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윤재은, 한주영, 장하영, 이수민, 권민정
나눔: 요즘 낙담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재은언니: 엄마가 적용으로 아빠에게 교회가자고 말씀하셨는데 아빠는 별로 안좋아하셨고 큰소리를 치셨다.
아빠가 교회나오시면 좋겠지만 회사 일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싫다는데 괜히 엄마가 교회가자는 말을 꺼내서 집안의
평화가 깨지는 것 같아서 화가났다. 그냥 때를 기다렸으면 좋겠는데 또 한편으론 아빠의 구원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속상하다.
하영: 돈과 인간관계에서 걱정이 많다.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셨고 수술도 받으셔서 집안 경제에 부담이 되기도 했고
용돈도 직장에 다니는 언니한테 받아서 쓰기 때문에 내가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막학기이고 벌써 취업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더 불안감이 많다. 친구들 만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핑계를 대며 항상 다음으로 미루는 것도 싫고 내가 만나고싶을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민: 개강하고 학교에가니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더 심해졌다.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 길을 걸어갈 때도 위축이 되서 사람들이 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았고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다. 집에 있을때는 알오티씨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지만 막상 학교에가니 두려움이 앞섰고 걱정이 밀려왔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교회안에서 힘든친구들을 위로해주지 못하고 매주 반복되는 힘든얘기를 듣고있는게 너무 힘들고 점점 '나는 그들과 달라. 나는 정상이야. 나만 멀쩡해' 라는 착각에 빠졌고 고난 많은 친구들이 많은 약재료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났다. 하나님 나좀 만나달라고 갈급함으로 기도해야겠다.
기도제목:
재은언니: 아빠의 구원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생활 할 수 있도록
주영: PEET 공부랑 전공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큐티와 기도하기, 사람들 대할 때 지혜롭게, 교만하지 않도록
하영: 면접준비, 지금 생활에 충실하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기도하기, 취업에 대한 불안감 내려놓을 수 있도록
수민: 자존감 높아질 수 있도록 말씀보면서 깨닫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도록
민정언니: 생활예배 잘 드리기, 동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