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은혜의 선물에 따라서 일꾼이 되었다고 한다. 성도 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했다.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자 함이고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경륜을 드러나고자 하시고자 바울을 일꾼으로 삼으셨다고 했다. 지극히 작은 자, 즉, 일꾼은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는 일을 하는 자이다.
<본문>
사무엘이 작은 자라는 인식이 없었다면 물러날 수 가 없었을 것이다. 물러나면서 왜 물러나는지 백성들에게 설명하는 정도가 아니라 책망을 하면서 백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비밀의 경륜이다.
목장이 개편되면서 작은 자이면서 비밀의 경륜을 가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어떤 자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1. 사람 앞에 떳떳해야 한다.
사무엘은 사울의 인기가 높아진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사울이 왕 되는 것을 싫어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 사무엘이 일생동안 섬겼음에도 백성들이 물러나라고 하니 분했겠지만 겸손하게 물러나는 것이야 말로 비밀의 경륜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아는 사람은 구원 때문에 자신이 옳다는 것을 자랑할 수도 있다.
인간적인 사람은 자랑도 야단도 못치는데 분별하게 되면 자랑도 책망도 할 수 있다.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 바로 분별이고 구원 때문에 당당해야 하는 것이다.
목장에서는 목자, 교회에서는 목사가 중요하듯이 지도자 한 사람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집권한 사무엘은 백성들 앞에서 청렴결백한 것을 인정받았다. 재판관으로써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로써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사울 앞에서 떳떳했다.
책망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삶이 도덕적인 면에서 떳떳하기보다는 예수 안에서 떳떳해야 한다.
적용)
나는 시간과 재물과 애정과 도덕, 윤리면에서 떳떳한가?
내가 압제하고 착취하는 것은 무엇인가?
2. 과거에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신령한 복을 원하는 자인데 신령한 복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것을 찬송하게 한다.
사단의 공격이 있고 지키심이 있음을 사사기와 출애굽기에서 증거하신다.
사무엘 전 역사는 모세5경과 사사기인데 그 시대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꾼은 모세와 아론이었다. 그들을 기억하고 과거를 기억해라. 과거를 잊는 자는 소경이 된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올바른 견해가 중요하다.
사명이 없으면 목적이 없고 모든 것이 날마다 감정에 의해 춤을 추게 된다. 또한 사명이 올바르지 않으면 참는 것을 못한다. .
과거를 다시 돌아보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면 그 누구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면 망할 수 밖에 없는데 애굽이 바로 그러하다.
세상은 고난이 오면 강팍해져서 망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고난이 올수록 인내하고 겸손하고 절제하며 온유하고 형제에 대한 사랑을 배운다.
적용)
지금 나는 고난을 통해서 강팍해지는가???
아니면 고난 중에서 온유를 배우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400년의 노예생활에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사사기 시대에 돌입해서 그들은 조금 풍요해지니까 하나님을 잊었다.
사무엘은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사무엘에게 반기를 든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그럴 수 있다. 구속사적인 관념에서 봐야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날마다 옳고 그름으로 편가르기를 하곤 한다.
교회를 다니 면서도 세상의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는데도 조금 살만하니까 또 세상을 똑같이 섬긴다.
환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은 회개하는 것이다.
우리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우리가 ‘범죄하였나이다 우리를 건져주소서’ 라고회개하는 길이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를 살려주신 것은 세상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라는 것을 책망하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나님은 별볼일 없는 사람을 세워서 별일 있는 사람을 이끌고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대신 전쟁을 해 주실 것인데도 왜 세상의 왕을 세우려고 하는 것일까?
이것은 영적 배신 행위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나도 악을 세우니까 할 수 없이 세상
의 왕을 세워 주셨다. 그렇게 세운 왕이 우리의 형통함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다.
출애굽기, 사사기를 통하여 ‘이 백성이 왕을 구하는 것이 죄입니까? 아닙니까? 죄라면 우뢰와 비를 내려 주소서’ 라고 기도한 사무엘.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천둥과 비가 내리사 죄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
하지만 백성들은 진정한 회개는 없이 그저 살려달라고만 기도한다.
진짜 회개는 고백과 더불어 뉴턴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겠다고 뉴턴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살려달라고만 외친다.
여호와를 섬겨야 함에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죽지 않게 해주세요~!’라고만 외쳤지 ‘우리가 세상 왕을 구하는 악을 행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라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완전한 해결이 아닌 것이다.
우리들 교회는 고백은 대단히 잘하지만 적용이 따르는 것이 부족하다.
고백한 후에 바뀌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추상적인 회개한 하니까 달라지지 않는다.
하루에 한 가지만 적용하는 것만도 대단한 것이다.
이럼에도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위하여 따르고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고 권면한다. 또한 백성이 세상 왕을 구하는 것은 죄이지만 죽을까 두려워하지는 말고 여호와를 섬기라는 처방을 내렸다.
여호와를 섬기는 것, 진짜 태평은 가치관이 변하는 것이다. 가치관이 변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내가 태평하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고 여호와를 온전히 쫓으면 된다.
적용)
나는 지금 범죄, 학대, 간구, 회복의 시대 중에서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세상 왕을 구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의 자기백성이 나의 자기백성이 되야한다.
22절.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을 삼으신 것을 기뻐하시고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백성을 위해서 종이 필요한 것이기에 주의 종과 백성 사이에서 충돌이 생기면 하나님은 종을 버려도 백성을 버리시지 않는다. 세상적인 왕을 구하는 백성이지만 그것이 죄라는 것을 우뢰와 비로써 알게 하시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자격과 공로가 없다. 하나님은 무조건 기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창세전에 택하신 인생이기에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육의 부모님은 우리를 버려도 하나님은 절대 버리시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어마어마한 인생이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새끼이다.
사무엘은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하나님은 백성편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무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종의 사명임을 알기에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한다. 사무엘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안다. 역사적으로 왕은 수없이 바뀌어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신 적은 없다. 자기 백성이 있기 때문에 백성을 지도할 종을 뽑아서 붙이신 것이다.
하나님 백성을 위해 기도를 게을리 하는 것도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직분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말씀의 중심의 아래에서 선하고 의로운 도를 행하며 기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기도만 하게 되면 세상의 왕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는데 우리는 물질의 복만 간구한다.
말씀이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 옆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그들을 위해 자꾸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헌신이라는 것은 삶의 현장에서 이웃과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것이다. 말씀없이 기도만 하는 것은 왕을 구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증거를 바라는 신앙이 된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을 모시는 자답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오늘 과정에서부터 영광을 돌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의 모습이다.

<나눔>
지난 주에 이어서 2주 연속 고기를 구웠습니다. 참으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하지 말라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는 규헌형이, 이번 주에는 목자인 도윤형이 시원하게 목원들을 위해서 쏘셨습니다. 덕분에 짧지만 배부른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광모(75) : 신대원을 가려고 하는데 식구들과의 반대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 아버지와의 문제에 있어서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데 잘 되질 않는다.
목자 : 아버지가 바뀌질 바라지 말고 네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아버지가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가? 아버지의 입장에 서서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목자 : 지난 주는 아버님의 첫 기일이고 어머님 생신이라서 고향 해남에 내려갔다 왔다. 고향에 내려가니 도시생활에 대해 지친 내 모습을 보았다. 그렇다고 시골에서 생활한다는 생각을 하니 무료함과 답답함이 몰려왔다. 그런 모습에서 하나님보다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 싶어함을 보았다. 말씀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과도 같았다. 때쓰는 기도를 하고 싶을 때도 많으나 그 후에 몰려올 두려운 마음도 있는 것이 솔직한 지금의 심정이다. 요즘은 그냥 내 열심으로만 살고 있는 것 같다. 영적으로는 바쁘지 않고 육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큐티도 설렁설렁, 기도는 대충대충, 적용은 잘 되지 않고....영적으로 휴점상태이다. 목원들한테는 말로써는 처방하지만 정작 내 문제에 있어서는 적용을 못하고 있다.
진우(75) : 요즘 형제자매 할 것 없이 기도제목 1순위는 신교제, 2순위는 진로문제라고 한다. 백수생활을 하면서 자꾸만 찌질해지는 나의 모습을 보게된다. 남자는 일을 해야하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나 또한 구직에 있어서 적극적인 적용이 따르지 않는다.
목자 ---- 갑자기 자리를 떠서 사라졌다...
충환(76) : 직장에서 3주에 한 번 쉬는 토요일을 틈타서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에 다녀왔다. 그동안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소홀해와서 작년부터 그 관계를 회복하고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 중에 있다. 3주에 한 번 쉬기 때문에 부모님 뵈러 가기가 쉽지 않는데 그것을 자꾸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시간나면 자주 찾아 뵙고 부모님께 마음적으로 많은 것을 쏟고 싶다. 작년까지는 결혼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교회에서 커플을 보면 너무나도 부러움을 느낀다.
계철(75) : 어떠한 자매한테 마음이 가는가?
충환(76) : 거짓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외모보다는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믿음의 자매에 마음이 끌린다.
보호(75) : 지금 가장 절실한 문제는 결혼이다. 목사님께서는 1년은 교제해보라고 하셨는데 요즘에는 자꾸 조급함이 생긴다. 하지만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신교제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마음의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 중에 있다.
계철(75) : 교제하고 싶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신교제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목자 ---- 갑자기 나타나더니.... '목자 회의가 있어서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겠다...'