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20130728 김성연 목장 보고서★
목장 참석 : 김성연(83), 노나라(84), 김진실(85), 김지영(85), 류지혜(85)
<< 말씀 요약 >>
말씀 : 사무엘상 14장 24-52절
제목 : 큰 구원
여호와의 구원은 아버지의 장애를 뛰어넘을 때, 담대함으로 나갈 때, 성경적인 표징을 구할 때 이루어진다고 했다. 오늘은 여호와의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하신다. 요나단이 얻은 큰 구원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구원이다. 이때에 요나단의 구원을 방해하는 사람이 사울이다. 아버지이자 지도자이다. 내가 구원을 막는 지도자인지, 당하는 지도자인지 생각해보자.
1. 피곤케 하는 지도자가 구원을 막는다.
24절.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피곤하다. 사울이 금식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왜 금식령을 내렸나? ‘내 원수에게 보복하려고’이다. 사울은 싸움을 혈과 육으로 했다. 하나님의 원수를 대적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원수는 하나님을 대신해 싸워야 하고, 의와 희락, 화평의 방법으로 대적해야 한다. 반면 나의 원수는 이기적인 나의 욕심을 막는 것이다.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방해하는 것들이 나의 원수이다. 전쟁의 공이 모두 요나단에게 갈 것 같으니 하나님의 명령으로 자신이 금식을 시켜 전쟁에 승리했다하는 이생의 자랑을 위해 백성들에게 금식을 시킨 사울이다.
그런데 이는 백성이 왕을 구한 결론이다. 우리도 믿음, 믿음 하지만 돈 많고 준수한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을 선택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할 말이 없다. 명백한 오판이라도 선택하고 당해봐야 한다. 내 속의 블레셋은 끊임이 없다. 나의 가장 큰 원수인 블레셋은 바로 나 자신이다.
25절.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절.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왕에게 명령을 받았으니 눈 앞에 꿀이 있어도 입에 대지 못한다. 이것 역시 종이 되겠다고 한 백성들 선택의 결론이다. 사울은 이원론자이고 상식이 없는 자였다. 하나님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백성들과 같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내가 동일한 성향이라는 것을 깨닫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7절.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절.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29절.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절.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요나단의 왕의 명령을 어기고 꿀을 먹는다. 지도자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구원에 도움이 된다. 사울은 삶에서 보여주지 못하면서 백성에게 금식을 시켰다. 삶이 따라주면서 QT하라, 금식하라 해야한다. 이사야 54장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한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는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잡기 위한 금식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울은 인격 없이 헌신, 수고로 하나님을 감동시켜 움직이려는 모습이다. 백성을 피곤하게 하여 백성이 오히려 힘을 쓰지 못하게 했다. 피곤케 하는 지도자, 피곤케하는 배우자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또한 나는 무엇이 무서워 피곤케 되고 있는가. 눌린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바른 말씀 묵상이 필요하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한다.
2. 죄책감을 주는 지도자가 구원을 막는다.
31절.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절.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금식으로 인해 너무도 배가 고픈 백성들이 피째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음식은 사울이 금한 것이고 피는 하나님이 금하신 것이다. 인간적인 것을 금함으로써 더 큰 죄를 짓도록 만든 어리석은 지도자 사울이다. 평소에 영의 양식을 잘 먹어햐만 사건이 왔을 때 해결이 된다. 죄를 보고가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다.
33절. 무리가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음 없이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34절.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절.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사울은 날마다 율법을 들고 나와 백성들을 피곤하게 한다. 백성이 왜 피째 먹는지 알고 자신이 회개를 해야하는데 죄책감만 느끼도록 만든다. 그리고 사울은 제단을 쌓아 예배를 드린다. 예배 중독임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제단을 쌓은 이유는 다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울의 생각이다.
36절.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요나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 이기신 전쟁에 마지막으로 숟가락을 올려 놓고자 하는 사울의 모습이 나온다.
37절. 사울이 하나님에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러나 하나님을 사울이 물어도 대답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물어볼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깨닫기를 원하기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방법을 이루어가심에 요나단을 선택하셨다.
38절. 사울이 이르되 너희 군대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39절.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매
사울이 백성들에게 협박을 한다. 미숙하고 어리석은 모습이다.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고 타인의 죄를 보고 처벌하기 좋아하는 사울이다.
40절.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41절.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하건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42절.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3. 완고한 율법주의자가 구원을 막는다.
43절.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44절.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사울은 문자적 율법주의자이다. 원칙주의자이다. 그러나 구원을 위한다면 원칙은 없다, 오로지 구원이 원칙이다. 입만 열면 남탓을 하는 사울의 모습이 나온다.
45절.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왕의 판례를 백성이 뒤집었다. 백성들이 나서서 요나단의 죽음을 막았다.
46절.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그러자 사울은 모든 전의를 상실하고 블레셋 사람을 추격하기를 그친다. 자신에게 공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을 그친 것이다. 그래서 결국 블레셋이 약해져 있었을때에 끝까지 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마지막까지 블레셋과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게 된다. (52절. 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또한 사울은 그 이후로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 즉, 자신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모이기 시작한다.
4. 그래도 그 크신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피곤케하고, 죄책감을 주고, 율법주의로 뭉쳐있지만 하나님은 그 크신 사랑을 보여주신다.
43절.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요나단은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요나단의 진짜 큰 구원이다. 구원을 위해 누구보다 앞서 나갔으나 생색내지 않는다. 오로지 죄와 싸울 때에만 피를 흘리고, 구원 외의 모든 것에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요나단이다. 중심잡는 한 사람이다. 요나단 한 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 모두 살았다.
45절.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요나단이 하나님과 동역 하였다고 한다.
47절.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사울이 이리도 형편없었지만 하나님은 이기게 하신다. 그래서 사울은 끝까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사울의 입장에서는 망해야 하나님을 찾기에 이기는 것은 좋지 않는 결과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셨다. 우리 삶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다. 하나님을 모르는 남편이 망해야 하나님을 찾을 것이지만, 하나님은 믿는 가족들을 생각하시고 망하지 않게 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믿지 않아도 돈 버는 남편에게 감사해야한다.
큰 구원은 피곤함, 죄책감, 완고한 율법주의로 빼앗긴다. 그러나 다른 지체를 통해 살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리고 내가 중심 잡는 한 사람의 적용이 됐을 때, 나 한 사람의 적용이 나의 공동체를 살리고 큰 구원을 이룰 것을 믿는다.
<< 기도 제목 >>
★ 김성연(83) ★ 적용 _ 제주도 아웃리치 기간에도 큐티말씀과 기도 잘 붙들고, 팀원들에게나 모슬포 교회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사랑으로 대하기
제주도 아웃리치 기간동안 하나님 말씀 잘 붙들고,기도로 깨어 있을수있도록
나의 이기적인 욕심은 내려놓구,팀원들을 피곤케하지 않으며 잘 죽어지는 팀장이 될수 있도록
제주도 아웃리치팀 모두들 영과 육이 지치지 않고, 사역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길
★ 노나라(84) ★ 적용 _ 비어있는 시간에 할 일 찾지 않고 말씀 보고 사람들이 필요한 것에 귀 기울이기
율법주의자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나를 피곤케하지 않는 슬기로운 자 되길
제주도 아웃리치 통해 내 삶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