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이로다
< 사무엘상22:1-23>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내 탓이로다 한 번만하면 되는데 억울함 때문에 남 탓만 한다. 오늘 다윗을 보면 엄청 억울하고 가슴이 막혔을 텐데 쫓겨나고 계속 이상한 짓을 했는데 다윗이 자기 탓이라고 한다.
어떻게 내 탓이라 할 수 있는가? 공동체의 영향이 크다. 좋은 공동체는? 나쁜 공동체는?
1. 좋은 공동체의 특징
(1) 아둘람 공동체
1) 아둘람은 피난처라는 뜻. 그곳이 어떻게 피난처가 될 수 있을까. 깜깜하고 어두운
곳이었다. 아무 사람도 도움이 안 되어 숨을 곳이 없었다. 처음에 아히멜렉한테 갔다가 그들의 가족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고 아기스를 찾아갔다가 미친 척을 하였다. 다윗이 자기 자신이 매우 비참했을 것이다. 다윗은 만만이었기에 하나님이 그의 힘을 빼고 싶으셨다. 골리앗을 물리칠 때의 다윗은 열등감이 전혀 없었으나 사울의 괴롭힘을 받고나니 열등감과 두려움이 생겼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동굴로 간 것이다. 아무도 도와줄 사림이 없어서 내려놓았는데 그런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찾아왔다.
2) 원통한 자, 빚진 자 등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다윗의 돈과 권력을 보고 오지 않았다.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왔었다. 아무것도 없는 다윗에게는 그들과 같은 환난이 있었다. 다윗도 그들이 체휼되었다. 너무 원통해서 새끼 곰을 뺏긴 엄마처럼 마음이 애통했다. 다윗도 그들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었다. 다윗이 그 이야기만 들어도 공감이 되었다. 공감은 상대에게 엄청 큰 힘이 된다. 공감만 해주어도 힘이 된다. 우리는 절대치의 고난이 다 있다. 그들에게 다윗의 경험은 최고의 약재료가 되었다. 다윗은 말씀밖에 볼 것이 없었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다윗이 인류를 살리기 위해 왕궁을 기웃거렸으나 다 막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게 하셨다. 그 사람들을 살려내기 시작하면서 일평생의 그의 사명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그들을 도왔다. 먼저 그들을 위해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였다. 드디어 다윗은 이 세상에서 줄 수없는 말씀의 깊은 보석을 캐내게 되었다. 다이아몬드광산을 캐게 되었다. 그 말씀 속에서 깊이 깊이 들어갔다. 21장의 다윗과 완전히 달라졌다. 그들이 아니었으면 동굴에서 사울을 곱씹으며 미쳤을지 모른다. 한가하면 그런 것들을 곱씹는다.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말씀을 읽었다. 다윗도 생명이 달려있기에 하나님께 매달렸다. 말씀을 보다보니 힘든 공동체가 다윗을 살렸고 힘든 공동체도 살아났다. 부러운 게 많으면 속상해진다. 내가 말씀이 깨달아지면 창조주 하나님과 연애를 하는데 부러운 게 무엇이 있을까? 한 가지씩 순종할 때마다 한 가지씩 깨닫게 해주셨다. 결국 살았고 원동력있는 말씀이 다윗을 살렸다. 다윗하면 말씀이다. 시편에 주옥같은 말씀을 남겼다. 아둘람같은 우리들교회성전. 거칠고 상처받는 오합지졸들이 모였으나 인생이 죄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달라진 것이다.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서로 내 탓이요를 고백하며 때를 미뤄주어야 한다. 이것이 천국이다. 가족끼리도 부모 자식끼리도 공동체에서도 내 탓이오 하는 것이 좋은 공동체이다. 말씀이 있으면 사건이 와도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지만 악인은 한 번에 무너진다. 우리들교회가 아둘람 공동체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셔서 살아나게 하셨다. 이것이 축복이다. 이 사람들이 살아나서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있다. 개미군단들이 서로 도와 아둘람공동체가 된 것이다. 예전에는 다윗을 처 죽이자고 했으나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함께 일하고 끝까지 다윗 편에 섰다. 부흥은부산물일 뿐이었다. 다윗이 힘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그들과 뭉쳐졌던 것처럼 우리들교회도 그랬다. 최고로 좋고 건강한 교회는 환난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자들이 오는 것이다.
(2) 좋은 공동체에 오는 자들은 부모님께 효도를 한다.
2-3) 다윗이 부모에게서 상처가 많았다. 예쁘지도 않은 부모와 형제에 대해서 책임감이 생겼다. 구속사를 잘 아는 다윗은 모압으로 부모를 맡아 달라고 갔다. 룻의 고향. 나오미는 이를 위해서 그곳으로 도망간 것이다.
(3) 주의 종에게 순종을 잘한다.
4-5) 유다를 떠났는데 다시 돌아가라 한다. 다윗은 절대 순종한다. 사울은 평생 이야기 해줘도 불순종한다. 주의 종에 순종하는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이다. 제자리로 돌아가라 하시는 하나님.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유다로 돌아가시길. 내가 돌아가야 할 유다 땅 헤렛 수풀이 어디인가? 힘든 사람들과 놀다 유다땅으로 가니 두렵지 않은 다윗. 그때그때 순종하는 것은 다 값지다.
2. 나쁜 공동체의 특징
(1) 6) 권위적인 사람이 있다.
다윗공동체는 저절로 자원해서 모여들었는데 사울공동체는 세력을 위해 가문과 문벌보고 막 끌어들였다. 왕좌에 앉아 있는 사울은 오히려 환난당한 자들을 죽이려 한다. 다들 이런 사람들을 무시한다.
(2) 지역 감정까지 부추긴다.
7) 자신없는 사울은 베냐민 출신으로 열등감이 많다. 이런 사람일수록 편을 가른다.
(3) 8) 피해의식이 가득하다.
아무도 안 믿는다. 사울은 왕이 되서 나머지를 왕따 시킨다. 단창을 들고 죽이려하니 바른 말을 해줄 수 없다.
(4) 간신배가 득세한다.
9) 아이멜렉에게 다윗이 거짓말을 했으나 그 이야기는 빼고 사울이 좋아할 이야기만 해준다. 아무도 다윗을 밀고 하지 않는다. 다윗을 모두 좋아했다. 아무도 바른 소리를 하지 못한다. 말만하면 화를 내기 때문에
(5) 순교자가 나온다.
11-13) 아히멜렉과 대제사장들을 소집한다.
14-15) 다윗을 엄청나게 변호하는 아히멜렉. 아히멜렉은 다윗이 거짓말한 것 알았지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엘리의 가문이 멸망하는 과정이다. 주의 말씀을 다루는 제사장들은 호되게 다루신다. 베냐민 지파들도 제사장들을 죽이기 싫어했다. 소극적인 숙려자들이다. 사울도 베냐민사람들까지 죽이면 자기편이 없기 때문에 차마죽이지는 못했다.
18) 도엑을 통해 85명의 제사장들을 죽인다. 악인 한 사람의 증거로 무차별 살인한 사울. 진리를 위한 죽음은 그 자체가 복되다.
3. 내탓이오는 아둘람 공동체 즉, 좋은 공동체의 결론이다.
19-23) 비극의 소식을 들은 다윗은 듣자마자 내 탓이로다 라고 한다. 이것은 아둘람 공동체의 말씀의 힘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들이 구해야하지 않는 왕을 구했기 때문에 사울에게서 겪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이 삶의 결론이다. 이것을 겪어야 깨닫는다. 진짜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내 탓이라는 깨달음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천국을 사는 비결이다.
나눔) 트로쿠메니스탄에서 목장보고서가 올라왔다. 중앙아시아의 무슬림국가이다. 서방국가와의 교류를 막고 있어서 인터넷도 못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프로젝트때문에 인터넷이 가능하여 목장보고서를 올렸다. 그동안 십년동안 교회 안 나오던 아들이 그곳에서 부목자가 되었다. 같은 교회 부장님을 보여주셔서 세 명이서 예배를 드렸다.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서운 나라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하나님을 찾게 하셨다. 첫 예배의 주인공들인 우리를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한 번도 안 울었다는 집사님이 예배인도를 하셨다.
====================================================================================
재연 언니의 연주 연습 일정 조정 관계로 조촐하게 둘이서 맛난 커피를 마시며 나누었습니다^^
<기도제목>
* 지혜
1. 분별하고 나아갈 수 있게
2. 아빠가 완전히 오픈하셔서 자유하실 수 있게
3. 믿음의 배우자 주시도록
4. 레슨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 원미
1. 믿음의 배우자 그리고 신교제 말씀으로 기도로 인도함 받게
2.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릴 수 있도록
3. 일대일 양육 교사 잘 받을 수 있게
4. 엄마와 오빠의 믿음 회복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