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윤주현93, 오유진91, 이슬기87 ,전유정91
장소: 식당#65279;
나눔
#65279;
윤주현: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결과에 대한 집착이 심했고 지금도 약간 고치지 못했다. 나의 것중에 보이는 것에 집요하다. 내가 열심히 했는데 왜 이것밖에 안나오는가 생각한다. 조급해지고 실수가 많아진다. 다른 사람이 부정적 평가를 하면 내가 만족했던 결과에도 불만이 생기게 된다.
어렸을 적 엄마에게 거절을 당한 상처가 많다. '그것도 못해?'라는.. 그래서 나도 거절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 친구들의 장난을 다 받아준다. 나에게 스트레스 되는 때도 있다. 그러나 괜히 그러는 것은 아니다. 친구들도 내가 피곤하게 하는 부분 다 받아준다. 진정성 있고 좋은 친구들이다.
오유진: 장애우 진로적성 찾아주기가 목적인 멘토링에서 멘토로 활동중이다. 뇌병변이 있는 멘티랑 멘토링을 하는데 , 나는 이 아이가 재활치료를 받으면 걸을 수 있게 될 줄 알았다. 그래서 멘티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에 치료를 제안하면서, '저와 00이 걷는 모습 같이 봐요. 치료 받아봐요.'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치료를 받아도 걸을 수 없는 것이었다. 편지에 그렇게 쓴 것이 후회가 되었다. 더 알아보고..그럴 걸. 내가 걔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구나 답답했다. 멘토링 결과를 '재활치료'로 써서 서류 제출 했는데 승인관들이 안된다고 했다. 직업진로지도여야지, 치료가 결과일 수는 없다고 하며 승인을 안해주었다. 답답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이 구원을 위해서 붙여주신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제가 시간을 들여야 되는 점이 있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이 가족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큐티로 말씀해달라고. 그런데 주일 큐티 말씀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전유정: 말씀 중에 3번. 내게 맞는 무기를 선택한 다윗처럼 내 옷을 입어라.
지금 전공은 내게 맞는 전공일까? 나의 진로를 생각해보았을 때 어느 길이 나에게 맞는 옷일까? 내가 입었을 때 행복하고, 잘할 수 있는 길일까? 생각이 들었다. 패밀리레스토랑 홀 서빙 아르바이트 하는데 그 곳에서 매일 혼난다. 나에게 안 맞는 옷인가보다?.. 그렇지만 재미는 있다.
이슬기: 말씀 중에 4번.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내일 인쇄소-편집, 일러스트-에 면접을 보러간다. 과정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잘할 수 있을까? 내게 맞는 옷인가? 내가 잘 못하면 안되는 비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수인계 받을 것이니까 괜찮다. 외식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일해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 같으니까. 보여지는 것에만 치중되어 있어 무작정 일에 달려드는 것 아닌가 고민이 된다. 그런데 내 환경- 내가 돈을 벌어야하는 가정 환경-에는 일은 해야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니까 위로가 되는 것 같다.
기도제목
오유진: 멘티 가족 섬기는 것에 있어 내 힘이 아니라 은혜로 섬기기를
생활예배 잘 드리기를
멘티 어머니 예배 나오실 수 있게
윤주현: 학교, 회사 지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 다하도록
매일 큐티하기를
식사 기도하기를
전유정(부목자):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감사하기를
하나님을 더 잘 알게
건강(비염, 목 감기에서 지켜주시길)
진로를 정하는 것 하나님의 인도함 받기를
이슬기(목자): 내일 면접 보는데 잘 볼 수 있기를
생활예배, 큐티
꾸준히 기도할 수 있게
아빠의 구원을 생각하고, 위해 기도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