렇게 장로님이 변화되고 가정 사역자로 바뀌었다. 딸 때문에 변화되었다. 가정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건 불행이 아니다. 그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나님 앞에 구원받게 되고 회복하게 되고 사명도 갖게 되는 것이다.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인 줄 깨닫기 바란다.
교회는 확대된 가정, 가정은 축소된 교회이다. 교회는 가정 공동체이다. 여러분의 공동체는 전부 다 가정이다. 이것이 모든 기초이다. 기초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가정을 살려야 한다. 남편을 잘못 만났는데 어떻게 하나.. 다 잘못 만났다고 한다. 상담을 하는데 남편만 바뀌면.. 아내만 바뀌면..한다. 나만 바뀌어 지면 다 바뀌어 진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셨다. 가정을 만드실 때 설계도가 있으셨다. 설계도대로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남편, 좋은 아내를 만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설계도를 벗어나면 가정은 깨어진다.
한국 사람들은 5000년 역사 속에서 샤머니즘, 불교, 유교의 전통을 가지고 가부장적이고 잘못된 사탄 문화가 있다. 하나님의 설계도를 무시한 것이다. 하나님의 설계도를 따르면 어려운 가정도 당장에 행복해진다.
장로님.. 결혼한 지 45년이 되었다. 한번도 아내를 바꾸어 본 적이 없다. 은혜죠..ㅎㅎ 성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많이 싸웠다. 나중에 배우고 보니 성격차이가 큰 축복이었다. 남편도 아내도 서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를 박사 논문 쓸 정도로 연구하라. 화성에서 온 남자이고, 금성에서 온 여자이다. 하나님의 설계도를 공부해야 한다.
#65279;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보기에 좋지 않았다 하셨던 게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만드실 때 남자를 위하여서 만드셨다. 여자는 돕는 배필이다. 남자는 엡5:23. 남자는 여자의 머리이다. 권위가 있고 리더쉽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이고 리더쉽이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창조되고 돕는 배필이다.
#65279; 여자를 무시하기 위해서 남자는 머리, 여자는 돕는 배필이라 하신 것이 아니다. 말씀 묵상할 때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을 오해한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생각을 버려야 한다.
돕는 배필을 에젤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이때의 도움이 에젤이다. 삼상 7:12를 보면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가 에벤에셀.(Ebenezer)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할 때도 이 에젤(Ezer)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신다.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인간이 혼자 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는데, 또 하나의 인간인 여자를 만드시고 하나님이 하시던 에젤 역할을 여자에게 주신 것이다. 에젤이란 말은 조수란 뜻이 아니라 굉장히 성숙한 사람이 미숙한 사람을 돕고, 엄마가 어린 아이를 돕고, 목사님께서 성도를 돕고.. 이때의 돕는다는 뜻이다. 여자가 돕는 배필이란 것은 여자를 높여주는 하나님의 뜻이다.
#65279; 여자는 여자의 역할이 있고 남자는 남자의 역할이 있다. 남자는 온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강함을 주셨고 이 남자가 다 감당하기 어려우니 에젤이 도와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 남자가 하나님 앞에 바로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아내들이 남편을 잘 도우면 그 가정을 축복의 가정으로 바꾸신다. 이런 관점에서 남편과 아내를 서로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부부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통해 행복할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섬길까? 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유명한 빌리 그래함의 아내 루스 그래함은 “나의 남편 빌리 그래함을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내가 남편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그를 격려하고 높여주고 섬기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유명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 뒤에는 훌륭한 아내 루스 그래함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개념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한다면 이런 가정은 축복의 가정으로 바꾸어진다. 여러분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차도 아니고 집도 아니다.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아멘!)
#65279; 장로님도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성격이 180도 달랐다. MBTI 검사상 장로님은 ENFP, 아내는 ISTJ였다. 습관도 다르고 취미도 같은 게 없었다. 무지할 때는 많이 싸웠다. 그러나 공부하고 책을 읽고 세미나도 참석하고.. 얼마나 무지했나를 깨달았다. 잘못된 것을 버리고 아내와 함께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달랐던 사람인데 지금은 다른 것이 축복이 되었다. 나에게 없는 것이 아내에게 있고 아내에게 없는 것이 나에게 있으니까 천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게 되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잘 묵상해서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기 원한다.
#65279;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만드실 때 정확한 설계도를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그 설계도를 따를 때 거룩한 가정, 사명의 가정이 되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의 설계도를 무시하고 5000년에 내려오는 문화와 역사 속에서 가부장적이고 공포 분위기의 가정을 만들어 간다. 이제 우리는 성경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상대방을 바라고 고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 세워주고 인정하고 축복하길 바란다.
수년 전에 박수웅 장로님 강의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이셨습니다.
사람 가득한 2부 예배 때에도 다들 어찌나 집중하며
들으시던 지..ㅎㅎ 목장 모임을 시작하자마자 3부 설교 내용을
나팔소리처럼 들려주던 우리 목원들..
우리 목장은 미지를 제외하고 다들 회개하는 걸루~ ^^ㅠ
#65279;
우리 목장 기도제목입니다~
#65279;
시은.
. 아빠 내일(월) 수술 잘 하시도록
(수술은 다행히 잘 되셨답니다~ ^^)
. 집 계약 잘 이루어 지도록#65279;
(시은아~ 웰컴투컴백♥ 이젠 예배도 함께해~♥♥)
#65279;
미지.
. 남동생의 구원을 위해
. 남친의 신앙성장을 위해
. 큐티 잘 하고 적용 잘할 수 있도록
(미지야~ 삶에서 있는 크고 작은 이벤트들 속에 마지막까지 양육교사 훈련
언니랑 화이링 하는 걸루~ㅎㅎ)
#65279;
유루.
. 시간의 십일조 잘 드리도록
. 믿음의 배우자
. 변화된 모습을 잘 간직하고 갈 수 있도록
. 가족구원
(유루야~ 가정에서 구원 때문에 하나하나 적용하는 모습 멋짐멋짐~)
#65279;
미화.
. #65279;회개하고 돕는 배필로 잘 준비되도록
. 결혼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뀔 수 있도록
. 병원에서 애사심을 갖고 일하도록
.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바로 세워지도록
(우리 볼매 미화양~ 목원들이 힘든 건 목자님 잘못이 아니랍니다.
내 탓이요 해주는 울 목자님 정말 최고!)
#65279;
은정.
.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말씀 묵상하면서 깨닫고 적용하도록
. 일상에서 지혜로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